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매기가 호머를 망치로 때림 왜 그런가 했더니

바로 이치&스크래치 라는 폭력적인 만화 때문이었고 화난 마지는 제작자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제작자는 "다 재밌게 보니까 그냥 봐. 이 괴짜야."를 시전함.

빡친 마지는 시위를 나서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됨.

유명해진 시위로 인해 마지는 토론방송에까지 나가게 되지만 제작사 측에선 만화가 존재하기 이전에 폭력성은 존재했으니 만화의 문제가 아니라고 함

심리학자인지 정신과 의사인지 얘도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하며 마지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함

마지는 딱 저 한 마디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는 방송 중단을 요청하는 편지들로 큰 타격을 입게 됨.

제작사는 마지에게 만화의 내용을 조언 받았고 만화는 노잼이 됨. 노잼이 된 만화를 아이들은 더이상 보지 않았고 아이들은 거리로 뛰쳐와서 활동적이게 됨.

시위가 거세지자 역시 토론회가 열림. 근데 참여자는 놀랍게도

반대도 안하는 우리의 마지

밑에는 뭔상황인지 기억이 안 나네...

어떻게 한 사람이 차이를 만들 수 있냐는 말에 마지는 그럴 수 있다고 답함

그리고 마을은 원상복구가 된다...

놀라운건 이게 1990년의 만화라는 거야.

문제된다면 삭제할게. 심슨 재밌어. 어디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유머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