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얼른 해결하려면 벰 차주보고 빼라했어야지

내가 곤란한 두명사이에 꼇다고 생각하면

걍 뺄가능성 있는사람한테 부탁하겠지

답없는 새끼한테 부탁하겠냐

본 글 댓글에서도 것 때문에 모닝 차주도 욕먹더라ㅋㅋ

아쉬운놈이 빼는거지 저건 진짜 ㅋㅋㅋㅋ 경찰이 빼라마라 할 권리도 없고 어떤 강제적인 힘도 없음.

특히 지구대 애들은 강제가 아니라 99%가 권유 회유 임.

경찰이 오면 일반적으로 움츠려드니까 ㅋㅋㅋ

그치 어렸을때는 다들 그렇지. 나이 좀 먹고 그러면 다 아니까 그냥 경찰 보내지 ㅋㅋㅋㅋ

-Wls-

뭐라고 반론을 제기할 순 없고 그저 -Wls-이나 다는 네가 더..

난 너의 의견에 동조하겠다.

어그로 가성비 좋네

내가 제일 줄줄이 말하는거 보면 가성비는 쓰레긴데 ㅋㅋ 내가 뭐 댓글을 욕이나 혐오로 떡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만큼 사람들 생각이 갈리는 주제인거지.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일리는 있어. 더해서 모닝 차주가 저렇게 주차한 것까지도 이해는 할 수 있어.

다만, 저걸 인터넷에 사진 찍어올려서 나 잘했죠? 하는 모닝차주의 영웅심리랑, 그걸 참교육이라는 등 어느 한 쪽이 도덕적인 무결성을 갖고 있다는 듯이 취급하는 기사 논조를 이해못하는거임. 빵 훔친 사람 돌로 머리 찍고 "도둑새끼 참교육했어요^^"라고 사진찍어서 좋아요 받는 세상은 별로 정의롭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않다고 생각해. 내 사견으론 모닝 차주는 자기가 돌로 부비트랩 만들어놨다가 자기 발등 찍힌 케이스로 보이고. 정말 빵 도둑을 다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없었을까? 

저렇게 명확하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댓글에 -Wls- 다는 너가 더 쿨한척 하는 -Wls- 같은데..

왜 글 써놓고. 모르겠다로 끝맺냐.

너처럼 배운사람은 초딩일기장 대필 알바로 딱이다

초딩마냥 내용공격은 하나도 못하고 인신공격으로 끝맺는 분에게 답댓해드림.

강하게 쓰는걸 원한다면, "모닝차주가 잘한 것도 하나도 없다. 참교육이니 어쩌니 하는 표현은 잘못됐다". 

모르겠다라고 맺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어짜피 내 논조는 읽으면 와닿지 않나? 나아가서, 모르겠다라는 표현은, 어짜피 저걸 도덕 및 정의 문제로 치환하면 명확하게 정답이 없기 때문에 모르겠다로 맺은거임.  넌 일기장 대필도 못할듯.

내용으로 반박하는 애들은 없나. 난 내가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닌데. 찐이니 뭐니 다는 애들은 이걸 내가 bmw 차주를 편드는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이분법적 사고에서 좀 벗어나봐 얘들아.

내깐에는 유머러스하게 칭찬한건데. 비꼬는 걸로 받아들였구나.

미안해. 내 사과를 받아주는 의미에서 우리 친구하자

다시 읽어도 뭐가 칭찬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니 그런줄 알게

오늘부터 1일?! 엄마 나 친구 생겼어요오요요

Wls

Wls

주차난 겪어보면 저런놈들이 사람새끼로 안보이니 감정적이게 되는게 현실임 애초에 엿먹으라고 대놓은건 비엠이 먼저고 개매너짓 똑같이 갚아주는과정에서 결과가 아쉽게 된것 뿐이라고 봄

아파트같은 공동주거지에서 본인 이익이나 편의만 생각할거면 공동생활할 자격 없는게 아닌가 전원주택이나 빌라가서 살든가

화순같은 사건때부터도 그렇지만 애초에 개매너 짓거리 하지않았으면 불화가 없었음

상대방 배려없이 지들 이기적으로 구니깐 칼부림 나는거

저 따위로 주차하는 bmw차주 같은 애들이 이기적이고 ㅈ같은 놈들인건 부정할 수 없지ㅋㅋ 기사만으론 알 수 없지만, 상습범이면 더더욱 그렇고. 내 댓글은, 자기가 오히려 손해 보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감수하고 한 모닝차주 행위가 결과적으로 그 모닝차주가 손해를 보게 되는 결과로 나타난건데 모닝을 순수피해자로 볼 수는 없다는 뜻이었음.

층간 소음이 일어났다고 윗층사람 칼로 찌른게 정당한게 아니듯, 나는 모닝차주행동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칼로 찌른 짓이랑 별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칼로 찌르려다가 자기가 자기 손 벤 상황이지. 물론 작위, 부작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모닝차주가 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수용가능한 소심한 복수라면, bmw가 개떡같이 주차할때마다 앞에 대놨다가, 바쁜 출근시간에 전화 한두번 안받아주고 "아이고 샤워하느라 늦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하면서 차 빼주는 그 정도? ㅋㅋ 거기에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요~ 라고 한마디 붙여주면 bmw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물론 어느 정도가 적당한건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

화순사건은 내가 상세히는 몰라서 대강 보고왔는데 이건 그 차주가 훨씬 비난가능성이 높은거같네. 그렇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조리돌림 하고 신상터는 건 역시 틀렸다고 생각하고...

딴 얘긴데,  나도 자취방 옆집친구가 이사와서는 이틀에 한번꼴로 술마시면서 새벽3~4시까지 꽥꽥대길래 한 번 가서 '늦은시간에 말소리가 다 들린다'고 말했더니 그 뒤론 새벽 2시쯤엔 친구 보내더라고. 여전히 가끔 불편하긴 하지만, 옆집 친구도 나름 날 배려하는거고, 나도 주말 같은땐 새벽3시에 좀 소리질러도 주말인데 어쩌겠어 해. 그런데 내가 옆집이 한달 동안 꽥꽥댄다고 그 친구집 문 앞에 카놀라유 뿌려놓고 넘어지라고 기도할순 없는거잖아. (나도 생각은 했음ㅋㅋ) 모닝 차주는 카놀라유 뿌려놨다가 자기가 미끄러진거지 뭐   

근데 개붕아, 우리 아파트에도 일부러 선 밟고 대서 두 자리 먹는 아우디 SUV 쓰레기가 한 놈 있거든?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봐야 아~~~~~~~~~~~무 조치도 되지 않아.

저렇게 주차할 인성을 가진 놈이

관리소에서 말한다고 "아 죄송합니다. 다시 대겠습니다." 할 것 같아?

오히려 관리소 직원한테 더 ㅈㄹㅈㄹ 하고 갑질하거든 ㄷㄷㄷㄷ

페미식 한남찾기 논리랑 똑같네

뭐 인정은 한다만... 사실이 그래 진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