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글에서 본건데 힘드네 죽고싶다 이런말 자주하는사람 예의주시하라했음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이러면 괘찮은데 이게 계속가면 진짜 위험한수준이라더라

나도 몇살엔 죽어야지 생각도 하고 시도도 해봤지만 난 자살도 제대로 못 할 거 같더라구

만나이로 계산해야되는거아니야?

정신병때문에 범죄 저지른사람도 많고 자살하는사람도 주위에 많이 보이는데 어떻게 할수는 없는거야?

세상 살기 힘들지, 후.. 다들 힘냈으면 좋겠당

죽을때 고통만없으면 나도 죽고싶다. 그런데 그런용기가 없는게 아쉬워

나도 1년 동안 우울증 걸려서 회사에 이야기하고 틈틈히 병원 다니면서 버틴적 있는데

어느순간 도저히 못버티고 일 그만두고 서울 떠남

서른살까지만 신나게 살다 죽어야지 예전에 드라마에서 봤던 얘긴데

나도 어릴 때부터 친구들한테 40살까지만 이라고 했는데, 얼마 안남았다. 근데, 아직은 살고 싶어

무기력엔 자기계발 긍정뽕보다 염세주의 끝판왕 쇼펜하우어 추천한다. 어차피 삶은 고통과 욕망의 반복이고 인간은 비이성적 동물에 불과하다는 잔인한 진실을 받아 들임으로써 오히려 삶의 무게를 놓아버릴 수 있다

나는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롱하고 비웃는 씹새끼들이 있다는걸 깨달은 다음부터 아무리 힘들어도 다른사람한테 힘들다는 얘기 절대 안함

죽음을 원할때 나이불문 고통없이 끝낼 수 있도록 보장해주면 좋겠다

주작같은디

나도 33살까지만

남을 가족때문에

내 마음이 암만 나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외쳐봤자.

정작 자기 자신은 본인의 마음을 외면한채.

살아간다

이십대 후반에 하고싶은거 찾은 내가 진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몰라시바 네이트판이라 걍 구라같어

미드 퍼시픽 봤는데 우울증 진짜 슬프더라

멜 깁슨이 우울증 걸려서 자살시도했다가 의무대와서 동료랑 하는 대화가

너는 부디 빨리 죽길바란다. 고통없이.

저격수한테 당하면 더할 나위없지.

나처럼 죽어가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ㅠㅠ..

흙수저로 태어나면 시간내서 노는거랑 돈벌어서 생활 영위하는게 양립이 안됫ㅇ

달리기해라 달리기 답은 달리기다

정신과 가기전에 실비들어놔라

진짜 요새 드는 생각인데 오래 살아서 뭐하냐 지금도 지루한데

난 내돈 다쓰고 죽어야지 언제 다 쓸지 모르겠지만

이야 용기 있네 .

드립이나 비꼬는 것이 아니라 .

진짜로 서른까지만 살아야지 서른까지만 살아야지 했는데 . . .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우울증일수도 있겠지만 , SF 영화에서처럼

죽음에 대한 관점이 다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