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찡하당 ㅠ

이거볼때마다 항미원조? 씨발련들 진짜 빡치네

아 우는 거 아니라고

진짜 감사합니다...

알지도 못한 나라 알지도 못한 사람들의 자유를 위해 기꺼이 싸우러 와주신 그 정신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정말 운이 좋았던거같다.

지금 뭐 아르메이나인지 뭔지 어디 듣도보도 못한나라 전쟁하고 학살한다고 누가 신경이나 쓰고 파병하자고 말이냐 하냐?

오히려 미사일이 어쩌구 무인기로 기갑부대를 날리고 있네 어쩌네 하면서 게임 중계 보듯 하지

근데 저시대에는 동양의 듣도보도 못한 거지나라에 파병을 했고 저사람들은 자원해서 남에나라 구해주러 목숨걸고 전쟁터에 온거잖아

아 눈물나잖아 씨

ㅠㅠ진짜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은 진짜로 비중있게 공교육을 통해 교육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은혜를 모르는 금수처럼 자라나는건 옳지 않음..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덤덤 하게 읽으면서 내려오다 마지막 문구에서 눈물이 그냥 흐르네

내가 그때 뵀던 분들인가.. 얼굴이 익숙하네

진짜 눈물난다 한국을 도우려 한 것이 자랑스럽다..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한번도 한국을 떠나본 적이 없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저 분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헬반도 헬조선 그러면서 비아냥대고 탈출해야 한다고 우리 스스로 그러는게 참 서글프다

근데 왜 국내참전용사는 푸대접하냐

눈물난당 ㅠㅠ

먹먹하네

감사합니다

저 문구는 누가 지었을까 쩐다

그러니 이제 우리 커뮤라도 그러지 말자 몇백리가 넘는 시체들이 즐비한 길을 고향땅과 집 버리고 경남 전남 그 어디든 지금이야 그때보다 발전한 과학기술탓에 주소만 찍어도 갈수있는 길을 맨발에 봇짐을 들고 지고 이고 어딘지도 모르는 그 길을 걸어 피난 온 그런 사람들이 정착한 땅이 바로 부산 목포 한국 남부지역이다 그 누가 옳다 그르다 말할수없던 시대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선조들 사이에서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서로 헐뜯고 말같지않은 유언비어들로 서로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또 그런 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세대 또한 전해내려오던 전래동화같은 그런 말 믿어가며 지역감정 부추기는 그런 무지한 병1신이 되어서는 안된다 젊은감성으로 세상을 바르고 옳게 봐야 늙은이들이 고집스러움으로 만든 세상속에서 조금더 총명한 눈으로 강하지만 마음은 너그럽게 세상을 사는법을 깨우치는게 우리가 할 일이다 숙명과도같은 그런 감정들은 빨리 떨쳐버리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근데 진짜 이 쬐만한 나라가 군사적으로 참 이점이 ㅈㄴ 많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