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괴담 모두다 알게되면 죽는데!

10원에 김 50원에 낫(흉기) 100원 머리(김민지머리) 500원 팔(김민지팔) 1000원 min 5천원 무덤 만원 다리(김민지다리)

ㅎㅎㅈㅅㅋㅋ

몸통 찾으면 민조디아 완성하는거냐

산산조각났네

짱민지ㄷㄷㄷ

넌왜 안죽었냐

김민보지라도 남아있나?

아 맞아 나도 그걸로 들음 ㅋㅋㅋ

나는 기록은 아니고 원혼을 풀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곳에 알리려고 그런걸로 들었음

한은 총재 딸 : ??? 뭐야 시발 나 안죽었어

책넘어가는거있지않음?ㅋㅋㅋㅋㅋ 닥터후의 우는천사 파생형

책 다넘기면 학교 무너진댔나 누가 죽는댓나 그런거 있었던거 같음 ㅋㅋㅋㅋ

4학년까지 다니던 학교에 있던 유관순 동상이 들고 있는 태극기에서 독침이 나가는데 그 방향이 운동장에 있던 화장실이라 화장실에 독침 맞아 죽어서 화장실을 없앴다는둥

4학년 때 전학간 학교는 책읽는 소녀가 12시만 되면 책이 도끼로 변해서 애들을 죽이고 다닌다는둥..

학교마다 다 있었지.

그게 근데 왜 모든학교에 다 있었을까???

인터넷도 많이 발달 안했었는데ㅋㅋ

불꺼진 학교 건물은 그냥 보기만 해도 무섭잖아.

근데 동상들은 그 무서운 밤에도 혼자 서있으니 역시나 무서운 존재고.

학교괴담중 대부분이 12시를 기준으로 하는데 어릴땐 12시가 진짜 늦은시간이고 귀신나올거같았는데 성인되니 12시는 늦은게 아니더라ㅋㅋ

디자이너의 이스터에그 아닐까? 그 그림 그린 사람의 이름이나 예명 같은 거.

요즘 잼민이들은 모르겠는데 우리 세대 땐 모르는 애들이 없었음. 홍콩할매나 빨간 마스크보다 더 유명했음.

난 우리 동네에서만 하는 소린줄 알았음ㅋㅋ

스펀지에도 나왔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