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아일랜드
C급도 안 되는 쓰레기
있어야 할 스릴감이 전혀 없어서 쥬만지 보는 느낌임
감독이 각본까지 맡았던데, '이렇게 하면 어떨까? 아냐 그냥 저렇게 할까?' 촬영하면서도 쪽대본마냥 스토리 수정한 것 같음
절대 보지마
- 사탄의 베이비 시터: 킬러 퀸
전편이 좀 재밌긴 했는데 이럴 거였으면 왜 후속작을 만들었나 싶다.
납득 안되는 수준의 전작 스토리, 캐릭터 설정 파괴임, 1편을 재밌게 봤다면 그 기억만 간직하자
그냥 보지마
- 히어로는 없다
추리극이라기에도 애매하고 B급 히어로 패러디 무비라기에도 애매하네
초반까진 뭔가 다르려나 싶었는데 아뿔싸! 유아용 만화 마냥 너무 뻔하디 뻔하게 진행되는 전개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지만 굳이 보는 걸 추천하진 않음
- 에놀라 홈즈
PC범벅까진 아니지만 시대상과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이유를 빙자하여 장면과 대사들로 내뱉는 페미니즘적 요소가 짙다.
그것보다 큰 문제점은 추리 영화도 아니면서 홈즈 이름을 팔아가며 포장한 점임
4개 중 그나마 볼만 하긴한데, 이 영화도 선뜻 추천하기엔 영 시원찮음...
요약
역시 좆플릭스 대단해!!! 우리 모두 씹노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에 속지 말고, 그냥 믿고 거르자! ^^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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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처음
ㄳㄳ
2013
넷플 오리지널 영화는 왜 그 많은 돈을 쳐들이는데도 좆망행만 나오는지 모르겠다.
최근에 본 올드 가드, 언더그라운드 6, 익스트랙션까지 적당히 괜찮게 봤는데 나머지는 모조리 손도안가네.
민초애호가
올해 넷플오리지널중에 재밌게 본거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임 이건 잘만들었더라
빤스러너
넷플 영화나 드라마나 양산형만 쳐만들어대서;
조쓰스톤
에놀라홈즈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하는건 케릭터 뽑아낸거라 생각함 핸리카빌 셜록홈즈랑 밀리바비브라운 에놀라 홈즈 케릭터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