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방관자의 죽음 - 칼을 훔쳐왔는데 왜 보질 못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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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열쇠도 얻었겠다 금고를 털면 된다

금고를 터는 방법은 총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제어실로 가서 금고에 접근하는 법이 있음

나머지 하나는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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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겨있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못 가는 옥상층이 있음

뭐 올라가는 다른 세련된 방법이 있는건 아니고 엘리베이터를 3층으로 옮겨놓은 다음 엘리베이터 밟고 올라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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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각종 설비가 집중된 숨은 층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여기 서랍을 뒤지다보면 유지보수자의 기록을 찾을 수 있음

이걸 읽어본 빌리가 금고를 추락시키면 따로 열쇠 없이도 금고를 파손시켜서 열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물론 큰 소리가 나니 완전 범죄 업적을 아직 진행중이라면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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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같은 층에서 레버를 찾아다녀야 하는데 여기도 방사탑이 있으니까 함부로 돌아다니면 그대로 죽는다

최대한 엄폐물을 이용해서 몸을 숨기고 기름통을 뽑아버리고 무력화시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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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엔 방사탑 근처에 있는 책상 서랍을 뒤지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레버를 얻을 수 있다

만약 금고를 추락시킬 예정이라면 금고를 아래층으로 옮겨두고 그 위로 올라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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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레버를 이용해서 금고 제동기를 풀어버리면 금고가 추락하면서 열리게 된다

과정이 좀 복잡한데 금고 각 네 귀퉁이를 풀고 레버를 노출시켜서 작동해야 함

이렇게 추락시킬 경우 스팀 도전과제도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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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의 경우에는 이미 열쇠를 갖고 있으니 금고를 추락시키지 않고 제어실에서 3층으로 옮긴 후 3층으로 와서 금고 문을 열었다

돌로레스의 열쇠가 이 금고 문을 여는 열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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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가 통짜 금고는 아니고 일종의 방처럼 돼 있고 거기 다른 별개의 금고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임

그 중에서 열쇠 두 개를 필요로 하는 금고가 우리가 찾던 그 제사칼이 있는 금고다

연 다음 얻으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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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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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더니 방관자가 나타나서 칼을 낚아챈다

뭐야 시발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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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빌리와 자신의 처지가 똑같다는 마을 하는 방관자

과거 이야기만 들으면 도입부는 비슷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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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잠깐 딜라일라가 불멸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방관자의 이야기가 잠깐 나온 바 있었음

자신이 신이 된 그 의식에서 자신은 이름을 잃어버렸고 또 그때 얻은 상처는 공허 속에서조차 아물지 않았다는 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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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앗아가서 안 돌려주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지 방관자가 빌리에게 돌려준다

이렇게 제사칼은 아예 빌리의 소유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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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빌리의 계획을 잘 알고 있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도 알고 있음에도 빌리에게 칼을 준 방관자

그 속내가 매우 궁금하지만 방관자는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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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구요?

니가 다우드에 대해 뭘 안다고 갑자기 죽었다고 스포일러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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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코빼기도 눈에 비치지 않았다가 갑자기 왜 자신에게 찾아와서 이런 일을 하냐는 질문에 방관자는 애매모호한 답을 함

자신이 아니라 공허의 의지가 빌리를 선택했다는 뉘앙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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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끝으로 빌리는 공허에서 빠져나오고 다시 은행 금고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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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의 말에 빌리는 혼란을 느끼면서도 다우드가 죽었다고 말한게 진짜일까 의문스러워함

근데 신경이 안 쓰일 리가 없는지라 최대한 빨리 흉측한 상처 호로 돌아가야겠다고 독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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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금고들은 근처에서 얻은 정보들을 통합해보면 피보나치 수열을 대입해보면 열린다는걸 알 수 있다

뼈 부적도 있고 환금템도 있으니까 기왕 은행 턴 겸 빈손으로 가지 말고 열어보는걸 추천함

중간에 진도쉬의 금고 같은 몇몇 숨은 재미있는 요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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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제사칼의 힘 덕분에 뼈 부적 제작 메뉴가 열리게 된다

필요한 뼈 부적이 있으면 필요없는 뼈 부적을 추출해서 만들면 됨

근데 본편하곤 달리 룬으로 강화할 수 없는 대신 처음부터 효과 4개 넣고 각 효과 중첩도 가능한 사양임

대신 뼈 부적 오염 확률이 보통으로 고정되니까 하기 전에 세이브해두고 세이브 로드 신공을 쓰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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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로 더는 볼 일이 없으니까 은행을 나오면 됨

핫산의 경우 다 줘패놓고 경비시설도 무력화해놔서 빠져나오기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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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들린 지하 하수구 쪽으로 나가보도록 함

근데 뭐 여기도 별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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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오면 빌리가 자신이 한 일이 알려지면 큰일나겠지만 알려지기 전까진 조용할거라고 혼잣말한다

실제로도 이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병력이 충원되거나 하는 요소는 아예 없으니 여유있게 빠져나오면 됨

못 한 일이 있다면 마저 마치고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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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은 절벽쪽 문으로 나왔음

같은 맵 두번 써먹는거라서 볼륨이 더 커지면 뇌절일걸 걱정했는지 더이상 방해요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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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칼의 또 다른 기술 중 하나인데 공허 절단이라는 능력을 쓸 수 있음

강공격처럼 일반 공격 버튼을 유지하면 자세를 취하면서 해당 위치에 일종의 충격파 같은 것을 가함

이걸로 소음을 유발해서 적들의 시야를 돌릴 수도 있고 원거리 타격도 가능함

다만 쓸 때마다 공허의 기운이 소모되니까 소모량을 잘 계산하면서 쓸 것

핫산은 비살상이라서 아마 쓸 일 거의 없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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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가기 전에 암시장을 털어주고 가도록 하자

새로운 보안 설비 같은 개소리 참아줄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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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문 건너편에 버튼이 있어서 이걸로 안쪽에서 열고 닫고 하는 거였다

버튼은 각종 원거리 공격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데 엄연히 공격하는 거라 상점 주인이 발광하고 난리남

그렇다면 답은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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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 쳐 자는 것이다 우매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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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에 버튼을 원거리 공격으로 작동시켜주면 문이 덜컥 열린다

마음껏 털어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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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안에도 양귀비 진액이 있긴 한데 이제 와서 의미는 없음

어차피 쓰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미 제사칼 탈취 공작은 끝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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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조각배를 통하든 철도를 통하든 흉측한 상처 호로 돌아가면 된다

조각배 돌려준다는 이야기를 한 적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러기가 싫어졌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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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이 어렵다고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풀렸다

아마 경비 시설 그냥 다 무력화시키고 다닐 수 있었던게 컸을거임

하지만 못 깬 900원짜리 청부 의뢰가 좀 아깝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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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시작하면 국룰대로 흉측한 상처 호에서 독백으로 시작

?

뭐여 갑자기 불 이야기가 왜 나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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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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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의 말대로 빌리가 칼을 가지러 간 사이에 다우드가 숨을 거두었다

이미 나이도 먹을 대로 먹은데다가 알바르카 투기장에서 얻은 부상 때문에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음

빌리도 은행 침입을 미루고 옆에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다우드가 진짜 죽을 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던데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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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했던 시절에는 워낙 살인청부를 많이 받았던지라 현상금도 많이 붙었지만 아무도 붙잡지를 못한 다우드였다

그런데 자신의 배에서 쓸쓸하게 혼자 죽어버린 다우드를 보며 허무함을 느낀 빌리가 독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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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우드는 방관자가 어떻게 되는지는 커녕 빌리가 칼을 훔쳐오는게 성공했는지조차 보지 못하고 그렇게 숨을 거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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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지켜볼 사람조차 없어졌지만 다우드의 마지막 계획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인 빌리

그게 다우드의 바람이었기 때문에 그 부탁을 들어주고 그 계획을 끝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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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드도 현상금이 걸려있지만 그건 빌리도 마찬가지이기에 빌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장례를 치뤄줌

그렇게 한때 반정을 당한 여제의 은신처이자 빌리의 은신처였던 흉측한 상처 호와 다우드는 바다에서 조용히 최후를 맞는다

빌리는 마지막까지 그 장면을 지켜보고 나서야 떠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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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흉측한 상처 호는 Dreadful wale인데 이를 이는 사실 Farewell Daud의 아나그램이다

2편에서 첫 등장할 때부터 이미 흉측한 상처 호와 다우드의 운명은 정해져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였던 것

그렇게 다우드 역시도 디스아너드의 세계관에서 영원히 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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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눈을 뜬 빌리

당연히 흉측한 상처 호가 아닌데 마지막으로 남은 간판을 보고 혼잣말을 한다

자신의 두 번째 인생이 다우드와 함께 끝난 거나 마찬가지라고 독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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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우리는 다우드의 마지막 부탁대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한다

근처에 상황판이 있으니 살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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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이 언급을 안 하고 넘어갔는데 시엔푸에고스가 꽤나 중요한 인물이다

마찬가지로 눈 없는 자들의 일원이라고 하는데 공허에 대해서 너무 집착한 나머지 다른 광신도들에게 살해당했음

그냥 평범한 약국 주인은 아니었던거고, 뭔가 너무 많이 알아버린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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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하게도 어떻게인지는 모르겠지만 공허로 들어가는 법을 알아냈는데 그 때문에 죽었다고 한다

하지만 죽기 전에 빼돌린 정보를 전시관장에게 보냈다고 함

근데 그 전시관장이 어떻게 됐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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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이 줘패서 수도원으로 넘겨버렸음

지금쯤이면 아마 주시자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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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 정보를 입수한 사람이 없을테니 보낸 정보는 그대로 전시관에 남아있을 터다

빌리는 그 정보를 통해서 전시관까지 오게 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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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마녀들이 전시관을 장악했던 것과 별개로 이번엔 이단의 증거들이 전시관에 남아있는 터라 수도원이 전시관을 장악했다

돌아가면서 지랄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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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자들이 모든 정보를 폐기해버리기 전에 그 약사가 보낸 정보를 찾아서 탈취해내야 한다

공허 속으로 들어갈 방법이 있다면 칼을 갖고 있는 빌리는 방관자를 죽일 수 있을 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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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다우드가 죽기 전 남긴 음성 기록을 빌리가 가져왔기 때문에 들어볼 수 있다

죽기 직전이라서 그런지 과거 이야기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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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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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빌리가 배신했던 것은 용서하고도 남은 뒤이고 빌리에게 기댔다는 죄책감 비슷한게 남아있는지 어렵게 말한다

농담삼아서 핫산이 영감쟁이가 귀찮게 군다고 하긴 했는데 죽어버려서 이젠 따질 수도 없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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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혼란으로 넣을 뿐인 방관자를 죽여야 더이상 자신 같은 악인이 나오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다우드

이제 더이상 필요한 것도 없을 것이고 혼자서도 해낼 수 있을 거라며 마지막으로 빌리를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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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덕에 끔찍하고 비참하게 죽는게 아니라 평온한 최후를 맞게 되어서 기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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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으면 좀 서글퍼진다

아무튼 이제 빌리에게는 다우드가 남긴 마지막 임무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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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를 시해한 자이면서 동시에 다른 여제를 구한 자이기도 한 다우드

자신의 과오로 세상을 혼란 속으로 밀어넣었고 또 다른 혼란을 막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그것을 끝내 마무리하지 못하고 이렇게 기억 속으로만 남게 되었다

다우드에 대한 평가를 핫산이 이렇다 저렇다 내리지는 않겠음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이나 연재글을 봐온 사람들의 자유로 두고 싶음

 

어쨌거나 다우드에게 뭔가 더 해 줄 수 있는건 이젠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다음화부터는 왕립 전시관으로 침투하겠음.

10개의 댓글

2020.08.23

늙고 병든 다우드상 죽어버린데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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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고양이

과오를 되돌린다더니 왜 다 못하고 죽어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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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다우드 입체적이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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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이론dogbaby

이 시리즈에는 워낙 인면수심들이 많아서 다우드는 아주 양심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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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만월산야바위꾼

인면수심...같은 사람 금고를 10년에 걸쳐서 터는 사람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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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고양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입니다 정정해주십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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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만약 디스아너드3편 나오면 젊은 다우드 프리퀄처럼 만들어줬음 좋겠다ㅠㅠ 디스아너드3나올때까지 숨참는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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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할인킹

아케인아 딴거 만들지 말고 빨리 3편 만들어라.... 티비아 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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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사실 코로보 빌리 에밀리 보다도 시리즈를 관통하는게 다우드옹인것 같음... 여제 시해자에서 sm본디지클럽 지하 던전 마조 감금까지;;; 이제 방관자의 죽음도 끝나는데 핫산은 다음 시리즈 생각해둔거 있어 개인적으로 디스아너드1편부터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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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el

다음 시리즈는 여러가지 후보가 많은데 아직 확실하게 결정난건 없음

뭘 연재하게 될지는 연재할 때까지는 비공개로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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