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연재글로 ㄱㄱ
부엉의 텐트를 펼쳐놓고 나서 하루 이상 지난 후 접속하면 부엉이 섬으로 이주한다.
주민대표라고 온갖 잡일은 다 시키는데 의사결정권은 없어서 이런건 너굴이 지 맘대로 함
나쁜새끼
지난화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너굴한테서 섬 생물들을 건네받고는 생태계 조사하겠다고 여기까지 왔단다
호기심 하나로 지옥에 발을 들이는 인간은 흔치 않다
뭔가 이상한게 느껴질 것이다
지난화까지만 해도 텐트에서 나왔는데 이젠 좀 작긴 한데 집에서 나온다
그러고보니까 집 공사해달라고 해놓고 마무리했었지
얼핏 보면 집도 지어서 축하받으니 기쁘겠지만 생각해보면 이 새끼들은 어떻게 집 장만한걸 알고 있었던걸까
마일 포인트도 그렇고 섬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은 감시당하고 있으니 허튼 짓은 하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에 가깝다
물론 게임적 허용이라 걍 개소리 지껄인거임
텐트일 때보다 공간이 넓어졌기 때문에 가구 배치가 좀 이상하게 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이건 이따가 정리하도록 하고
창고도 생겨서 이제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을 창고 안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됐음
이 창고 용량은 집 확장을 할 수록 늘어나니 어느정도 확장을 해줘야 쾌적한 섬 생활이 가능하다
또 집으로 바뀜에 따라 텐트일 때는 불가능했던 것들 몇몇가지가 가능하게 됐음.
대표적으로 불을 켜는 기능이 있고 위에 보이는 가구 배치 모드로 들어갈 수 있게 됨
이제 가구를 꺼내기도 쉽고 배치하기도 쉽다.
대충 집 정리하고 나오니까 너굴의 하수인이 보인다
눈뜬거 은근 호러스러움
너굴 포트 기능으로 가구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바깥에서 물건도 반입되고 인간도 반입되지만 나가지는 못하는 미치광이의 섬
아무튼 또 다른 희생자가 왔다니까 방문은 해 보자
밖에서 보면 텐트가 좁아보이는데 안쪽은 생각보다 넓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박물관 담당자였던 부엉임
너굴이 했던 말 그대로 생태계 조사하려고 왔단다
물론 나가진 못할거다
너굴이 그래도 지가 했다고는 안 했는가보다
킹본갓의가 되어있는지 알아보고 감사인사부터 함
주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엉이 사람이 좋다는 모양
물론 이 섬에 온 이상 미치광이가 아닐 수는 없다
임시로 머물면서 생태계 조사를 하러 온게 아니라 아예 박물관 짓고 여기 말뚝을 박으시겠단다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야
근데 전시물이 부족해서 박물관 건설 허가가 안 나왔다고 한다
대체 뭘 근거로 그렇게 자신감이 넘쳤던거냐
전체 이용가 게임인데 대놓고 편법 이야기를 할 줄 상상도 못 했다
핫산은 장난으로 매콤드립 치는건데 얘는 진심임
일단 그런 계획은 박물관을 짓고 난 다음에 하는게 맞지 않을까?
지가 부엉이라는 짐승인데 화석이 있을거래
자기가 무슨 고고학자인 줄 알아!
생각보다 일처리가 나쁘지 않은 친구였다
자기 일 도와달라 그래놓고 도와주면 구근 던져주는 너구리하곤 다르네
화석 이야기 한게 복선이었는지 장대랑 삽 줄테니 이걸로 화석 찾으러 가보라고 한다
아니 무슨 이 섬이 경주인 줄 아나 땅 파면 뭐 튀어나오게
아니나 다를까 전시품 15개만 더 있으면 박물관을 만들 수 있으니 도와달라고 한다
금수새끼들을 믿은 핫산이 잘못한거다 이건
부엉 캠프 근처에 갖다놓은거 싹 다 기증하긴 했는데 그래도 부족해서 마저 채우려고 나왔다
근데 바다로 나왔는데 메시지 보틀이 하나 떠내려온걸 볼 수 있음
매일 해변가에 하나씩 스폰되는 메시지 보틀을 통해서도 DIY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핫산이 지금 얻은건 가구면서 동시에 캐릭터 외형변경이 가능한 목제 전신 거울임
전신거울류 템은 전부 다 외형변경 기능을 하니 아무거나 하나 얻어두면 좋음
다시 돌아와서 부엉이 요구했던 갯수만큼의 전시품을 기증했다
종류는 곤충이건 물고기건 상관없음
일하는 자와 혜택 보는 자가 따로 있는 미친 섬
여러분이라고 하는걸 보면 인성질하는게 분명하다
사람은 좋다고 들었는데 미치광이 기준이었던 것 같다
다행히 박물관 건설까지 해달라고는 안 한다
알아서 하니까 내버려두면 됨
이건 여러분이라고 안 하네
이때부터 박물관 완성될 때 까지 부엉이 기증을 아예 안 받으므로 또 부엉 텐트 근처에 뭐 쌓아놔야 하는건 똑같다
화석을 들고 가면 감정해 주긴 하는데 마찬가지로 기증은 안 받음
그럼 첫날 이후부터 배치되는 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섬 도착 직후 튜토리얼때,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1일차때는 대응 수단이 없어서 스폰이 안 됨.
2일차부터 아무 나무에나 매일 5마리씩 스폰되고 벌집과 함께 나무에서 떨어져서 플레이어를 추적해서 공격한다
물리면 얼굴이 퉁퉁 부어서 약을 쓰거나 다음날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돌아옴
근데 벌도 채집 대상에 포함되므로 날아올 때 적절히 잠자리채를 휘둘러주면 잡을 수 있다
핫산이 벌레라곤 니들밖에 상대 못해봤을 것 같냐
느그 집은 핫산이 접수한다
장대랑 삽 DIY 레시피도 얻었으므로 만들어보도록 하자
이전에 도끼를 만들었었으니 이걸로 나무를 찍어주면 3번까지 목재가 튀어나옴
이것도 나무를 흔드는 것으로 판정해서 벌집 떨어질 수도 있으니 한번 흔들어보고 치는걸 추천함
잠깐 작업대 쓰려고 들어왔는데 지들끼리 대화를 하고 있다
근데 이 게임 특성상 지들끼리 이유없이 잡담을 하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 갑자기 불길해졌다
별거 아니겠지 설마
빚 갚은 사람한테 또 빚 지라고 한거 보고 욕을 하긴 했지만 짓길 잘 한건 맞다
뭔 짓을 해야 하루만에 집이 완성되는거지
누가 핫산을 감찰기간에 넘긴건가 했더니 너굴 짓이었다
마을 주민 중에서도 언제 왔다 갔는지 알 수 조차 없는데 평가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반응하는 대사가 있다
해피 홈 아카데미 이 새끼들 뭐 하는 집단이야
그런 다음엔 돈 이야기로 넘어간다
한번에 다 갚을 필요는 없고 조금씩 천천히 갚는 것도 가능하고 이자도 없으니 마음대로 해도 됨
단지 너굴의 손바닥 안에서 나가지 못할 뿐이다
또 백합 구근 이런거면 전체이용가 게임에서 쌍욕 박는다
다행히 그런 구질구질한게 아니라 진짜로 인기상품을 줬다
근처에 있는 다른 무인도로 넘어가줄 수 있게 해 주는 여행권인데 이게 여러가지 용도로 쓰인다
섬에서 재료 얻는게 매일매일 한정되어있으니 채집물을 더 얻으러 가기도 하고 가끔 특이한 섬이 나오기도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쓰임새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자연스럽게 알려줌
비행장에 맡겨놨으니 쓰고 싶을 때 쓰면 된다고 한다
웬일로 진짜 좋은걸 주네
그리고 너굴 포트 항목 중에서 마일 교환 메뉴로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이 추가된걸 볼 수 있다
사실상 이거 때문에 텐트 생활정도는 벗어나는게 좋음
넌 왜 또 죽상이야
아이~~씻팔
의논은 니네끼리 하고 뺑이는 핫산이 친다
무슨 사장이나 직원이나 한패새끼들이야
하기 싫다고 무시하면 어떻게 되냐
도와줄 때까지 시간 상관 없이 아예 가게를 안 짓는다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자재를 아예 하나도 못 모아오는 무능한 너구리들임
핫산이 웃자고 과장해서 경기 일으킨 감이 있기는 함
목재 30개씩이라니까 많아보이지만 넘치는게 나무라 당일에도 구하고도 남는다
근데 철광석은 아니야 미친놈아
진짜로 천천히 모으면 가게를 아예 안 짓는 걸로 대꾸해버리니 답이 없음 ㅋㅋ
이것도 일종의 중요 임무라서 이거 진행 안 하면 게임 뒷부분이 진행이 안 된다
도끼나 삽으로 바위를 때리면 돌, 진흙, 철광석 세 종류 중 무작위로 하나씩 떨어지게 된다
금광석도 매우 낮은 확률로 떨어지기는 하나 이건 당장 필요한게 아니니 설명 생략함.
그런데 마음껏 새로 심을 수 있는 나무와는 달리 섬의 바위 갯수는 고정되므로 얻을 수 있는 수량이 상당히 제한됨
나중 가면야 남아돌지만 초반에 30개를 모으는건 하루만에 하기 어렵다
너굴과 하수인에게 시달리고 있자니 갑자기 뗑컨이 할 말 있다고 달려와서 말을 걸었다
거 섬마을이라고 소문 드럽게 빨리 퍼지네
말로만 힘내라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도와주려고 온 거였다
너 생각보다 착한 애구나
도움 안 되는 금수새끼들이라고 욕해서 미안해
팁을 주기는 하는데 이거보다 좀 더 급한게 있어서 당장 구해서 쓰기보단 마일은 좀 아껴두는게 좋다
바위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이 때릴 수록 얻을 수 있는 재료가 좀 더 많아지는 식임
따라서 바위를 때릴 땐 그냥 때리지 말고 요령있게 치는게 좋음
이렇게 주변 땅을 파서 캐릭터를 막아둔 다음
바위를 때리면 원래는 캐릭터가 충격으로 밀려나면서 다시 바위 앞으로 붙느라 시간이 지체되는데 이래놓으면 뒤로 밀리지 않는다
이렇게 해야 최대 채집량인 8개를 달성할 수 있으니 좀 귀찮더라도 이렇게 해주는게 좋음
파놓은 구멍은 근처에서 Y키를 눌러서 다시 묻을 수 있음
다음 날이 되면 알아서 메워지니 귀찮으면 방치해도 됨
또 섬의 바위 중 하나가 매일 무작위로 돈바위로 바뀌게 됨
때리면 일반적인 채집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돈이 튀어나옴
때리면 때릴 수록 뱉어내는 액수가 많고 얻을 수 있는 금액이 초반엔 상당히 쏠쏠하니 8번 다 얻도록 하자
또 지난번 빛나는 땅을 파보지 못해서 그냥 넘겼지만 이번엔 삽이 있으니 파볼 수 있다
파면 천 벨이 묻혀있고 구멍이 빛나는데 돈을 묻을 수 있음
묻으면 일반적인 구덩이가 생기는게 아니라 싹이 올라오는데 이게 바로 돈나무다
묻은 돈에 비례해서 나중에 돈이 열리게 됨
국룰은 만 벨 묻어놓는거임
열심히 일했더니 어느새 목재가 30개가 되었다
보수는 확실하게 준댔으니 기대한다
뭐 줄거냐
니 똘게이가
상상이상의 미친놈을 만난 충격을 좀 식히러 바다에 나왔는데 또 이상한 놈이 엎어져 자고 있다
아저씨 그러고 자다가 죽어
말 걸면 일어나긴 하는데 한번엔 안 일어나니까 계속 말을 걸어야 한다
깨우면서도 잠꼬대 하는데 일어나서도 잠꼬대 함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란다 새대가리야
구해줬더니 못 하는 말이 없네
눈치를 보아하니 선원인데 뭔 일이 있어서 여기까지 떠밀려온듯 함
그럼 뭐 요정이 구해준 줄 아냐
그래도 바로 사과했으니 용서해주기로 했다
핫산이 또 용서와 자비가 특기임
배가 난파당한게 아니라 타고 가다가 바다로 떨어졌다고 한다
대체 뭘 하고 있었길래
이거만 있으면 연락받아서 동료들이 구해주러 올거라고 했는데 막상 꺼낸 스마트폰이 박살나있다
심지어 통신 장치 부품까지 사라졌다고 난리를 피움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부품까지 내놓으라고 하네
이게 금수의 참맛인가
그래도 불쌍히 여겨서 도와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 섬에 미치광이의 수를 늘리고 싶지 않음
통신 장치 부품은 해변을 돌아다니면서 조개 구멍처럼 숨구멍 뻐끔거리면서 물 뿜는 곳을 찾아 파면 된다
진짜로 바지락이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한데 해당 이벤트 후에는 통신 장치 부품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총 5개 찾아서 조니에게 가져다주면 된다
이제 좀 가렴
아 됐고 가라고 좀
는 동료한테 읽씹당하는 불쌍한 녀석이었다
기 죽지 말고 꿋꿋하게 살아가렴
다음 날이 되면 알아서 사라지고 더 도와줄 것도 없으니 그냥 돌아다니게 냅두면 된다
마무리하고 돌아다니는데 이번엔 큰껄룩이 왔음
넌 또 어디서 들었냐 골때리네 이거
그래도 근본은 바른 놈이었구나 너도
철광석을 다섯 개나 주니 고맙게 받으면 된다
근데 대체 트레이닝용으로 어떻게 쓰려고 한건지 모르겠음
헬창의 사고방식은 이해하기 어려움
이것저것 하면서 마일을 모았으니 쓸 차례가 됐다
튼튼한 도구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다고 말했는데 바로 이거임
출력하면 자동으로 사용된다
주머니 정리 테크닉이라고 해서 뭔 말인지 헷갈릴 수도 있는데 인벤토리 확장이라고 보면 됨
주머니 자체를 늘리는게 아니라 주머니 정리하는 법을 터득한다는 설정인가봄
이제 세 줄이 됐으니 좀 숨통이 트였다
장대도 만들었으니 이제 강 건너편도 가보도록 하자
장대를 쓰면 이렇게 장대뛰기로 강 건너편으로 올 수 있다
초반의 좁은 공간만으로 재료 모으기엔 한계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된다.
근데 여기도 잡초 투성이임 엌ㅋㅋㅋ
그리고 땅에 뭔가 구멍 파인 것 처럼 구덩이가 있는데 삽으로 파보도록 하자
부엉 말마따나 새로운 구역으로 건너오니까 진짜로 화석이 있었음
괜히 부엉이 오겠다고 한 게 아니었나보다
뭐 하는 섬이야 이거
넘어오면 높은 지형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여길 올라갈 방법이 아직은 없다
나중에 갈 방법이 생기니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됨
강 건너 모아왔던 재료를 너굴의 하수인에게 건네주자
이미 한번 당한 거라 두세번 당해도 충격이 덜하다
아니 저 두개는 그렇다 쳐도 사마귀 머리 장식 주는건 좀 사이코패스같았음
철광석은 수급 할 수 있는데 한계가 있으니 빨리 모으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섬으로 가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받거나 마일 섬에 가거나 해야 함
핫산은 그렇게까지 서두르고 싶진 않아서 천천히 진행할거임
잠깐 게임 멈추고 다른 짓 하고 왔는데 섬에 비가 온다
섬에 비가 오면 곤충이 잘 스폰되지 않는 대신 몇가지 이점이 있다
채집물 한쪽이 스폰률이 줄기 때문에 이를 대신해서 물고기쪽 스폰이 늘어나게 됨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만 낚이는 물고기도 있으니 비가 올 땐 적극적으로 낚시를 해보자
위쪽 스크린샷의 물고기 그림자가 특이한걸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등지느러미가 있음
등지느러미가 있는 대형 어류의 그림자인데 그렇다고 여기에도 꽝카드가 없는건 아님
빨판상어라고 사람 설레게 만들고 돈은 드럽게 안 되는 놈이 있다.
귀신같이 비가 그쳤는데 무지개가 예쁘게 생겼다
가끔 쌍무지개도 볼 수 있음
비는 그쳤지만 핫산은 낚시를 계속하기로 함
상어같은 등지느러미 어류는 밤이 되어야 나타나는지라 대박이 뜨긴 했는데 애매한 대박인 개복치다
근데 핫산은 개복치 귀엽게 생겨서 좋아함
낚시하다보면 가끔씩 타이어가 낚여서 사람을 빡치게 하기도 한다
빡치는 요소는 큰입배스나 농어만 있는게 아님
최초로 낚으면 DIY 레시피를 얻기는 한다
필요할 땐 안 나와서 더 빡침
그리고 장화도 나옴
무인도인데 뭔 쓰레기가 많어
또 게임 중단하고 한참 딴짓하다 와서 어느새 시간이 밤이 됐다
그래서 상어가 낚임
그러고보니까 남의 텐트 쳐놓기만 하고 그냥 쓱 지나가곤 해서 여태껏 놀러가본 적이 한 번도 없음
한번쯤 연재글에서 소개하긴 해야겠지
집이든 텐트든 주인이 없을 땐 들어갈 수 없고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는 밤의 경우는 조명의 여부로 판단하면 된다
이런저런 잡담을 나눌 수 있는데 그냥 바깥에서 만났을 때하고 하는 말이 좀 달라질 뿐 할 수 있는건 똑같음
텐트 친거 고맙다고 선물 준다 했는데 인벤토리가 꽉 차서 우편으로 보내줬음
모자 보내줬는데 쓰고 있는 모자가 없어서 쓰고 다니기로 함
낚시를 계속 하다가 희귀 어종인 귀상어를 낚았고
벨도 꽤 모아서 상환도 완료
모은 마일도 사용해서 튼튼한 도구 레시피, 도구 단축키 메뉴를 구매했음
둘 다 얻어두는게 편하기 얻는걸 추천함
대출금도 다 갚았겠다 너굴에게 보고하러 왔다
다만 앞으로 연재글에서는 그렇게 빨리 빚 상환하진 못할거임
?
빚 상환한지 30초 지났는데 이걸 또 권유한다고?
사탄도 감탄하겠네
하지만 핫산이 이 섬을 미치광이의 섬이라고 표현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미치광이 섬에 정상인이 있을 리가 없지 깔깔깔깔
갈 데까지 가보자 이거야
결국 하루만에 빚 상환을 하고 30초만에 다시 빚이 생긴 증신병자 핫산이었다
멍몽이
만월산야바위꾼
사실 2회차 플레이임 ㅎ;;
멍몽이
મૃય
아 ㅋㅋㅋ 2화 보고난 뒤 동숲 도착해서 시작했는데 콩돌인가 밤돌인가가 과일을 먹으면 돌도 부순다고 하더라? 이 돌들도 잡초처럼 다 없애도 되는건줄 알고 과일먹고 신나게 다 부쉈더니 철광석 30개 가져오라고 해서 극초반부터 마일리지를 마일섬에 다 쏟아버렸다 ㅠ
만월산야바위꾼
그거 연재글에 주의사항으로 다룰까 하다가 말았는데 넣넣을걸 그랬네ㅋㅋㅋㅋㅋ
Pajix
어휴 빚 다갚았는데도 너구리만 보면 손이 부들부들 떨려
만월산야바위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면 갈수록 한거에 비해서 돈 너무 받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