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 설명하자면

 

협동전을 비롯한 스2 많은 인력들이 퇴사하고

 

Frost Giant Studios라는 새 회사를 차림

 

BITKRAFT Ventures에서 470만 달러를 후원함

 

BITKRAFT는 게임, e-sport쪽 후원하는 기구

 

대략 한화 50억

 

게임개발비 단위는 자세히 모르긴 한데 스타트업인거 치곤

 

개발 중간중간에 투자 따로 받을테고

 

목표는 RTS 장르에서 높은 진입장벽을 첫 과제로 삼고

 

Co-op, 캠페인, 경쟁에 중점을 둔다고 함

 

협동전 다시 볼 수 있는건가

 

 

케빈동 인터뷰영상

 

 

대충 내가 Frost Giant Studios에 함게하게 된 두가지 이유는

 

첫째 존나 쩔고 큰 RTS를 만들고 싶어서,

 

둘째 내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많은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기 때문임 ㅇㅇ

 

라는듯

 

 

"내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가장 마지막에 퇴사했고, 팀 모튼 퇴사 이후 스2 10주년까지 총괄했던 개발자

 

모르긴 몰라도 위신 아이디어 얘인거같고

 

퇴사 막판에 자가라 마힘 지시했는데 짬처리당한 애가 곧 나갈 새끼라고 수정 안한거같고

 

 

씨발

 

 

 

 

 

ㅋㅋㅋㅋㅋㅋ진짜 개좆됐따!

 

 

 

 

출처

https://esportsobserver.com/frost-giant-studios-raises-4-7m/

https://venturebeat.com/2020/10/20/frost-giant-studios-raises-4-7-million-for-real-time-strategy-game-revival/

https://youtu.be/IG51hKOTQ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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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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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 입장에선 저번 10주년 패치가 마지막 선물 개념이었던 듯

협동전 디렉터고 이 분야 담당 저 분야 담당이고 뭐고 다 퇴사해서 회사 차린거 보면

공지에 떴던 밸런스패치랑 유지 보수는 사실상 없을거라고 봐도 될 듯

 

3줄요약

1. 블쟈 내에서 스2 인원을 다른데 돌린게 아니라

2. 스2 인원이 단체로 퇴사해서 회사차림

3. 다른 RTS 게임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