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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탈출1 엔딩C 루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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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2화        13화(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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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헤매다가 발견
첫 번째 방에서 떼어낸 서랍을
두 번째 방 책상의 빈 공간에 꽂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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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jpg

타일 획득

 

 

 

3 (4).jpg

조사해보면, 빨간 라인은 14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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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첫 번째 방으로 돌아와 세면대를 조사하면
물이 차오른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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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하나 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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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흠..."

 

 

 

3 (8).jpg

준페이
"무슨...?"

 

세븐
"우-우욱..."

 

준페이
"이봐요... 괜찮아요, 세븐?"

 

세븐
"크으..."

 

준페이
"땀이 엄청나잖아요. 괜찮은 거 맞아요...?"

 

세븐
"크... 으으으..."

 

 

 

3 (9).jpg

세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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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후... 그래, 괜찮다. 잠깐 어지러웠을 뿐이니까."

 

준페이
"괜찮다니,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
정말이에요? 안색이..."

 

세븐
"...
여긴... 여긴 뭐하는 곳이냐?"

 

준페이
"?
뭐-뭐라고요...? [2]의 문으로 들어온 거잖아요. 기억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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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아, 아니. 그게 아니라. 그게...
기억이 좀 돌아온 것 같다. 나... 난...
난... 이곳에 온 적이 있어..."

 

준페이
"..."

 

세븐
"..."

 

준페이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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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 방에 와봤단 말이다!"

 

준페이
"여기?! 언제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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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4).jpg

세븐
"아오이, 라이토, 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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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뭐예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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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조금... 조금만 더...
기억이 다 날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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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거다! 실험! 이 배에서 있었던 실험!"

 

준페이
"실험?! 무슨... 무슨 실험이었죠?"

 

세븐
"그놈들... 사람을 조종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어!"

 

준페이
"무-무슨 말이에요 그게..."

 

세븐
"아오이, 라이토, 노나... 실험에 동원된 아이들의 이름이다...
더 있을 수도 있겠지... 4명인지, 5명인지... 다 기억나진 않아."

 

준페이
"..."

 

세븐
"그래, 그랬지... 그래서 내가 여기로 왔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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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3 (19).jpg

세븐
"실험... 크레이들 제약... 이놈들이 아이들을 납치해서...
내가 투입된 건가...?"

 

준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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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래, 이 침대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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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구멍이 없어...? 아니, 다른 방일 수도 있겠지.
이 배엔 이렇게 생긴 방이 엄청나게 많으니..."

 

준페이
"저기요, 뭐가 기억났다는 겁니까?
무섭게 혼잣말하면서 돌아다니지 말고 설명해줘요."

 

세븐
"다 기억나는 건 아닌 것 같군.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설명하기도 힘들고..."

 

준페이
"상관없어요. 기억나는 부분만 말해요 그럼."

 

세븐
"그-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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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기억나는 대로면, 나는...
...형사였던 것 같다..."

 

준페이
"형사?!"

 

세븐
"그래... 난 9년 전에 있었던 아동 납치사건의 범인을 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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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너도 기억하겠지? 그 뉴스로 세상이 떠들썩했으니."

 

준페이
"예... 나도 그땐 학생이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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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내 나이 또래의 애들이 사라졌다죠... 범인은 잡지 못했고.
TV고 신문이고 매일 난리였어요.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단 거죠?"

 

세븐
"음, 그랬던 거겠지. 그리고 알아냈다...
제약회사 '크레이들 제약'이 아이들과 관련이 있다는 걸.
난 정보를 얻기 위해 그놈들과 관련된 자를 찾기 시작했다.
그에게서 얻은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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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 부두에서 배가 애들을 싣고 유람선으로 갈 겁니다.-

 

세븐
"...이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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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래서 부두로 갔던 거다. 숨어서 지켜보니
그자가 말한대로 몇 놈이 작업을 하는 게 보였다.
가까이서 확인해봤지.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커다란 가방들을 옮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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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 가방... 그놈들이 옮기고 있던 가방은...
틀림없었다. 사람이 들어있었어.
나도 모르게 발이 움직이더군.
난 총을 들고 앞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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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멈춰.-

 

세븐
"뒤통수에 금속이 닿는 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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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총 내려놔.-

 

세븐
"그놈은 계속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놈의 말대로 총을 땅에 내려놨다.
그러자 갑자기--
목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다... 주사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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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게 내 마지막 기억이다.
얼굴은 차가운 콘크리트에 처박히고, 곧 시야가 캄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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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으윽...-

 

"이후 딱딱한 바닥에 깨어났다."

 

-...망할!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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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여긴...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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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작고 낡은 침대. 더러운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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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프라이버시 따윈 없는 변기통...
형사에겐 어디서 많이 본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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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여긴 감옥인가.-

 

"변기통 맞은편에 문이 있었다.
머리는 여전히 어지러웠지만 뭔가 해보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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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문을 당겨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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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꿈쩍도 안해...-

 

"예상대로였다. 문도 잠그지 않고 감옥에 가두는 멍청이는 없을 테니.
문에 몸을 몇 번 부딪쳐봤지만, 소용없었다."

 

-그렇다 이거지...-

 

"난 포기하고 침대로 돌아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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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앉아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 얼마나 그랬는지는 모르겠군.
어느 순간 희미한 목소리를 들었다."

 

???
-저기...야! 저기...! 9의...!-

 

"목소리는 멀어졌다.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하난 확실했다.
톤이 높았어-- 아마 어린애였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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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
-서둘...! 여...로!" "...속 ...야 해!-

 

"그래, 하나가 아니었다."

 

-흐음, 5명이나 6명. 그 이상일지도...
어디냐? 어디서 들리는 거야?!-

 

"난 벽에 귀를 붙이고 듣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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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아니! 여긴 아냐!-

 

 

 

3 (43).jpg

???
-...디로... 이제?-

 

세븐
-왼쪽...? 침대 밑쪽에서 들리는 건가...?-

 

"난 금속판을 들어서 벗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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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바로 그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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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침대 밑엔 통기구가 숨겨져있었다. 구멍은 철창으로 막혔고.
바닥에 엎드려서 철창 너머를 봤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
하지만 알 수 있었다-- 여기서 그 목소리가 들렸다는 걸."

 

-잠깐... 왜 이곳에 아이들이...?-

 

"그때 정보원이 말해준 게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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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 부두에서 배가 애들을 싣고 유람선으로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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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런... 내가 지금 그 배에 있는 건가...?-

 

...

"상관없었다. 애들을 구하는 게 더 중요했으니까.
철창을 조사했다."

 

-들어갈 수 있을까...?-

 

"손가락으로 철창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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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끄어어어억! 끄으으으읍! 그아아아아아앗!
끄이아아아아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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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후욱... 후욱... 후욱... 젠장! 이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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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결국은 망할 철창을 떼어냈다. 얼굴에 쏟아진 땀은 소매로 털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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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2).jpg

준페이
"..."

 

세븐
"..."

 

준페이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됐죠?"

 

세븐
"그게... 다음은 기억이 안 난다.
배관을 지나 무슨 문을 찾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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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아이들을 발견한 것 같기도 하고..."

 

 

 

3 (54).jpg

세븐
"역시 안돼... 왜 다음 기억이 안 나는 거지...?"

 

준페이
"그런... 애들은 어떻게 된 거예요, 세븐?!
구한 거 맞아요?!"

 

세븐
"몰라... 내가 그랬는지...
그게...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 한 명이 죽었던 것 같다. ...여자아이였어. 아마도."

 

준페이
"헉?"

 

세븐
"...
후우... 아무튼, 그냥... 더는 묻지 마라.
달리 기억나는 것도 이제 없으니까..."

 

준페이
"그러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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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말대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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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에 일어났던 아동 납치 사건은...
[크레이들 제약]이란 회사의 소행으로 보인다.
그들은 지금 우리가 갇힌 이 배로 애들을 데려왔다.
[실험]을 하기 위해서.
세븐은 그게 인간을 조종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
실험체는 납치된 16명의 아이들.
세븐은 그중 세 명의 이름을 기억했다.
[아오이], [라이토], [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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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정리되려나...
아, 세븐은 형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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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를 어디에 쓸 수 있을까...
난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노나리 게임도, 제로도...
9년 전에 실험이 있었던 배로 우릴 끌고 온 이유가 뭐지?
사람을 조종한다는 그 실험은 뭐고...?
그런 바보같은 얘기가... 그런 실험을 정말 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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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 생각할 시간은 없어. 움직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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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1).jpg

이제 남은 건 오른쪽에 있는 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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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4개의 타일로 뭔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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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14
저번에 얻었던 힌트대로 E를 타일로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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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뭐야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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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으스스하네, 이 방..."

 

세븐
"빨리 나가는 게 좋겠어."

 

 

 

3 (69).jpg

=쾅쾅=

 

세븐
"역시나..."

 

야시로
"잠겼지?"

 

세븐
"그래. 이번에도 똑같나 보군."

 

야시로
"그래서, 이 방에선 뭘 해야 할까?"

 

준페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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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음, 방 중앙에 의자가 있네요."

 

야시로
"이상하게 생겼어. 절대로 앉고 싶지 않아..."

 

세븐
"유리 패널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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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어두워서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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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테이블보에... 피가 말라붙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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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뭐야 이거... 이 도구들은..."

 

준페이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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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하여간, 이 방은 위험하다. 빨리 조사해서 나가자고.
자!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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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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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3).jpg

힌트를 누르면 목표가 나온다.
On / Off 를 적절히 눌러 저 모양대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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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만 Off를 하면 된다
이제 확인을 누르면

 

 

 

3 (85).jpg

-조절 완료. 실행 모드로 들어갑니다.-
실험을 완료하기 위해, 실험체에게서 데이터를 추출하세요.
준비가 완료되면, 실험체를 의자에 두십시오.-

 

 

 

3 (86).jpg

세븐
"다 푼 줄 알았는데. 뭘 '준비'하라는 거냐?"

 

야시로
"모르겠어... 느낌이 안 좋아."

 

세븐
"아무래도 우리들 중 한 명이 의자에 앉아야겠어."

 

야시로
"음, 세븐은 커서 의자에 앉을 수 없겠지.
너랑 나 중에 하나야, 준페이.
데이터를 모은다... 전기 충격이 아닐까 싶은데..."

 

세븐
"화면에 머리가 뜬 걸 보면... 약한 전류를 머리에 흘려보내는 건가?"

 

야시로
"진짜 위험해 보이네."

 

준페이
"아-아무튼, 아직 '준비'란 걸 해야 하니까요.
그 '준비'를 먼저 하고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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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생긴 의자. 족쇄는 열쇠가 있어야 풀 수 있다.
해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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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녹슬은 패널.
하지만 영어로 된 버튼은 작동한다.

 

 

 

3 (89).jpg

B D E F를 누르면 이상한 소리가 난다.
그냥 막 눌렀는데 어떻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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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란색 레버를 내릴 수 있다.
밑층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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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2).jpg

이 힌트를 아까 안 보고 지나갔나봄
유리 패널 밑은 초록색으로 변했다.
실험이 끝나면 저 물에 그대로 넣어 상어밥으로 만드는 시스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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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5).jpg

피 묻은 테이블에서 렌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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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8).jpg

렌치로 볼트를 다 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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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손을 집어넣어서 태양의 열쇠를 얻었다.

 

 

 

3 (101).jpg

열쇠로 족쇄를 풀었다.

 

 

 

3 (102).jpg

이제 준비 완료.

 

준페이
"역시나, 누가 앉아야 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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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이런 데 쓰려고 몸을 가꿔온 게 아닌데 말이지."

 

준페이
"야시로... 진심이에요? 내가 저기 앉고, 당신이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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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준페이 말대로다. 큰일이라도 나면..."

 

 

 

3 (105).jpg

준페이
"..."

 

야시로
"괜찮아. 혹시나 빠져도, 상어는 이미 죽었으니까."

 

준페이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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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갈팡질팡하지마, 준페이.
의자에 앉아서도 어드바이스는 해줄 수 있다구.
나도 이 방에 더는 있기 싫어서 이러는 거야...
스크린으로 가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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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으으...
..."

 

 

 

3 (108).jpg

야시로
"저기...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준페이
"마지막이라뇨..."

 

세븐
"그런 말은 마라..."

 

야시로
"조용히 들어. 뭔가 잘못되면, 딸한테 말해둘 게 있어서.
엄마가 정말 사랑했다고 전해줘.
...아니. 우리 딸들을 너무너무 사랑했다고."

 

준페이
"딸들...?"

 

세븐
"당신... 애가 있었나?"

 

야시로
"그래. 준페이군이랑 나이가 비슷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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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쌍둥이야...
젊었을 때... 일이 있어서, 애들을 가지게 됐지.
아이들의 이름은 [노나], 그리고--"

 

준페이
"잠깐! [노나]!?"

 

 

 

3 (110).jpg

세븐
'아오이, 라이토, 노나... 실험에 동원된 아이들의 이름이다...'

 

 

 

 

 

 

 

 

 

 

 

 

 

 

 

 

 

2개의 댓글

2020.09.15

허니버터갈릭크림치즈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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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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