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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복을 벗기려는 남자와 벗을 수 없다는 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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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들이 대낮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길래 민원을 넣어봤습니다

 

 

94개의 댓글

내가 그래서 저딴글 보면 끝부터봄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0.09.22

이걸 시발 정신교육 시간에 보여주고 감상문 쓰게 한 우리 대대가 ㄹㅈㄷ

8
2020.09.22
@치킨콘
0
2020.09.22
@치킨콘

미군은 죽어서도 우리집 자식인데

국군은 죽으면 왜 느그집 자식이 되는지 궁금했지 말입니다

 

라고 쓰면 10박 11일 포상 휴가 씹가능

9
2020.09.22
@냉동상싯두

실제로 내 동기가 익명으로 그렇게 제출함 ㅋㅋ 확인하던 정훈장교가 꼰대는 아니었는지 별일은 없었다만

1
2020.09.22

네가 아는 걸 알려줘!!!!!!!!!!!!!

0
2020.09.22

이야... 대대장이 일병죽었다고 장례치뤄주는 격이구만 ㄷㄷ

1
2020.09.22

아니 시발 뒷이야기는

0
2020.09.22
@재의귀인

저 직원이 가져다준 침낭으로 첸스일병 관옆에서 밤새도록 지킴. 그 이후의 여정은 그냥 담담하고 슬프케 풀어. 참고로 챈스 일병은 실제로 전사한 사람이고 탈레반이 기지를 기습했을때 험비위로 뛰어가서 m240기관총을 잡고 다른 동료들이 대피/응사할때까지 시간을 벌어주고 전사함. 저거보면서 왜 우리나라는?이라는 생각이 들던 영화였어.

4
2020.09.22
@재의귀인

개드립에도 몇번 올라왔던거야 완결까지 정리해뒀던거고. 아마 테이큰 찬스 인가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을까? 좀 오래지난글이긴 함

0

정작 자야되니까 바로 훌러덩 벗엇구만 뭘

0
2020.09.22
@내일까지만살자

ㄴㄴ 정복 옷걸이에 걸어서 안구겨지게 걸고 티셔츠 차림으로 침낭에 누움.

0
2020.09.22
@내일까지만살자

저게 규정임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운구절차중일때는 제복을 흐트러트릴수 없게 되어있음

13
2020.09.22

다음 ㅅㅂ 알려주고 가!!!

0
2020.09.22
@커피마시자

걍 운구하는 과정이 영화 내용이었네..

0
2020.09.22

이거 재밌게 봄

0
2020.09.22

저영화 멋지지

0
2020.09.22

저분 할로우맨이자나 히익!!!

1
@맛있는빵

케빈 베이컨이라고?

1
2020.09.22

전사한 미군의 유가족이 비행기표 돈이 없어서 갈수가 없자 유골을 피덱스로 받아야 하는 상황에 애국 경비 기병대라는 단체가 3800km를 달려서 운구한 일화가 생각나네ㅠㅠ

1
2020.09.22
@트레드스톤

오도바이 동호회 아님? 맞으면 그런 자원봉사 자주한다던데.

0
2020.09.22
@어구리

오도바이 맞던걸로 이름이 저런걸로 기억함ㅋㅋ

0

시발롬아 끝까지 알려주고가

1
2020.09.22
@과거현재미래00

바지벗어

0

저런게 죽은자에 대한 예우지 우리나란... 씁

0
2020.09.22

줄거리 보고나서 우리나라 생각하니 존나 씁쓸하네

1
2020.09.22

이거 군대에서 봄 테이킹챈스 ㅠㅠ

0
2020.09.22

저런 군인이 우리나라에도 있을까?

0
2020.09.22

이거 보지 마라.

티끌만큼 있던 애국심도 날려버린다.

0
2020.09.22

"개인적으로" 이거 in person을 personally로 착각해서 "직접"이라고 해야하는걸 오역한거 맞지?

0
2020.09.22

이런띠발 슬푸당 ㅜ

0
2020.09.22

우리나라는 돈 많은게 명예겠지

군인들의 숭고한 정신이 명예겠나

0
2020.09.22

징병제가 남들 다 가는 걸로 인식되니

가치가 낮아 질 수 밖에 없게 됨

0
2020.09.22

우리나라에 "존경받는직업"은 이제 없어 어떤 직업도 존경받지 못하는 사회가 돼버림

0
2020.09.22
@렙인생

ㄹㅇ..

잘나간다? 끌어내려

못나간다? 병신 ㅋㅋ

딱이모양임

3
2020.09.22
@렙인생

아직 소방대원들은 순수하게 존경받음

0
2020.09.22
@김치맛쿨피스

아님

0
2020.09.22

근데 왜 개인용 칸막이를 요구하는거임?

 

옷벗고 다시입는 과정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키는건줄 알았는데 옷입고 할거면 왜 개인용 칸막이를?

0
2020.09.22
@수수적기

해병대 정복은 운구중인 시신에 대한 예의라서 벗지 않는데. 흐트러짐없이 최대한 예를 갖춰 운구한다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지. 이 부분이 사실상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 부분임.

0
2020.09.22

내 피셜인데

저 일병은 지금 대령의 아빠였던거야 그래서 직접 가져올려했고

 

0
2020.09.22

그러니깐 동향사람이라 저랬단거지? 여윽시 학연지연

0
2020.09.22

애국심 터져나오지

0
2020.09.22

정작 이 영화가 국방부 필수관람 영화인게 아이러니

0
2020.09.22

이 글 보고 바로 결재하고 보고왔는데 부모님에게 물품 인계하면서 운구하며 오는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울었다. 이라크 파병갔을때 전우들 많이 기억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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