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거나 아님 아즈카반에 종신형이거나

마지막에 해리 죽이려다가 해리가 나한테 빚졌다고 말하니까 잠깐 망설였는데 볼드모트가 달아준 팔이 자기 목 졸라서 죽음

학교도 점령 못한 볼드모트가 자기 부하는 잘죽이네?

지 팔에 목졸려 뒤짐

아직 살아계시고 1남 2녀의 아버지인가봐

현재 작품활동은 하고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 설명도 뇌절이있네

내가 먼저 댓글 달았어

영화에는 안나왔지만 소설에서는 볼드모트가 웜테일 손 만들어 줄때 저주도 같이 걸었음. '볼드모트를 배신하면 목이 졸려 죽는 저주' 인데 말포이 저택 지하에서 해리를 죽일려고 할 때, 해리가 나는 당신을 죽이지 않고 아즈카반으로 보낼라 했다. 그러니 당신은 내게 갚아야 할 빚이 있다고 하니 망설이게 되는데 그 때 저주가 배신이라고 인식해서 발동됨.

시리우스는 애먼 머글 안죽임

그냥 죽인가 아니라 그냥 마법에 휩쓸린거아녕?

추궁 도중에 페티그루가 폭발 일으키고 짼거임

마즘

ㅇㅇ

고문당하면서 다른 감정은 다 무뎌졌는데 누명풀겠다는 마음은 절대로 안잊었대

탈출하고 해리 만나면서 잃었던 감정들을 다시 되찾음.

씝소리들 다 각설하고 맨윗댓이 제일 근접한데, 덜미친다기보단 아즈카반의 징벌인 '디멘터의 행복흡수'가 인간만을 인식하기 때문에 애니마구스(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마법사)였던 시리우스는 방문처벌 할동안 개로 변해서 디멘터한테 행복한기억들이 빨리지 않음.

무엇보다 이게 가능했었던 이유는 해리 아빠를 포함한 그 친구들(제임스 포터, 시리우스 블랙, 저 쥐새끼)이 그들의 친구인 루핀 교수가 늑대인간에게 물려 보름달이 뜰 때마다 늑대가 되어버리자 그동안 같이 어울릴 방법으로 고안해낸 것이 동물로 변신하는 애니마구스 였고 이 능력은 범죄에 악용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반드시 마법부에 '나 동물로 변신할수있소' 하고 등록을 해야했지만 이 장난꾸러기들이 학생때 몰래 익힌 기술이기 때문에 당연히 마법부에 등록되어있을리 만무했고 덕분에 시리우스 블랙이 애니마구스였던 것을 모른 아즈카반 관계자들이 시리우스 블랙에게도 여느 죄수들과 같이 디멘터형을 내리게 됨.

세줄 요약

1.아즈카반의 간수, 행복을 빨아제끼는 디멘터는 인간만 인식

2.동물변신가능한 시리우스는 디멘터 오면 변신

3.몰래익힌거라 서류상 변신능력자로 등록x 덕분에 디멘터형받음

설명추

아니 그건 폰리우스

그럼 그린델왈드는 왜 안미침?

걔는 거진 40년 전후 정도 잡혀있지 않았나?

영화에서 보면 폐인이더만

ㄹㅇ 해리포터 셰계관애들 총맞고 다뒤질듯

호그와트 시절에는 맥고나걸한테 인정받았던 학생이었고.

순혈이라는 이유로 죽먹자라고 오해 받을 때는 사람들이 볼드모트 다음 가는 2인자라고 생각했음. 젊은 시절 죽먹자들이랑 3:1 경력도 있고.

죽먹자들도 디멘터 매수하고 별지랄 다 떨어서 탈옥시킨 아즈카반에서 혼자 탈출했던거 보면 개쩌는 듯.

약하기보다 현실적인거지

아브라카다브라나 크루시오나 딱 그 목적에 맞게만 사용하잖아

뭐 부수는거도 그 물건이 사라지게 하거나 물러서게 하거나 하는 마법 쓰면 되고

폭발 마법 자체가 사실상 필요할까 싶은데

살상용으로도 잘못 폭발하면 오히려 자기가한테 파편이 튀어서 위험하고

애니마구스 자체가 존나 어려운 마법일걸

친구들 도움으로 깨우치긴 했지만 그래도 익혔다는것 만으로도 상위티어 마법사임

영화에서 연출이 들쭉날쭉해서 그렇지 지팡이 휘젓는거만으로 사람 목숨 끊어지고 사물 폭발시키고 하는거 보면 무리는 아닌듯

곧 해리포터 게임이 나오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내가 최근에 정주행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