자신이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게 아니면 무조건 대기업을 가라. 한국에서 살 거면, 한국에서 그나마 인간대접 받고 살거면 대기업을 가라. 안 그러면 대기업의 1차,2차 심지어 3차밴더 하청 좃소에서 허우적 대면서, 불량 나서 불려가서 너보다 나이 어린 애들에게 깨지고 그들의 발밑에 개처럼 엎드려 핥는 경험을 하면서, 그때가서 아 공부했었어야 하구나 하며 후회하게 된다. 아재의 말, 정말 틀린거 하나 없다. 개드립 할 시간에 영어단어 한 글자라도 더 외워라. 안 그러면 너의 인생은 평생 을,병을 전전하고 평생 누군가의 밑에서 기어다니는 삶을 살게 될 거다.

사회 나와서도 주로 경제적 사회적 지위에 맞춰 끼리끼리 어울리게 됨

개붕이 아싸여서 아는 사람 없기 때문에 좋은 대학 들어가봐야 만날 사람이 없는데스

안돼 다들 열심히 하면 기득권이 무너진다

이만화는 봐도봐도 공감됨

동네친구들은 다 강소기업 or 머기업 가서 잘살고있는데

자퇴한 지잡대에서 만난 동기들은 인천에서 중고차팔이,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좆소다니고있음 ㅋㅋ

동네친구들 인턴도하고 어학연수갔다오고, 전기기사따고 면접대비 스터디 구하고 그랬는데

대학동기들은 그냥 술먹고 여자만나고 그런거밖에없음 대학다닐때도 공부 하나도 안함

이런애들이랑 계속같이있으면 나도 같이 놀면서

뭔가 주변에서 다 이러니까 나도 안주하게되고 어영부영 시간보내다가 좆될뻔함 ㅋㅋ 

그렇게 어영부영 살던 친구네 집값은 x억 올랐고...

인플레이션 겪어보면 다 때려치고싶어지더라. 나름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도타 mmr 5천중반에서 2천중반으로 떨어지고 영정 먹은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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