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두 선수 크리스텐 프레스와 토빈 히스가 맨유에 동반 입단 하였다. 

둘 모두 유럽 무대 경험이 있으며 크리스텐 프레스는 스웨덴 리그에서 46경기 41골, 토빈 히스는 프랑스 리그에서 23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맨유는 특별한 구단이다. 팀에 합류하여 기쁘다." 토빈 히스가 말하였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의 경쟁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이번 시즌 큰 야망을 갖고 있다. 하루 빨리 그라운드위에 서고 싶다." 

"크리스텐은 월드클래스 선수이다. 우리 팀에 오게 되어 기쁘다." 맨유 매니저 케이시 스토니가 말하였다. "기록지로 모든것을 증명한 선수이다. 무자비한 스트라이커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골을 넣는다. 스쿼드에 큰 힘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또한 크리스텐은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 라커룸에서 고참으로서 역할을 잘 해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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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텐 프레스는 스트라이커임. 알렉스 모건, 메간 라피노, 말로리 퓨와 함께 공격진을 이끄는 선수. 

주력이 상당히 좋고, 패널티박스 바로 바깥 양 꼭지점과 정면에서 때리는 감아차기는 못막는 수준.(한국전에서도 이와같은 골을 넣은바 있음) 

미국 국대 138경기에 출전해 58골을 넣었고, 두번의 월드컵 우승 경험(2015, 2019)

NWSL(전미 여자 축구 리그) 베스트 일레븐 4회 

토빈 히스는 윙포워드, 미드필더. 드리블러이자 플레이메이커. 가히 테크니션이라 불릴만한 재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음. 개인기가 상당히 출중함. 

미국 국대 168경기 출전 33골. 두번의 월드컵 우승 경험(2015, 2019), 한번의 준우승(2011)

두번의 올림픽 금메달(2008, 2012)

NWSL 베스트 일레븐 3회 

2016 전미 올해의 선수 수상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여자축구팀은 아스날임 

https://www.dogdrip.net/252716997 

선수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