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우웅우작

미친씨발련을 다보겠네 진짜 ㅋㅋ

꿀밤 쥐어박고싶다 증맬루

방생금지!

진짜 소시오패스네

뚜닥닥두두닥

많은 여자가 '내가 잘못한 이유는 상대가 먼저 기분나쁘게 했으니까 그거 먼저 사과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살더라. 잘못이 큰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기분 상하게 한게 가장 먼저 잘못한거라고. 참.

뇌의 문제야 꼭 저 여자의 잘못만은 아니야

저렇게 타고나면 어쩔 수 없어

댓글도 정상이고 찬반좌도 없네ㅋㅋ

병신가튼련ㅉㅉ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많은 한국여자가 저 상황임

IMF격으며 어머니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내 딸은 나와 같은 고생 시키지않겠다며 딸을 감싸고 돈 결과가 이것임.

여자애들 본인 감정을 이해받을 줄만 알았지 타인 감정에 대해 이해하려는 자세가 없음.

왜냐? 그런 삶을 살아본적도 없고 여자란 이유로 보팔러들이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이런말하면 결혼 못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 말 하는 애들치고 결혼한 사람드물고 결혼에 만족감 느끼는 사람 적더라.

난 좋은 사람과 결혼 잘 했고 주변에 결혼을 권하는데

전제 조건이 내 와이프 같은 사람임. 인터넷이나 컴퓨터등을 사용하는데 어두워 이상한 헛소리 안듣고

상대가 진심을 다해 사랑을 말하면 그사랑을 알아주고 같이 포옹할 수 있는여자.

이런 여자는 돈 없어도 되고 못생겨도 됨.

이런 여자가 개붕이들 주위에 있으면 무조건 노력해서 결혼해라

사람이 진심을 진심으로 알아준다라는게 쉽지만 어렵고 ㄹㅇ 엄청 큰 것임

애가 없는게 천만다행이네

숨참고 스크롤내렷는데 ㅋㅋ

마지막에 시부모가 지네애미애비한테 사과 안하셔도 된다고 잘 말한걸 얄밉다고 한거보고 ㅋㅋㅋㅋㅋ 못참겠다 씨이발

내가 와이프 사랑하는 구나 스스로 느낄 때가

뭐 잘못해도 그게 짜증나거나 화가나지 않더라.

바쁜일이 있어서 못했는가 보다.

까먹었나 보다

그냥 내가 한 번하고 생색한번 내주지뭐

이런 생각 들더라.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도 이런식으로 했으면 더 평화로웠을 텐데 싶고

와이프가 별거도 아닌거로 짜증낸 적 있는데

와이프 한테 내가 조용히 이야기 했다. 나는 사랑하니까 당신이 뭐 어째도 좀처럼 화가 나지 않고

그냥 지나고 나서 말하게 되는데 당신은 짜증부터 나고 화부터 내고 싶어지냐고?

말로해도 알아들을 수 있고

한 번 말로 안되면 또 말해주면 되고

정안되면 당신이 하고 나한테 생색한번 내면 내가 미안해서 더 잘 기억하지 않겠냐

고 했더니

이후엔 둘이 한 번도 언성 높인적 없다. .. 뭐 나는 딱 한번 빼곤 보통 와이프가 짜증이 있는편이었지만.

아 마지막에 붙여야 하는 말.

그래 나한텐 그렇게 하더라도 나중에 아들크면 짜증내기 보다는 잘 설명해주고 ..

요즘 와이프한테 서운한거 말할때 항상 아들 핑계댄다. ㅋㅋ 아들한테는 그러지 말면 좋겠다고.

그럼 와이프 바로 고침.

우리 매눌은 성격도 모나지않고 잔소리도 안하고 애 잘 키우고 예쁘고 몸매도 좋은데... 음식이 구데기임. 니들은 음식 잘하는 여자만나라 ㅠ ㅠ 구데기같은것만 십수년째 먹다보니 동네 김밥집 메뉴 암거나 먹어도 다 맛남ㅋㅋ

다행이다 저런마누라 아니라서..

이런데 올라오는 판글중에서 추천 0인건 처음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