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년전 10월에 친구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오늘 철혈 먹고 국지전 보상 먹고 겜 접었다....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다
매일 자기전에 군수 보내고 눈뜨면 군수 확인하고
3년동안 단 한번도 출책 빠진적 없이 했는데
다른 게임들은 접으면서 이런 기분 안들었는데
소전은 접을라고 하니까 씁쓸하다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친구는 아직 소전 하고 있으니까 근황 들으면서
갑자기 능지 떡락하면 돌아올지도...
그럴 확률은 낮지만 ....
아무튼 소전 정말 재밌게 했다
과금 부축이는 요소도 없고 재미도 있고 스토리도 좋고
소전2도 잘 됐으면 좋겠다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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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켓
샤켓
연골어류
괴발개발
ㅠㅠ
더보자
진짜 솔직히 철혈포획부터 압도적인 정떨어지는 느낌이 컷다
공휴일
소전2 나오면 하시게유?
야호랑이
나올때 맛만 조금 볼거에유
안달루시아
메카다나카
하이빅스비
개붕쿤 가테 하자
구더기는레후하고울지
이제 군수나간애들이 너만기다린다
야호랑이
접기전에 군수,자율작전,전진기지 다 부른담에 접음... 옛날에 본 만화가 있어서
구더기는레후하고울지
걔들 이제 굶으면서 너만기다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