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1996~2016년 어린이 사망 통계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6/2/index.board?bmode=read&aSeq=367573

출처 :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망 분석.PDF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망>

 

○ 2016년 어린이 사고 사망자수는 총 270명, 1일 평균 0.7명 사망
○ 2014-2016년 비의도적 어린이 사고 사인은 운수·질식·익사·추락사고 순
○ 2014-2016년 어린이 운수사고 사망 중 43.7%는 보행자 사고
○ 비의도적 어린이 사고 사망률 OECD 국가 중 한국은 12위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망 분석_ - 0006.png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망 분석_ - 0007.png

※ PDF파일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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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어린이 사고 사망자수는 총270명, 1일 평균 0.7명 사망

○ 어린이 사고 사망률(인구 10만 명당)은 3.9명, 10년 전(8.1명) 대비 1/2 수준으로 감소
○ 남자 어린이(4.9명)의 사고 사망률이 여자 어린이(2.8명)보다 1.7배 더 높았음.
○ 어린이 사고 사망 중 비의도적 사고(운수․추락․익사사고 등)가 72.6%, 의도적 사고(자·타살)는 27.4%를 차지

 

2014-2016년 비의도적 어린이 사고 사인은 운수·질식·익사·추락사고 순

○ 비의도적 어린이 사고사망률은 0세에 10.5명으로 가장 높고, 이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아져 10-14세는 0세의 1/5 수준인 1.9명으로 감소
○ 비의도적 사고 중 연령별 1순위 사망원인은 0세는 질식사고, 1-14세는 운수사고임.
○ 연령별 2순위 사망원인은 0세 운수사고, 1-4세 추락사고, 5-14세까지는 익사사고임.

 

2014-2016년 어린이 운수사고 사망 중 43.7%는 보행자 사고

○ 운수사고 사망은 주말(50.4%)과 등하교(8시 및 16-20시) 시간대(44.4%)에 높았음.
○ 추락사고 사망자는 건물에서 추락(56.4%)이 가장 많았고, 침대나 의자에서 낙상 사망(9.0%)도 발생

 

비의도적 어린이 사고 사망률, 0세(11.5명)만 OECD 평균(8.3명)보다 높아

한국은 OECD평균보다 운수․추락․질식사고 사망률 높아

한국은 OECD평균보다 익사․화재․중독사고 사망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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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망자는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절대적인 숫자도 줄었지만 10만명당 사망률도 24.3명에서 3.9명으로 20년 동안 1/6로 감소하였다. 그래프의 각도를 보면 70~80년대 태어난 어린이의 사망률은 더욱 높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사고(비의도적)로 인한 사망이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의도적인 사고 특히 타살의 비율이 늘었다

 

비의도적 사망중에 0세 질식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문제가 있는 부모가 늘어난 것인지 원래 그랬는지는 알수 없다. 

 

대도시에 비해서 지방의 어린이 사망률이 1.5~2배가량 높다. 특정 도는 서울의 3배이상이었는데 2배정도로 평준화 되었다. 

 

교통사고의 경우 광역시는 인프라가 좋아서 사고 발생율이 낮은데 비해 시골은 시설이 부실하여 사고가 많다. 이런 차이와 교육수준 때문에 사망률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선진국 중 유일하게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11개의 댓글

2020.10.08

아마 영아돌연사를 거의 다 질식사로 잡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0세는 질식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게 당연한거예요

 

부모가 문제 있는게 아니예요

1
2020.10.08
@고오오옴

다른 사고는 줄어드는데 영아돌연사는 이유도 정확히 모르고 확률적으로 발생하는거라 못막으니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아지는게 맞긴하다.

 

그런데 영아돌연사 통계를 보면 유전이나 환경 영향이 있어보인다. 한국도 선진국화 되면서 노산이나 모유 수유 안하는게 늘어서 영아돌연사가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다. 부모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그런 환경을 조성했다면 책임이 없다고 하기 애매하다.

 

그래서 알 수 없다고 적었다.

1
2020.10.09
@dkanrjtehdksla

노산/모유수유 안하는거랑 영아 돌연사랑 상관이 있음? 애 키우는 중인데 '증가했을 가능성'이라고 하니 왜 그렇게 봤는지 궁금하네

0
2020.10.09
@사랑합니다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841&diseaseKindId=C000008

https://namu.wiki/w/%EC%98%81%EC%95%84%EB%8F%8C%EC%97%B0%EC%82%AC%EC%A6%9D%ED%9B%84%EA%B5%B0

 

미국에서는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난 1994년부터 '똑바로 눕혀 재우기(Back-to-sleep)'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후 영아돌연사증후군의 발생이 약 50% 감소하는 등 가장 중요한 예방법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자녀의 두상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엎드려 재우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를 더욱 주의해야 한다.

 

<미국소아과협회의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법>

▲모유 수유를 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06/2013110601775.html

 

------------------------------------------

체온이나 재우는 방식은 부모의 영향이고 모유수유를 안하면 사망자가 늘어난 것이 통계라서 모유수유를 하라고 했겠지.

 

모유수유를 하면 분유 먹이는 것에 비해서 '아기 트림'을 덜시켜도 된다고 나오던데 이것도 관련이 있을꺼다. 자다가 음식물역류로 사망해도 돌연사로 취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노산을 하면 유전적 질병이 증가 할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그러면 애가 장애를 가지거나 약하게 태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봐야되지 안겠어? 아기가 약하면 돌연사 확률도 높아지는게 당연하다.

 

위키가 이런저런 뉴스 모아서 만든 것 같은데 다른 뉴스나 의료관련 기사봐도 내용은 동일하다.

 

인터넷만 검색해도 수많은 자료가 나오는데 간단한 정보를 몰라서 또는 귀찮아서 술담배하면서 대충 키우다가 아기가 죽었다면 간접살인이라고 본다. 법으로 따지면 과실치사정도겠다.

0
2020.10.09
@dkanrjtehdksla

올린 글에 없어보여서 물어봤음. 같이 정리해서 올려주지.

 

개인적 부탁인데 댓글 마지막 문장은 어디가서 사람 앞에서 얘기 하지 마라. 애지중지하던 아이가 침대에서 싸늘해져 있는걸 겪은 부모 면전일수도 있거든.

2
2020.10.09
@사랑합니다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다니는것도 아닌데 그런이야기 안하지.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요인중 하나가 낮은 사회경제지위(low socioeconomic status)라고 되어있다.

못산다 = 막장인생 = 술담배 = 대충 양육, 학대

 

이렇게 죽어가는 어린이도 많아서 적은 글이다. 올해도 몇건이나 터져서 난리났었잖아. 아동관련이라서 일반 과실치사가 아니라 아동학대치사, 아동 유기·방임으로 가중 처벌을 받는다.

 

◇ ◇ ◇

 

<미국소아과협회의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법> 을 보면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라고 되어있다.

뉴스 기사 : 겨울철 지나친 난방으로 인해 신체 내부 열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고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위키 : 겨울에 가장 자주 발생하며, 12 AM - 9 AM 사이에 높은 발병률을 보이게 된다.

 

이런 식으로 고의가 아니고 그냥 아기가 추울까봐 따듯하게 한다고 옷이나 이불을 과하게 했다가 사망했을 수가 있다. 부모입장에서는 가슴아프겠지만 이런건 누구를 탓해야겠냐?

 

◇ ◇ ◇

 

외국은 초등학생을 혼자두면 아동학대로 처벌 받는데 선진국 기준으로 보면 한국의 많은 부모는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높은 이유중 하나다.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 돌발행동을 해서 조심해야 되는데 애들 혼자 두거나 다른데 보고있다가 사고 나는 경우가 많다. 이건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보면 나오는 사실이다.

 

애들 방임해서 라면 먹으려다 화재가 난거라던가 애들끼리 놔두고 나갔는데 난로가 넘어져서 불이난 사건등도 마찮가지다. 첫번째는 아동학대고 두번째도 외국기준으로는 아동학대, 한국기준으로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객관적으로 분석을 하고 공론화시켜서 정책을 바꿔야된다. 감정적으로 내 애가 죽었는데 하고 있어봐야 해결책은 안 생긴다. 부작용으로 xx이법 같은 법이 생길수도 있으니 감정적인건 조심해야된다.

 

한국도 선진국화 되면서 아동보호법이나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교육을 하는데 아직 강제성이 없다. 부모 구실 못하겠다고 싶으면 빠르게 분리를 시키고 국가에서 보육을 책임저야된다.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교육을 하는데 이걸 강제적으로 받게하고 시험을 쳐서 통과를 하게 해야된다.

 

운전면허 시험처럼 '바른 부모 인증' 같은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고 부모가 양육에 의지가 없다면 처음부터 국가에서 키우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꺼다.

 

한국이 발전하면서 중학교 까지 의무교육이 된것처럼 교통안전교육이나 임신 출산 양육등의 교육도 정규교과가 되어야 안타까운 사고가 줄꺼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말도 안되는 통계로 구라치는 성평등 교육보다 교통안전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수준이 아직 그 정도 까지 안간것 같다.

0
2020.10.09
@dkanrjtehdksla

ㅇㅇ 너가 말하는 대안에 적극 동의함

 

나도 산후도우미 부르거나 양가 부모님께 애 봐달라고 부탁하면 자꾸 온도를 덥게하려고 해서 그거 때문에 많이 다퉜거든.

 

그분들 입장에선 해오던게 있으니까~ 어른들의 지혜니까~ 라고 하는데 사실 교육을 못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함. 당장 소아과 의사들의 육아 서적이나 유튜브만 봐도 절대 덥게 키우지 말라고 하는데 말이지.

 

미역국도 마찬가지로 요오드 과량 섭취가 될 수 있다고 많이 먹지 말라는데, 출산하니까 온갖 곳에서 미역 선물로 주더라... 다른 나라 산모들은 요오드가 부족할 수도 있다는데 우리나라 평소 식단엔 요오드가 충분해서 오히려 과한걸 조심해야한다고(-미국 어딘가에서 재미교포 상대로 관련 조사 했었는데.. 모바일이라 찾기가 어렵네)

 

저출산인 요즘일수록 출산/양육 관련 교육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별개로, 아무리 옳은 말이여도 감정적으로 공감을 못하면 사람들은 동의 못하더라.(우리나라가 유독 그란지는 잘 모르겠음) 너가 얘기하는 말이 맞지만

[부모입장에서는 가슴아프겠지만 이런건 누구를 탓해야겠냐?] 라는 표현보단

[아이를 잃는게 부모에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모에게 교육을 하는게 옳지 않을까?]

정도로 표현하면 훨씬 부드럽게 잘 먹힐듯 함. 약간의 공감만 해줘도 사람들은 그 글을 관심있게 깊이 보거든

1
2020.10.09

"교통사고의 경우 광역시는 인프라가 좋아서 사고 발생율이 낮은데 비해 시골은 시설이 부실하여 사고가 많다."

 

이건 근거 있는 말임? 체감상으론 시골에 차가 적으니까 빨리달려서 사고가 더 크게 나고, 병원이 멀리 있으니까 급한 치료를 못받아서 사망률(사고발생률아님)이 높은거 같은데?

 

혹시 말하고자 하는게 '사고가 많다' 대신 '사망률이 높다' 인거임?

0
2020.10.09
@사랑합니다

전에 다른 글에서 분석했었는데 지워서 다시 찾아왔다.

지방으로 갈수록 사고도 많고 사망자도 많다.

 

http://taas.koroad.or.kr/sta/acs/gus/selectPopltnTfcacdSido.do?menuId=WEB_KMP_OVT_MVT_TAC_PTA

 

10만명당 사망자수(사고 발생건수와도 비례)

평균 6.48

서울 2.59

광역시 4~5명

일반도 10~15명

 

지방에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도 있다. 젊은 사람에 비해서 사고 발생이 높다. 그렇다고 해도 서울이나 광역시에 비해서 3~4배 높은건 설명하기 힘들다. 서울은 사고수에 비해서 사망자가 작은데 의료여건이 좋은것도 있을테고 경미한 접촉사고도 많다고 생각된다.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YL20631

이건 노인인구 비율인데 광역시는 15% 지방은 20%로 큰차이는 없다.

 

https://www.dogdrip.net/266770061

노인 교통사고가 많은 이유는 교통안전교육을 부재로 파악하고 있다.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줄어든다. 선진국에 비해 노인인구 사망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그것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

 

서울이나 도시일수록 돈이 많고 CCTV나 안전장치 지하철 지하도가 잘되어서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데 지방은 돈이 없어서 그런장치도 없고 안전교육 시키기도 힘들다.

 

시골에 차가 없어서 과속으로 사고 난다면 돈을 투자해서 CCTV 엄청 깔면 해결된다. 시골에는 도로가 좁고 잘못하면 굴러 떨어지는 곳도 많다. 이것도 돈만 있으면 도로 확장하고 가드레일 치면 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사고처럼 언론에 크게 나야 CCTV,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설치하는 정도다.

 

한국은 이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시작하는 단계고 차차 부모 노인까지 할것 같은데 그전에 노인분들 나이들어서 돌아가실꺼다. 안전교육도 다 돈이라서 강제로 하는게 아니면 돈 많은 지자체부터 한다고 봐야된다.

 

https://www.gov.uk/government/statistics/reported-road-casualties-great-britain-annual-report-2019

인구밀도가 낮은 북유럽을 제외한 정상국가중에 교통선진국을 영국이랑 독일 정도 뽑는데 영국도 지방으로 갈수록 교통사고가 늘었다는 기사를 봤다. 공식자료를 봐도 도시보다 일반도로에서 사망자가 많은것을 확인할수 있다.

0
2020.10.09
@dkanrjtehdksla

인프라라는게 cctv 같은걸 얘기하는거였구나 알았음

 

전에 정리해놓은거 보니까 이해가 되네, ㄱㅅㄱㅅ

0
2020.10.11

영아돌연사는 유전성 부정맥도 한몫할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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