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슈퍼개미들 사례를 보면 수익이 확신시되는 경우
레버리지를 높여서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했음.
주식을 하는 목적이 은행에 넣는 적금보다 좀더 잔잔하게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신용이라는 리스크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다는 거는 동의함.
나는 주식으로 무한하게 수익을 늘리고 싶은 포지션이라
찬성하는 쪽인데, "손해를 감당할수 있는 범위 내의 신용매수"는 찬성함.
예시로
원금 2000+신용3000 으로 5000만원 투자시에
내가 보유한 종목의 현재 평가금액 < 신용금액(3000) ×140%=4200 이면 반대매매
이기때문에 원금과 신용으로 동일한 종목을 동일한 가격에 샀다면
-16%이상 손해시에 반대매매가 나간다는 소리임.
이게 지금 박스권이고, 하락해도 다음 하단부까지가도 -16%까지 떨어지기전에 지지가 된다 판단되면 상황에 따라서는 신용쓸수 있다는거임.
10%수익을 봤다치면
원금 2000으로는 200만원 먹을거
신용땡겼으면 500만원 먹는거임.
물론 손해는 더 크게 레버리지 작용해서 더 크게 잃겠지만...
그냥...너무 신용매수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고 봄.
레버리지를 키울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니까
빚내서라도 사고 싶은 종목이 있는데 대출받고 사는거보다는
신용매수가 간편하자너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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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https
이제 반대의견 나올때가 됐는데
노베
난 이글에 동의함
므걁
나는 단타쟁이라 실제 시드머니는 많이 없는데 들고가는 몇몇 종목은 스윙하고 오늘 오를것 같은 괜찮은 종목 있으면 당일 미수거래도 꽤 많이 쓴다.
자기가 투자하는데 확신있고 실력있으면 신용쓰고 레버리지 극대화하면 좋은데 그걸 개미들이 무작정 활용하다가 손실이 감당안되면 골치아픈거지
엔타쿠
미수 잘쓴다면 고수 인정... 미수 촙시절에 건드렸다가 깡통차보고 다시는 못쳐다보겠음.
쑤까블리얏
나 주식 처음 했을때 신용거래 잘못 눌러서 주변에 돈빌림 ㅎ
엔타쿠
나도 초기에 반대매매 막으려고 주식계좌에 돈 더 갖다넣고 하다가 결국 반대매매 당한 기억이...
오렌지색향기
쌉 저점이였던 3,4월때는 안하다가 기관 외국인 비중조절하고있는 지금에서야 하겠다니깐 하지 말라는거지
엔타쿠
시기에 맞춰 하라는 말은 맞는말.ㅇㅇ
양념소금
주린이가 하면 한강행아닌가여
엔타쿠
감당 못할 신용매수하면 그렇긴한데...미수라면 모를까 신용매수는 가능할거같음
계단및경사로
엔타쿠
3천만원 신용쓰니까 이자 21만원 이던데, 이자가 쎈편은 아닌듯
무엇이든빨아드립니다
옳타꾸나 우리 모두 대출받아 주식하자
흔한개드립의
신용이든 미수든간에 써서 잘 하는 사람은 잘 하겠지만
이런 글 볼 만한 사람이면 절대 신용 쓰면 안됨...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