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살리고 바로 스톤 부활시켰어야함

나중에 뇌절치면서 그런 장면 나올 수도 있음

그땐 마블영화 사골육수도 안 나올 때일 듯

그래서 타노스는 따로 빼서 쓰자너~

인피니티 건틀릿은 타노스가 스톤을 편하게 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거라

인워에서 스냅 치면서 건틀릿 아작남. 엔겜 초반엔 타노스가 한번 더 스냅 치면서

건틀릿도 기능 상실했고 지 팔이랑 떡처럼 녹아 붙음.

스톤은 우주의 원자 상태로 돌아갔고... 그 이후에 오합지졸 어벤져스 멤버들이

시간이동 해서 어찌 스톤 다시 모았는데 문제는 스톤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애들이 음슴. 스톤은 그 단독으로만 해도 힘이 강력해서 일개 지구인이 만지려면 목숨 내놓아야함. 가오갤에서 노웨어에 있는 콜렉터의 노예는 파워스톤 만졌다가 비명횡사함. 스타로드가 파워스톤 이용했다곤 하지만 주인공 버프랑 얘도 엄밀하게 지구인이 아닌 아빠가 에고라는 셀레스티얼, 우주적 존재의 혈육이라 가능했던것.

그것도 겨우 버틴 수준. 결론은 헐크가 스냅 치고 남은 스톤을 이용할 수 있는 에벤져스 멤버도 없고 괜히 썼다가 순삭 당하든가 다시 타노스한태 뺏기든가인데

겨우 다시 살려낸 멤버들까지 도박 같은 낮은 확률에 스톤 사용을 맡기기엔 리스크가 컸을듯. 애초에 스톤 사용에 설명서가 있는것도 아니니...

비전이나 블랙위도우는 타임스톤의 영역을 벗어난 부분이라 타임스톤으로 못살리고 그나마 완다는 가능성 있을지도. 포탈 타고 부활한 멤버중엔 닥스가 타임스톤 사용으로 유일한데 이새키 물 막는다고 허비해서...

그냥 영화 극적인 연출 위해서라고 감안 해주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