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컴 급하게 맞춘다고 제대로 확인 못하고 대충 케이스를 샀는데 스펙이랑 다름.

1mm정도가 다른게아니라.

스펙대로 ssd꽂을 곳이 있어야되는데 ssd꽂을 곳이 아예 없음.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이 다 안맞음.

케이스 뒷면에 꽂을려고 보니 ssd는 박히는데.

구조상 도저히 선연결이 불가능.

고객센터 전화함.

그쪽에서 절대아니라고 우겨대면서 서로 목소리 높아짐.

그래서 나도 직접들고갔는데 "안되면 어떻게 할꺼냐?"고 함.

그러더니 답은 안하고 "장착되면 어떻게 할꺼냐?"고함.

난 ssd달리면 내가 그 자리서 무릎뚫고 사과한다고함.

뒤이어서 안되면 그쪽은 어떻게 할꺼냐고 다시물어볼려는데.

저 말 듣자마자 바로 전화끓어버리고 전화안받음.

친구가 컴이 급한거만 아니었으면

ㄹㅇ 찾아가서 개지랄했다 시발새끼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케이스에 ssd가 한곳도 안달리는데 ㅅㅂ꺼

앱코가 개좆같던 기억이 있던 앱솔루트코리아라는것도 나중에 암.

헐 그렇다고 무릎을 뚫기까지...

ㄹㅇ 나같아도무서워시 전화끊는다

읽기 쓰기를 잘하겠읍니다... 부끄럽읍니다.

안될께 뻔하니까 당당하게 말한거지.

개쓰레기새끼들 꼭 처망하길 기원함.

이새끼 오타난거 모르나본데

읽기 쓰기를 잘하겠읍니다... 부끄럽읍니다...

읽기 쓰기를 잘하겠읍니다... 부끄럽읍니다.....

되게 웃긴게 우리나라 고객센터는 대부분 해당분야 문외한이고

정작 그런 상황에 대해 지들이 결정할 권한이 없음

AS에 존나 신경쓰는 회사 아니면 그냥 욕받이센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