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보니까 중딩때 자폐아 쌍둥이 생각나네 똑같이 아주머니 혼자 키우시는데

쌍둥이 상태가 키 존나크고 덩치도 산만해서 한번은 어떤애가 깝치다

자폐아 스위치 건들여서 복날 개잡듯 개쳐맞는데 ㅎㄷㄷ 하더라 한명도 버거운데

둘은 어떻게 할지...

저건 본인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위험에 빠뜨리는짓임...

예전에 아기 집어던져서 죽인 장애인꼴남

텐가 주면 끝 아님?

우리집 예전 살던 집 윗집에 자폐아 중딩에 있엇는데 남자애고 체격 80키로 되는 애인데

맨날 밤만되면 천장 무너진다 ㅅㅂ

쾅쾅 하는정도를 넘어서 광광 소리 아냐??

진짜 씨멘트에 금갈거 같은 소리고 80키로되는애가 그냥 뛰는걸로는 나올 소리가 아니더라

밤 12시 새벽1시쯤에 울고불고 소리 아파트인데도 전파되서 들리면 개 짱남 진짜...

통제 못함... 난 고민되는거 공감된다

이해된다

극중증 정진지체에 복합장애가 있는 준성인 학교에서 봉사했었는데 아무런 교육활동 안되는 애들 모여있는곳이라 갑자기 돌발행동 하면 막기가 너무 힘들었음

갑자기 바지벗거나 손으로 주물럭 거리는 행동 막는데

안다치게 그만두도록 하는게 정말 힘듬 말도 잘 못알아듣고 말도 못하는애를 말로 설득은 불가능하고 남자교사분들이랑 막아야하는데 제압이 아니라 제지하려면 2명이상 필요함

나도 어디가서 힘으론 안밀린다 생각하는 사람들중 한명인데도 혼자서 막는다 생각하면 애들이 본능에 휩쓸려서 리미트없이 힘쓰는데 안다치게 막는게 거의 불가능할꺼같더라

건장한 성인인 나도 그런데 여자가 힘으로 막는다? 불가능하다봄

어머니가 진짜 진작에 전문가 상담 안받은게 안타깝다. 아이를 위한답시고 망치는 길

나 초딩때 우리 아파트에 자폐증아들 혼자 키우면서 새댁같이 예쁜 아줌마, 싹싹해서 인기많았는데

한 1,2년뒤에 이사가서 동네 분식집에서 아줌마들 이야기하는거 들었는데

임신해서 그렇다고 함

농담하는거아니고.

저런 딱한 케이스를 위해 화학적거세는 어떤가 싶네.

자발적인 거세가 어렵겠지만

저 정도면 기회만 닿는다면 어제든 우발적 성범죄로 이어질 듯 하네.

일단 이거를 판에 올리는 저여자부터 ㅂㅅ임

인터넷이 답인마냥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네

안락사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