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이 좋구만

너 내 동료가 되라

환승이요~

엄복동 : 뜻 밖의 여정

시간이 없네. 설명은 가면서 해주겠네..

탐켄치

자전거에서 오토바이로 퇴화했네

옛날 5살인가? 여주 살때

큰도로에서 유치원차 기다리다가

옆집동생이 놀리고 도망가길래 존니 뛰어가다가

우체국 오토바이(시티?같은거)에 치였는데 옷이 모터?에 걸렸다

체감상 느린속도는 아니였고

한 100미터는 갔나? 큰도로에서 멈추고 아주머니가 보는바람에

간신히 살았다 이상하게 다친것도 없었고

오토바이 아저씨도 아주머니가 와서 말 걸때까지 몰랏다더라

그 오토바이 모터에 옷 껴서 끌려갈 때 느낌이

영화 타짜1에서 고니 기차에서 싸우다

밖에 손잡이에 가방걸고 가방 끈 잡고있을 때 고니가 가지는

생각? 같은 분위기였음ㅋㅋㅋㅋㅋ

끌려가는데 당황도 안했고 죽는다는 생각도 못했고

그냥 모터에 걸린 내옷 공중에 떠잇는 내 발과 다리

절대 돌지 않던 우체국아저씨의 핼멧

이 짤 볼때마다 궁금한게

도대체 어느 신호가 들어온걸까?

일단 차대차라 횡단보도를 주행해서 건너던 자전거 과실이 100프로

아니 좀 멈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호등 보니까 울나라가 아니라 일본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둘 다 자전거 같은데 아닌가? 한쪽은 수레달린 자전거고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하이재킹 당했네

시트콤찍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