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거나 말거나.

난 알바해서 더 많은 돈을 벌고 쓸 수 있었다.

남이 용돈 얼마 받고 뭘 어쩌고 저쩌던 지 입장에서 저런다는데 왜 굳이 욕을 못 해서 안달이지.

내 인생이 이렇게 좆같았다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고싶은건가..그 좆같은 인생 개선하기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게 훨 나을텐데

그니까 알바해서 돈벌고 용돈도 65씩 받고 그러면 좋잖아 안그래? 지금 얘네가 화난이유도 지금 네가 쟤를 이해하는것처럼 똑같이 이해해보면돼

아니 전혀

돈 버는데 용돈을 왜 받음?

저 사람은 그냥 자기 기준으로 이야기 했을 뿐이고

대다수 개붕이들은 질투와 시기로 비난하는거고 이해를 똑같이 해줘도 행동이 다르니 판단도 다른거지.

얘네도 자기 기준에서 화가 나는거야 ㅋㅋ

네가 학교다니면서 틈틈이 알바해서 50버는데 그 네 옆에 있는애가 알바도 안다니고 좋은집살아, 걔가 네 앞에서 "휴.. 우리집 20억밖에안되고.. 나 용돈도 65밖에 못받아" 이러는꼴인데 이걸 그냥 시기와 질투로 비난한다고만 이해한다니 ㅋㅋㅋ 사회성 부족 의심된다

그러거나 말거나라니까?

그냥 니가 복에 겨워서 그런거다 니보다 힘든 사람 많다

그런 남들에게 하고 다니지말라고 하면 하지 좆같다고 욕 처하진 않아

내 주변에도 부자들 몇몇 있다. 그리고 사고방식 자체와 씀씀이가 달라서 처음엔 당황 좀 했지만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 저거랑 비슷한 경우 자주 본다.앞에도 적었지만 돈이 있으면 그만큼 쓰는 것도 커지고 유지에도 많은 돈이 들어간다. 일면만 보고 욕 하는게 오히려 사회성 부족으로 인해 이해도가 떨어져서 분노하는 것 아닌가. 말을 할 때 니 말이 안먹힌다고 비난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애가 사회성 운운하니 더 기가차네.

기만이다

기만이긴 하지.

그런데 저런 애들 알고지내면 알게 됨.

기만하는게 아니라 진짜 저렇게 생각하더라.

그리고 말 들어보면 맞는 말이기도 해.

한달에 내는 세금만 해도 후우 ㅡ.ㅡ

다 저마다 입장이란게 있은거지.

나도 알바를 시작으로 스스로 돈 벌기 전에는

한달에 5만원 쓰기도 미안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5만 정돈 여유있게 쓰게되지. 그런데도 난 지금 내가 가난하다 생각해. 실제로 가난하고.

그래도 기만임 꼬우면 팔던가

그럼 그냥 욕이나 하며 살던가.

난 그냥 신경 끄고 저런 애구나하고 받아들이니 편함

사람 됨됨이도 좋아서 난 맘에 듬.

가난한사람은 자살했어 세상이 무서워서

너가 못본건 못본거 뿐

뉴스라도 보면

가난한사람들은 타죽거나 물에빠져죽거나 남이 죽였다

아니면 말 줄여라

아.. 네^-^ 역시는 역시네.

ㅇㅇ 너도 저딴글 쓰면서 욕먹기싫으면

아따 이집 어그로 찰지네잉

원래 겪지 못한건 절대 모름. 아는척 하면서 넘어가는거지.

존나 맞아야 정신 차리는데 좀 아쉽네

너는왜 열폭하는데?

너도 너의 기준에서 그러는거 아님?

열폭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애들은 계속 생겨나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는거랑 어디서 그 따위로 아가리 터는게 같다고 생각하면, 졸라 생각없는 ㅂㅅ인증

얘 여기서도 이러네 ㅋ

나도 아빠가 카드줘서 그정도썼는데

진짜 감사하며 사는중 ㅠㅠ

자수성가 10%는 돼냐?

그러니까 다같이 0프로인 사회주의 가자고 ㅋㅋㅋㅋ

그런 경우는 솔직히 부럽고 질투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뭐 하고 넘기는데 가끔가다보면 부모 잘만나서 편히 사는건데 그게 자기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고 착각하고 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애들한테 니가 그런환경에서 사는건 니탓이다라고 하는 애들이 있음 그런애들은 보면 욕나오지

그렇게 생각하는거랑 어디서 그 따위로 아가리 터는게 같다고 생각하면, 졸라 생각없는 ㅂㅅ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