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을 하는 뉴비...

지난번에 했던 모작 바탕으로 창작해보기

화성원주민을 떠올리며 색을 깔았습니다

소수민족이 모시는 물의 신녀?

어깨가 너무 좁은 것 같아서 자꾸 늘렸었는데

지금보니 어깨가 튼실허군요;-;

반측면은 너무 어려워요..

생각나는걸 빠르게 그려보고 싶어서 선을 따거나 하지는 못했습니다

레이어 하나에다 선을 그리고 지우개로 지우고를 반복했어요 ;-;!

빛 표현에 대해선... 아직 이론서를 보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중입니다 ㅠㅠ 곧 재질에 대해서도 들어가려구요.

대강 깔아둔 색들은 그저 떠오르는대로! :-)

부끄러운 창작이지만... 언젠가 실력이 봐줄만해지면(?!)

다시 그려보려고 합니다.

머릿속이 꽉 막힌듯 어떤 캐릭터도 떠오르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쭉 생각나서 너무 좋았네요..

다음에 창작할 땐 남자도 좀 그려봐야지싶기도 합니다 ㅋㅋ

오늘은 요기까지!

다음 회차면 400이네영!

일단 이번주는 여기까지만 올리고, 이것저것 많이 보고 생각하러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400일차에 봬요! :->

*****조언과 피드백은 언제나 감사히 받습니다!.:-)

이번주 마무리도 화이팅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