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선 저런 인간을 쓰레기라고 부른다. 그것이 우리집 방식인 것이다.

변명 목록

1. P군의 P는 피짜, D양은 닥터, C는 큐컴버(오이)에서 따왔다. 처음 설정은 N양이었으며 널스에서 따온것이다. 널쓰보다는 닥터가 지혈을 더 잘하지 않을까 싶어서 중간에 D양으로 바꾸었는데 하나를 놓쳤다. (죄송합니다)

2. 원래는(그리고 당연하게도) 맞춤법 검사를 해야한다. 에세이의 경우에는 힘을 줘서 쓰는 편이지만 이런식의 단편소설 같은 경우에는 나 재밌자고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올리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맞춤법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죄송합니다)

글 잘쓰네

괄호넣고 부연설명형으로 고쳐서 쓰는 회로가 있나 특이하네

이디야 잔혹사 쓸 때는 그럴듯하게 썼는데 이건 뭐 별 교훈도 없고 크게 재미도 없는 글인듯.

학폭으로 인해 과거기억에 사로잡혀 성인이 된 이후도 학창시절 기억에 머무는건가? 그래서 d양이 고등학생인데도 전문의자격증 딴거고. 피클 따는거 포기하는거는 한번 좌절을 맛본후 아주 사소한일이라도 포기해버려서 공부던 취업이던 다 손놓고 하루종일 커뮤니티랑 망상 하면서 허송세월보내는거고

개꿀잼인데 기억폭행으로 부들부들 거리는 친구들이 많네... 아니면 현재 진행형이라 그런건가?

재미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할 수도 있는데 기억폭행이니 어쩌니 저쩌니

필사적으로 p군을 비웃으면 자기가 p군인게 아니게 되나?

불쌍한 애들이야

아무 생각없이 읽으면서 피식 하고 말았는데, 이거가지고 뭐가 재미가 있니 없니를 논하는게 웃기지 않냐 뭐가 웃긴점인지 못찾겠으면 못찾는 대로 내버려 둬라 뭐 P군이 불쌍해서 그러는거냐 아니면 감정이 이입되서 그러는거냐? 읽는건 독자의 맘이니 독자가 주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부분이잖음

이걸 보고 웃으면 무슨 이상한놈 만들지 마라 ㅋㅋㅋ

읽판으로~

머리속으로 계획만 세울뿐 실제로는 겜이나 쳐하는 현대인을 풍자한거지 뭐그리 재미재미 난리임?

그냥 인터넷에서 자주보이는 자학하는 글 짬뽕한느낌

문체가 근대 소설느낌이네

그래서 이 일본애들 살인은 언제 하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