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스압주의)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워해머 40k 스토리 간단소개.

 

 

 

 

 

In the grim darkness of the far future,
There is only war.


암울한 암흑에 휩싸인 머나먼 미래,
오직 전쟁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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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with war

오직 전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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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led with madness
광기로 채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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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계에서 벌어지는 워해머의 이야기
 
Warhammer's story in our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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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먼 옛날. 

인류가 생겨나기도 전인 고대에 네크론티르라는 종족이 살았어.

이들은 눈부신 기술발전으로

은하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번영하고 있었지.

 

 

하지만 무릇, 고등 지성체들은 집단으로 나뉘어져 갈라지면 내분을 일삼는 법.

네크론티르들의 귀족들은 자기들만의 세력을 부풀리기 위해 

서로 내전을 일삼기 시작했지.

 

 

동족상잔을 두고 볼 수 없었던 네크론티르의 최고지도자는

한가지 꾀를 내어 귀족들을 설득해.

 

 

바로,    영원히 죽지 않는 불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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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크론티르들은 행성을 비추는 태양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력한 방사능으로 인해

온갖 질병과 짧은 수명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 

이는 우주로 뻗어나간 네크론티르들이 모두 고질적으로 가진 유전병이었지.

 

 

때문에 이들은 긴 수명과 불로장생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했는데

지도자는 당시 최근 접촉한 미지의 종족에게 불멸을 알아낼 것을 약속하지.

 

그리고 불멸을 가져다줄 것이라 약속한 것은 다른 종족의 특징이었지

 

네크론티르와 필적 혹은 더 강력해보이는 타종족,    올드원   은 

 

영생에 가까운 긴 수명을 가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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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원의 공식 일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함. / 대체짤)

 

 

워해머 회사 '게임즈 워크숍'은

올드원은 파충류 종족이며, 온 우주에 지성체와 문명을 만들어낸 창조주급 종족이라고 해

곧이어 나올 '엘다'와 인류, 그리고 '오크'도 만들어냈다고 하지.

네크론은 올드원이 만들진 않고, 여행을 하다가 마주친 고등 지성체였다고 밝혔어

 

 

네크론이 부러워하는 영생을 가지고 있었지만,

네크론에게 영생할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해. 

 

 

네크론티르의 지도자는 올드원의 거절을 명분삼아,

동족들의 내전을 종식시키고 모두의 힘을 모아 올드원에게 전쟁을 선포하지.

 

 

 이것을   '천상의 전쟁'   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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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올드원을 상대로 

네크론티르는 기습적으로 선공을 감행하지만

 

압도적인 기술 격차로 인해 전쟁이 지속될수록

네크론의 피해가 불어나기 시작하지

 

 

네크론티르들은 초광속 항해라는 현 인류가 흉내내지 못할 빠른 속도기술을 가졌지만

올드원앞에서는 그들앞에서 재롱부리기에 불과할 뿐이었어.

 

바로        '웹웨이'     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공간 이동기술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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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웨이는 현실우주와 비물질계 사이에 존재하는

아공간을 통한 길을 말하는데

웹웨이를 통하면 수십,수백년을 걸릴 거리를 단시간 안에 도착하게 만들지.

 

 

전쟁 내내 네크론티르가 온힘을 다해 

공격을 해도

올드원은 웹웨이로 도망을 치거나 네크론티르가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번쩍 나타나

네크론티르 지역을 초토화해버려.

 

 

이런 일방적인 싸움이 계속 반복되자,

네크론티르는 결국 종족멸망의 문턱에 걸친 상황을 맞이해.

 

 

그렇게 절망에 가득차 망연자실하고 있는 그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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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 존재이자,    은하계 신(神)  크탄   이 나타나.

 

 

그들은 네크론티르에게    자신들을 물리적으로 담아낼 육체를 만들 것  

모든 네크론티르들의 몸을 기계로 탈바꿈할 것을 제안해.

 

대신 영혼을 바치고 원하는대로 불멸을 얻을것이란 것과 같이.

 

 

그렇게 된다면 올드원과의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 현혹했고, 

종족멸종이라는 대 위기앞에 네크론티르들은 쉽게 그 유혹을 받아들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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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탄의 말대로 네크론티르들은 육신이 기계로 제련되었으며,

올드원의 공격을 버텨내고 크탄과 연합해

올드원을 멸망시키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돼.

 

 

 

잠시 이야기를 옆으로 새어나가서 

 

 

전 은하계를 뒤흔든 이 전쟁으로 인해 현실우주와 정반대의 공간인

비물질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비물질세계란 바로   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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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란, 생명체들의 영혼이 죽어서 가게되는 사후세계라고 할 수 있는데

물질세계에서 통용되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적용되지 않는

무한한 차원이라고 할 수 있어.

 

 

올드원이 사용했던 웹웨이 기술은 현실우주와 워프 중간단계의 아공간을 이용한

이동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내로라하는 고등지성체들 간 벌어진 거대한 천상의 전쟁은 

워프공간에 부정적인 사념들이 끼어들게 만들었고,

 

 

그 사념들이 모여 뭉쳐진  사나운 존재 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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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워프 크리쳐'  들이야.

 

 

후에 다루어질 '카오스 4대신들과 악마들' 또한 워프 크리쳐 범위안에 속한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지.

 

때문에 이렇게 사나운 존재들은 워프공간으로 보내지는 가여운 영혼들을

잡아먹거나 괴롭히는 절대악의 존재들이야.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네크론티르들은 달콤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크탄과의 계약 속에 숨겨진

그 댓가 가  네크론티르들을 덮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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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탄의 주문대로 육체를 바꿔 불멸을 얻었지만

네크론티르들은 영혼을 읽고, 본래  육신상태에서 있있던 기억과 감정, 이성을 잃기  시작했고,

 

올드원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크탄에게 영혼을 저당잡혀 노예로 살아갈 운명을 맞닥뜨린거야.

 

네크론티르의 최고지도자는 이것을 보고 절망하며 크탄과의 계약을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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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론티르의 최고지도자는 종족의 명운을 다시한번 걸어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모든 네크론티르들을 데리고

 

크탄을 공격했고, 엄청난 수고와 피해를 입고나서야

겨우 크탄에게 제공했던 육체를 산산조각내는데 성공하지.

 

크탄의 정신은 조각난 육체덩어리에 담겨져 찢겨져 나갔고

자신들이 부리고자했던 네크론티르들에게

오히려 역으로 노예상태로 전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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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크론티르의 최고지도자, 침묵의 왕 '자렉' )

 

 

하지만 이미 영혼이 사라진 네크론티르들은 계속 하나둘씩 기억, 이성이 사라진

기계덩어리들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최고지도자 '자렉'은 

그의 백성들을 모두 행성 지하 깊은 곳곳에 수면상태로 숨겨두고

 

자신은 홀로 백성들을 되살릴 방법을 찾아 은하계를 떠나 머나먼 우주를 

수백년간 탐험하게 돼.

 

그리고 남겨진 백성들은 훗날    '네크론'   이라 불리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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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에서 올드원과 네크론티르들이 모두 사라지고

주인이 사라진 빈 은하계를 꿰찬 종족은 바로    '엘다   '야 

 

 

이들은 올드원이 창조한 종족이며, 올드원에게 많은 기술이전과 배움을 얻어

진보된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

 

때문에, 천상의 전쟁이 한창일때 엘다들은 올드원의 편에 서서 도왔지만

올드원이 멸망당하고 네크론티르들을 피해 살아남은 걸로 알려져있어.

 

올드원이 가지고 있던 웹웨이 기술도 가지고 있어서

대적하거나 갈등을 빚어낼 경쟁자가 없는

빈 은하계를 빠른시간안에 차지할 수 있었고

그 번영속도도 엄청나게 빨랐지.

 

 

하지만 언제나 과유불급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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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기술을 가졌지만 그들을 견제할 존재도,

구속할 규율도 미비했던 엘다들은 

금방 나태해져만 갔어.

 

서로간의 다툼은 물론이고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엘다들은 쾌락을 쫒기위해

서로를 고문하거나, 납치 및 인신매매, 워프에게 산 자를 공양했고

이런 타락은 그 끝을 가늠조차 할 수 없었지.

 

이런 타락이 수백년간 지속되어갔고

이 미친 행동들의 결과는 머지않아서 엘다 종족에게 

다시는 되돌리지 못할 엄청난 재앙을 불러일으키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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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4대신 중 하나이자, 과잉의 신. 슬라네쉬의 탄생을 말이야.

 

 

엘다들의 지나치게 자극을 쫒는 행위에서 뿜어져나온  사념들이 워프공간에 모여 탄생한 슬라네쉬 

그 탄생부터 엘다들에게 재앙을 가져오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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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엘다들의 고향이 있었던 자리, '아이 오브 테러' 

 

 

워프에서 태어났지만 그 탄생에서 비롯된 폭발이 워낙 강력해서

현실우주를 찢고나와 뿜어졌고,

엘다들의 거주행성들을 워프공간이 드리운거야.

 

 

대부분의 엘다들은 미처 피할 틈도 없이

워프에 휘말리게 되고

 

그 영혼들은 전부 과잉의 신, 슬라네쉬에게 먹히고 말지.

 

 

 

이 사태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엘다들은 4개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주요 세력 두가지를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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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만큼 혹은 행성만큼 큰 (!!) 엘다함선, '크래프트 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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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종족이 박살나기 전, 급격하게 타락하는 문화가 싫었던 엘다.

'아엘다리'들은 일찌감치 거대한 함선 크래프트월드를 타고

고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나왔고,

 

그덕에 워프폭발반경에서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었어.

 

자극적인 것이 싫어 대피했던 이들이기에

아엘다리들은 평소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지.

 

워해머 세계관에서 엘다 부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엘다라고 한다면 대략 아엘다리로 인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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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웨이 안에 존재하는 도시, '코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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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부류는 다크엘다, '드루카리' 야.

 

이들은 본래 엘다들 사이에서도 중범죄자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었는데

체포하려는 엘다들의 추격을 피해

 

웹웨이 공간으로 도망쳐 '코모라'를 건설하고

그들만의 무법지대를 형성했지.

 

 

일찍이 슬라네쉬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웹웨이로 피신해있던 덕에

그들 또한 워프폭발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었어.

 

출신 자체가 범죄자이기에 이들은 엘다들에게 재앙을 가져온

짜릿한 감각을 쫒는 행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어.

 

웹웨이를 타서 먹잇감들이 눈치채지 못할 곳으로 

순식간에 나타나 납치하고는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지지.

 

그렇게 납치한 먹잇감들을 드루카리들은 고문하고

고통에 울부짖는 비명소리를 음미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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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엘다의 뒤를 이어 

드디어 은하계에    인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  하기 시작해.

 

 

인류는 엘다가 한창 번영할때도 우주에 진출한 상태였지만

그 세력이 빈약해 엘다들에게 큰 경계심을 주지 못했지.

엘다들의 무관심 속에서 인류는 차츰 세력을 확장했고,

 

엘다들이 본격적으로 타락하기 시작하던 때에 

인류는 태양계를 벗어나 식민 행성들을 개척하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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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볼 만화 속 '호이포이 캡슐' , 작은 캡슐 하나로 차량, 집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진보한 인류의 기술은 그 어떤 척박한 환경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었고,

우주선을 타고 빈 행성에 내려 간단하게 거주지를 만들어 줬지.

 

 

이 번영하던 때를

'기술의 암흑기' 라고 불러.

 

기술이 후천적이라는 뜻이 아니라,

도저히 저 시절 기술을 알아낼 수가 없고 

따라잡을 수 없어서 암흑기라고 부르지.

 

한마디로  '어캐 햇노 조상님아' 

 

 

그렇게 찬란한 문명을 이어가는 듯 했지.

하지만...

 

 

 

 

 

 

 

( 매트릭스 3. 기계들이 인간들의 거주지를 공격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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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시대를 이어가던중,

인간의 편의를 도와주던 인공지능 AI들이 갑자기 반란을 일으켰고

인류의 진보된 기술들을 몽땅 유실되게 만들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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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격으로 

 

은하계 전역으로 워프폭풍 ( 현실우주로 워프가 침범하는 현상 ) 이 몰아쳐

 행성거주인들이 떨어진 이웃행성들과 통신과 물리적교류가 차단되는 

불가항적 재난이 수백,수천년간 이어지고 말아.

 

 

이 워프폭풍들은 엘다들이 급격하게 타락하면서 만들어낸 

워프폭풍이라는 설과 

워프에 존재하는 사악한 존재들이 일부러 만들어낸 설이 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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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언이 인간들을 속박하는 짤)

 

 

각 행성마다 인류는 고립되고, 기계는 말을 안듣는 상황에서

온갖 외계종족들이 인간들을 공격하고 노예로 삼는 비참한 일도 벌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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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고향행성 지구도 별반다르지 않는 암울한 상황이였지.

 

기술은 있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남용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 사용법을 망각하는 등,

첨단도구를 사용하는 원시인, 즉 '테크노 바바리안' 이라는 

군벌들이 득세하면서 

 

지구는 황폐화되어가고, 문화는 야만적이고 난잡하게 변해갔다고 해.

 

 

이 시기에, 군벌들이 자원을 남획하면서 지구의 바다가 증발 (!) 했다고 하니,

정말 영화 매드맥스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

 

 

이렇게 인류역사상 최고로 암울했던 시대를

'투쟁의 시대'    라고 불러.

 

 

이 기간동안 인류는 정말로 인간종족의 존속이 위협받는 

최고로 혹독한 시간이었다고 전해져.

 

 

 

 

이렇게 인류가 우주에서 사라지는가 싶었지만

이 고난을 해결하고 인류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자

앞으로 나선 이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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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로 인류제국의 아버지이자, 수백조가 넘는 인간들의 숭배를 받는 '황제'  야.

 

 

절대 죽지않는  영속자 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사이킥 능력을 가진 존재  지.

 

사이킥이란 워프공간의 힘을 정신적으로 받아들여 현실우주에 투사하는 능력을 말해.

 

 

황제의 본명은 알려져있지 않지만, 

그는 기원전 8천년전부터 존재해왔다고 하며, 인류 역사에 전면전으로 나타난 적은 없지만

 

숨겨진 정체로, 어떤 때에는 영웅의 모습으로, 어떤 때에는 현자의 모습으로

인류 발전을 이끌었다고 해.

 

 

 

그렇게 암약리에 인간들을 도와주던 황제는

인류 멸종이라는 큰 위기를 보고는 

결국 진정한 정체를 드러내 앞으로 나서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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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구부터 통합하고자 했던 황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시킨 '썬더 워리어' 라는 집단을 지휘해서

 

지구의 군벌들을 모조리 숙청해 지구통합을 이루어내,

 

 

당시 썬더 워리어는 그 전투력이 나중에 나올 '스페이스마린' 보다 월등히 강했다고 하는데,

대신 도덕성이 존재하지 않고, 무척이나 호전적이었다고 해.

 

황제는 이들을 지휘하면서도, 썬더 워리어가 지구 이후 

벌어질 우주 정복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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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속 인물들은 총 18명으로 나오지만, 실은 총 20명이 존재했었다. 사라진 2명은 풀리지 않는 떡밥 )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프라이마크' , 황제의 자식들  이야.

 

 

황제는 그와 함께 우주를 누빌 뛰어난 자들이 필요했고,

프라이마크를 만드는 기술을 얻기위해

 

자신이 가지고있는 강력한 사이킥 능력을 동원해

워프 속 존재,  카오스 신 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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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피와 전쟁의 신 코른 / 부패와 오염의 신 너글 / 쾌락과 과잉의 신 슬라네쉬 / 변화와 마법의 신 젠취 

 

 

황제는 능수능란한 언변으로 카오스 신들에게 거래를 제안했고

카오스신들은 흔쾌히 황제가 원하던 프라이마크를 만들어낼 기술을 가르쳐주지.

 

그런데 황제는 그렇게 기술만 받아먹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워프를 떠나

 

 

분명 카오스신들의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황제는 카오스 신들의 손아귀를 벗어나 

지구에서 '프라이마크' 들을 제조하는데 성공해.

 

 

이에 크게 분노한 카오스신들은 계략을 꾸며

황제가 힘들여 만든 프라이마크들을 

 

신생아 상태에서 온 은하계 곳곳으로 퍼뜨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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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의로 대체한 사진, '진 시드' 는 프라이마크들의 부산물 )

 

 

황제는 낙심했지만 포기하지않고, 

남겨진 유전물질들과 샘플들, '진 시드' 를 활용하여

 

전략,전술적으로 움직이며 냉철한 판단과 도덕심을 갖춘

강력한 초인들을 만들어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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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바로  스페이스마린 이야.

 

 

황제는 자기 백성들 중 뛰어난 자들을 뽑아 스페이스 마린으로 바꿔주었고,

대량으로 선발된 스페이스마린으로 하여금

 

황제가 한때 이끌었던  '썬더워리어' 를 숙청해버려.

쓸모없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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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단속을 끝낸 황제는 이때부터 우주로 뻗어나가

곤경에 빠진 인간들을 구출하기 시작해.

 

이 시대를  '대성전'  라고 불러.

인류제국의 출발점이자, 인류 역사의 중흥기라고 할 수 있지.

 

 

대성전을 진행하면서

황제는 인간에게 해를 입힐만한 외계종족이라면

가차없이 멸종시켜.

 

지적 외계종족이 외교로 타협과 평화를 제안하지만

황제는 이를 무시하고 강력한 군대로 하여금

 

씨도 남기지않고 모두 불살라버리는 

완고한 킬 제노 (Kill Xeno) 정책을 유지해.

 

 

심지어는 대성전을 진행하면서

마주치는 인간문명들이

인류제국에 귀속되길 거부한다면

 

인간문명들도 박살내는

강경한 조치를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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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이끄는 대성전에는 스페이스마린뿐만 아니라,

태양계 행성인 화성에 있는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단순명칭으로 '기계교' 라고 불리는 집단들 또한

대거 참여하여 도왔는데

이들은 기계를 숭배하며 기술이 대부분 퇴보하던 인류행성들과는 달리

뛰어난 기술들이 많이 보존되어있었고

 

이들의 힘으로 수많은 우주함대가 창설되어

황제가 은하계 곳곳으로 뻗어나가는데 크게 일조했지.

 

 

다만 특이한 점은 이들은 황제의 밑으로 들어온 집단이긴 하지만

인류제국에 속하지 않는 동맹관계라는거야.

 

 

이들에게 기계와 지식은 절대적 가치로 추앙받는데

어느날 황제가 그들의 힘을 빌리기 위해 화성을 방문한 날

 

삐그덕거리던 기계를 황제가 손으로 쓰다듬자,

마치 갓 제조된 것마냥 기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그 성능조차 원래보다 훨씬 좋아진 것을 보고는

기계교인들은  기계의 신이 강림하였다!! 며 그자리에서 넙죽 엎드렸다고 해.

 

 

황제에게 종속된 그날.

인류제국에게 기술과 실력을 빌려주는 대신 

기계교들이 자치적으로 활동할 것을 보장받을 것을 약속받고

 

대성전에 적극 참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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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마린들과 함께 오크들을 베어내는 황제, 그의 옆에는 당시 충직했던 프라이마크 '호루스 루퍼칼' 이 함께하고있다.)

 

 

대성전은 거침없이 이어졌고

진행되어가는동안 황제는 행성들을 돌아다니며

카오스의 술책으로 뿔뿔이 흩어졌던  '프라이마크' 들을 회수해

 

황제의 대리인 자격으로

대성전을 지휘하게 해.

 

 

약 200년간의 대성전동안 

강력한 위협들도 존재했지만 ( 떡밥 다수 존재 )

인류제국은 막힘이 없었고

 

대성전 말기.

황제는 '프라이마크'이자 '워마스터' 직책을 맡은 호루스 루퍼칼에게

책임자 자격을 부여하고

인류제국의 수도행성 지구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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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직전까지 갔었던 웹웨이. 그림 속 상단에 쩍벌남포즈로 앉아있는 황제. )

 

 

바로 먼 옛날, 올드원이 사용했던  웹웨이 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지!

 

새로운 웹웨이를 창조하는 것은 인류보다 진보된 기술을 가진 현 엘다들도 하지못하는 일이며

만약 완성된다면, 인류를 고통속으로 몰아부쳐 고립시켰던 워프폭풍도 걱정할 일이 사라져.

그렇게 된다면 광활한 인류제국의 통치가 너무나 수월해질 것이었지.

 

 

황제의 계획은 착착 들어맞아갔고 이제는 정말 인류의 발전만이 남은 듯 했지.

하지만 짖궂은 운명은 항상 느닷없이 나타나고

인류제국에게 크나큰 시련을 안겨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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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채움용량이 한계라 여기까지 적고

담주에 후반부를 올려봄

 

 

그레이나이트 랑

오크 랑

블러드엔젤도 보고싶다는 개붕이 있길래

 

요것들까진 올리고 관둘려고함

 

 

세계관 먼저 올리는 이유는 

전혀 모르는 개붕이들도 같이 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올림

 

 

 

제목 없음ㅁ11.png

 

 

 스페이스마린 228cm /  카타찬 정예군인 183cm /  프라이마크 290cm 

 

 

 

제목 없음ㅁ12.png

 

 

 

일반 남성과 스페이스 마린의 대략 차이 체감짤

 

 

 

 

 

 

 

https://www.youtube.com/watch?v=_J3SQtvwH2A

유튭 게임리뷰 전문채널 GCL 의 워해머 세계관 소개영상 

 

https://www.youtube.com/user/rladydwo12/featured

갖가지 설정들을 소개하는 한국인 유툽

 

https://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563618&memberNo=8661711

개드립에도 연재만화를 올리는 만화가 포스트주소

 

 

 

 

 

 

 

https://www.dogdrip.net/285423100   - 워해머40k 스페이스마린 소개글

https://www.dogdrip.net/285651829   - 워해머 40k 스페이스마린 1군단 다크엔제 소개글

 

 

 

30개의 댓글

2020.10.21

워해머 너무좋음

0
2020.10.21
@전지구백섭중

재밋게 봐줬으면 좋겟음

0
2020.10.21
@재주꾼셰프

너무 재미있음 추천도함! ㅋㅋㅋ

0
2020.10.21
@전지구백섭중
1
2020.10.21

개꿀잼입니다..

0
2020.10.21
@쭌구잉

개꿀잼을 느꼈다면 내가 고마움

0
2020.10.21

로부테 길리먼 : 내 아버지는 황제가 아니다!

0
2020.10.21
@펄그림

길리먼이 사실은 사생아였다? 두둥탁

0
2020.10.21
@재주꾼셰프

다시 돌아와서 황금옥좌에 있는 황제랑 재회하고 나서 황제가 프라이마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알았잖아

0
2020.10.21
@펄그림

ㅋㅋ 그거 '아버지는 신이 아니다' 이지 않나 ㅋㅋ

0
2020.10.21
@재주꾼셰프

광신도 새기랑 언쟁벌일때 한 소리구나

암튼 본인의 아버지는 황제가 아니라 아기때 마크라지로 날라갔을때 발견하고 거둬준 양부를 찐 아버지로 인정하고 있긴함

0
2020.10.21

아 9판 복귀해야하는데 보드겜 복귀하기가 힘드네...

0
2020.10.21
@연구소노예

선생님 부자시군요 나는 미니어쳐 하나 사는데 손이 발발발 떨리는데

0
2020.10.22
@재주꾼셰프

알바한거 꼬라박았었는데 자꾸 새제품이 나와서 못 따라가겠음ㅋㅋ

0
2020.10.22
@연구소노예

아 ㅋㅋㅋㅋㅋ 다 따라가면 빼박부르주아지 ㅋㅋㅋㅋ

0

엘다 크래프트월드 소개를 대륙만한 함선이라고 수정해야될듯

사소한거긴 해도 행성만한 행성이면 넘모 스케일이 달라지자너

0
2020.10.22
@해양수산부장관

Eldar homeworld a gigantic ship was created, sung from Wraithbone and so massive as to be nearly a planetoid itself.

 

엘다코덱스에 있는말이라 행성만한 크기는 맞앙. 그래도 의견반영해서 대륙도 추가할게

0
2020.10.22

진짜 재미있게잘봤어 ! 드음이기대된다

0
2020.10.22
@과열주전자
0
2020.10.22
0
2020.10.22
@엘칸
0

워해머는 추천

0
2020.10.22
@로스앤젤리스요정

ᕕ( ᐛ )ᕗ 랄루

0
2020.10.23

너무재밌엉

0
2020.10.23
@겨울나기엔귤

재밋게 봐줬다면 감사감사

0
2020.10.23

궁금한게 검소한 삶을 유지하려 하는건 엑조다이트 아님? 보통의 아엘다리들은 검소하다기 보단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잡힌 삶을 사는 게 목표고 또 옛 엘다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애들도 많아서 검소하다고 하긴 힘들어보이는데...물론 엑조다이트도 아엘다리에 속하긴 한데...

0
2020.10.23
@평범한수돗물

게다가 할리퀸처럼 카오스 조지는 거 말고는 다른 정확한 목표를 알기 힘든 분파도 있어서...

0
2020.10.23
@평범한수돗물

엘다중에 엑조다이트가 제일 검소한 삶을 살아가지만 등장비율이 적고 아엘다리들은 자기네조상이 어떻게 조짐당했는지 알기때문에 사이킥능력이 대단해도 굉장히 그들 스스로를 자제하고있음.

 

할리퀸을 소개안한것도 엑조다이트랑 비슷한이유임 비중이적어서, 보통사람들이 재밋게보라고 가장 세력이 두드러지는 2개 분파만 소개했음

0
2020.10.23
@재주꾼셰프

ㅇㅇ 그럼 궁금한게 혐성귀쟁이란 말은 다크엘다만 해당함 아님 아엘다리도 포함됨?

0
2020.10.23
@평범한수돗물

누군가한테는 엘프겟지만 싫어하는사람한테는 어느엘다든 혐성귀쟁이가 되겟지. 샐러맨더 프라이마크 불칸님의 말씀에 의하면 좋은 귀쟁이는 죽은 귀쟁이라는 말이 있긴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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