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유럽을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이집트까지 다녀온사람은 거의없지않을까

시끌시끌한 카이로의 밤. 질서가 없다.

아부심벨 대신전. 이집트를 온사람들도 다 오지는 못한다는 곳인데 젊은 패기로 택시 없이 현지인들이랑 부딪혀가면서 알아내서 다녀왔지롱.

왕비분들은 서계신다. 다리아플듯

이집트에서 먹은 맥주. 사실 얼마전 개드립에 올라온 세계 대표맥주에는 이집트 스텔라였고, 스텔라도 먹었지만 거긴 제 얼굴이나와있어서

ㅎㅎ...ㅋㅋ; ㅈㅅ!

하셉투스 장제전. 왕가의무덤도 다녀왔는데 내부사진이 많고 외부는 한눈에담기엔 너무 커서 잘찍힌게 없음...

카이로로 올라오는 슬리핑트레인에서 제공해준 밥. 비프빳다죠 쓉 ㅋㅋ 할랬는데 치킨밖에 안남았댔음... 저때 룩소르에서 이미 치킨을 버켓으로 사갖고 탔는데... ㅠ 덕분에 맥주랑 배터지게 먹으면서 올라감.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 빳따죠. 피라미드 맞은편에있는 KFC2층에서 찍음 ㅋㅋㅋ

요건 피라미드구역 내부 들어가서 찍은것. 사실 초근접샷과 근접샷도 많지만 낙타를 타고 다녀서 죄다 저랑 제친구가 찍혀있는 것이에요 하와와

낙타 호객꾼들. 난 좋은 친구 만나서 흥정 잘해갖고 싸게 탔지만 저런 호객꾼들한테 코꿰이면 돈 순식간에 날라간다. 근데 친구 머리가 나왔넹 ㅎㅎ;

피라미드때는 둘이서 같이 현지 복장 맞춰입고 다녀서 어그로 개끌었음 ㅋㅋ

이밖에는 카르나크신전, 모스크 내부 들어가보기, 왕가의무덤 내부, 나일강 배타고 투어 등등을 다녔다. 잘찍은것 위주로만 올리다보니 많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