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랜드 봄(댓글스포있다)

그린랜턴 빛!

 

요즘 영화 치고는 CG 매우 별로임.

근데 배우들이 연기를 참 잘함. 여주인공 예쁨.

볼 만한 영화였다.

3개의 댓글

24 일 전

테넷 보려다 자리도 없고 포스터도 쌈마이한게 안 보려다 그냥 뭐라도 보자 하고 봤는데 그렇게 망작은 아닌듯.

제라드 버틀러가 찍었던 이전 영화들이랑 비슷한 수준.

재난 영화인데 재난씬에 포커스 맞추기 보다 등장인물간 이야기, 드라마 요소에 집중해서 딱히 보여준 cg도 몇 없고 cg 단독으로만 봐도 그렇게 부족한건 아닌듯.

전세계가 재난인데 미국 일부 지역은 도로도 깨끗하고 차량도 느긋하게 다니는 몇 몇 장면은 별로였는데 미국 땅덩어리 큰 거 생각하면...납득

제작비가 얼마나 들어간진 모르겠지만 예산 부족한 상태로 만든것 같은 느낌은 있음.

롤렌드 감독처럼 노아의 방주 만들고 cg힘으로 다 때려부시는 스케일은 아니지만

재난을 극복하는 방법이 원시적이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좋았음.

솔직히 제라드 버틀러 주연 영화 보면 주인공 버프로 혼자 해결하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재난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일개 사람의 모습으로만 나와서 만족.

초반에 마을 주민들 사이에 주인공 가족만 대피령 받아서 직업도 건설노동자인데

혹시나 지질학이나 재난 사태를 연구했던 과거가 있는? 그래서 정부에서 재난을 해결하려고 대피령 내렸나? 진부한 클리셰인줄 알았는데 걍 아무것도 없었구요ㅋ

뿌린 떡밥 쪼금 있는데 그걸 설명 안 해서 개연성 다소 떨어짐.

그거 말곤 나름 괜찮은 영화. 비교하자면 나오미 왓츠 주연의 쓰나미 재난 영화

더 임파서블에 가깝지 않나 생각함.

영화 마지막에 개박살난 유럽국가 모습 보니 소행성이나 3차 대전 일어나면 저 꼴이 아닐까 싶었다.

2
24 일 전
@코성애자

CG는 무슨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제작진이 참여해서 업그레이드됐다는 둥 광고했는데 진짜 한국영화 수준으로 개처참했음.. 특히 마지막 새들 날아가는 씬이 정점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일개 야가다 노동자가 아니라 건축공학자임ㅋㅋㅋㅋㅋ 도시 재건에 꼭 필요한 직업이징

나도 나름 괜찮게 봤다. 특히 마지막에 세계 곳곳에서 생존신고 하는 게 뭔가 희망적인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근데 지금 든 생각인데, 9개월 존버하다 나와서 한 날 한 시에 세계 각지에서 서로 생존보고하는 것처럼 연출한 건 좀 에바긴 해...

0
24 일 전
@lo옼HL

파프롬홈 제작진 팀 단위도 아니고 단 한명이라도 영화 제작에 개입 했으면 국내 배급사에서 포스터에다 이름 또는 제작진 참여 올림.

b급 영화는 카피로 넣을게 없어서 찾아보다 넣을만한거 있으면 그런거라도 넣는거지. 관객들은 거기에 속고~ 2010년에 개봉한 스카이라인 포스터 봐. 아바타, 2012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관객은 아바타, 2012 이것만 생각하고 봄. 노림수지 뭐 ㅋ

 

나도 자세히 기억은 안 나서 노동자라 적었는데 재건에 필요한 인력은 맞으나 대피령 뿌려서 받을 정도의 엘리트는 아닌것 같았음.

그만한 커리어가 있는 스페셜리스트인지 그런 설명이 없어서 좀 납득이 안 감. 그래서 이 재난을 해결 가능한 과거가 있나 추측했고...

마을에서 대피령 받은 사람이 주인공 한 명으로 묘사되서 뭔가 과거가 있는 사람으로 보여져서 내 추측이 맞다, 복선으로 생각했거든.

벙커로 대피한 인원이 진짜 미국 전체 인구 대비 완전 극소수인데 나라면 더더욱 신중하게 뽑아서 대피령 뿌렸을듯.

어찌보면 대피령 뿌린다고 다 생존하느냐 가능성도 없으니... 일단 재건에 필요한 인력에겐 다 뿌렸다고 보면 이것도 감안하고 봐줄만함.

에펠탑이나 오페라 하우스 맞나? 초토화된게 제일 인상적.

존버하다 벙커 열어서 나온 모습이 대피하고 며칠 있다가 나온것 같은 모습이라 좀 어색ㅋㅋ 난 새 한 쌍 퍼드덕 날아다니는거 시작해서 한 날 한 시 동시에 생존보고 너무 오글거렸음.

아니 벙커 내부에선 무전 안 때렸나ㅋ

새 한 쌍 나온건 이렇게 개박살났지만 새 생명, 재건, 평화 등 희망적인 매세지로 의도하고 넣은듯 한데 아담과 이브처럼 진부한 클리셰였음.

걍 끝내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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