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군수도병원은 무시하는게 여러모로 옳고(경험상) 같은 강척이라도 증상이나 아픈정도가 사람마다 달라서 조심해야함.

나도 초기에 통증이 없을땐 약 대충먹었는데 ct찍어보니 관절 침식이 계속 진행되었더라고..(그게 계속되면 강직된다고 함) 그 이후론 약 잘먹음.

여튼 군대에서 진단하는건 철저히 의심하고

몇개월 뒤에 꼭 대학병원가서 ct라도 찍어봐야해.

유전병이라는데 위에는 한명도 그런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믿기싫어서 자꾸 회피하게되

xlay나 ct로도 안나와서 무조건 mri로 찍어야해서 비용측면 때문에 재검사 안해본것도 있는데 1년 넘게 지나서 슬슬 가봐야할것같네

희귀병 기준이 2만명이하로 알고있는데 개드립에 3명이나 있는게 신기하다

아무튼 뒤지는 병은 아니지만 다들 허리 안휘었으면 좋겠네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