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xg 2.0 - 지금이야 꼰대차 소리듣는데 정말 잘나온차 썩어도 준치라는 말을 몸소 와닿게 해줌 프레임리스도어 디자인 간지 오로롱거리는 v6 가속음이 매력적 2.0이라 잘 안나가는데 연비도 ㅈ망
그랜저tg 가스 - 힘쎄고 유류비저렴하고 정숙함 근데 이상하게 xg보다 움직임이 경박한 느낌이고 사이드미러가 너무작아
2016 그랜저hg 3.0 가솔린 - 스포티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핸들 가속감이 상당히 헐겁고 따로노는 기분 갠적으로 실망이 컸다
2017 k7 2.4 - 렌트카라서 상태는 누더기였음 별 생각없이 편하게 타기엔 좋은 차 hg보다 진보한 느낌
말리부 2.0텁 - 패밀리세단에서 이 정도의 주행감성을 제공해주는 차도 없을듯 현대로고 달고 나왔으면 샀다
2018 카니발 2.2디젤 9인승 - 가족차라고 치기엔 너무 텅텅거려서 좀만 타도 피곤쓰
2017 도요타 시에나 - 3.5 v6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잘나감 그리고 내장재도 고급짐. 다만 뒷좌석 토션빔이라 그런지 겁나 통통거림
2018 쏘렌토 2.2디젤 - 잘 팔리는 차는 이유가 있다는걸 실감함. 승차감 구릴거라 생각했는데 안정성 있고 편함. 다만 시트는 나랑 너무 안맞더라 좀만 타도 허리아픔
코나 하이브리드 - 소형suv는 창렬이다 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줌. 연비좋고 생각보다 폭이 넓어서 187인 나도 생각보다 편하게 탈 수 있어 좋았음. 다만 이 차는 둘이 탈 차지 세명이상 탈 차는 아님 그리고 포크레인 실린 5톤 트럭에 저속후방충돌 당했는데 생각보다 덜부셔졌고 50키로 주행 하고 반납까지 했음;; 사고의 트라우마 땜에 다시 타긴 싫은 차 ㅠ
티볼리 에어 디젤(패리전) - 상태씹창난 그린카라 그런지 시끄럽고 달구지 그 자체였음 패리버전은 완전 다르다던데...
쏘나타 dn8 2.0 가솔린 - 편의사양은 신세계 근데 겁나 안나감. xg 2.0과 비슷한 가속감이었고 동승했던 영업사원도 머쓱해함
쏘나타 센슈어스 - 이번 쏘나타는 무조건 센슈어스임... 잘나가고 엔진음도 내 주관적으론 괜찮았음
생각보다 타본 차가 많네... 운전은 꼴랑 3년 해봤는데;;
최고급냉장육
그랜저xg 3.0 초기형 최근에 운전해봤는데 역시 오래됐어도 그랜저는 그랜저더라
섹시도발
그란쟈XG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