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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는구나 결국

e5c07a1b 2020.08.14 873

내가 쓴글을 찾다보면 와이프가 전에 여시했었다는 글이 있었을 거야

 

서론부터 일단 '쿵' 이겠지? 그래 와이프가 일반인이라 판명되서 계속 같이 살고 이제는 애도 생겼지

 

정말 너무 귀여워서 내딸 사진을 여기에다가 올리고 싶지만 참는다 참아... 잠못자가면서 애보는것도 힘들지 않아

 

잠못자가면서 회사나가서 피곤하고 힘들고 욕을 처먹고 와도 좋아 내새끼 내 마누라 먹여살리려면 그깟 욕 몸 힘든거 참을 수 있어

 

그. 런. 데. !

 

이런 시부래 마누라가 집에 퇴근하고오면 이틀 사흘이 멀다하고 맥주를 피쳐로 혼자 처묵한다 애키우고 집안일하는대 애가 안자고

 

칭얼대는게 스트레스래 그래서 내가 새벽에 같이 술안마시거나 정말 피곤할때가 아니면 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애를 캐어한다

 

와이프하고 연애하면서 게임하는거 싫다고 게임 줄이고 플스 치우고 컴퓨터 방에 컴퓨터 두대 세팅한거 결국 한대는 큰 누나 주고

 

나머지 한대는 모니터 2대는 그대로 남아 있지만 본체는 티비에 연결되서 영화플레이어로 전락

 

플스도 치운것도 아니야 그냥 접어서 서랍에 저장중이야 그래 밖에 나가서 사람도 못만나 내 친구나 친한 형한태 청첩 돌릴때도 낮가린다고

 

미리 말안했다고 화내고 ㅈㄹ하는것도 그래 그렇다고 넘어가 줬어 그런대 결국 식올리고 지내면서 크게 싸운게 몇번되고 자꾸 나만 덜어내고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하게하고 단 10분이라도 연락안되면 혹은 다른대 잠깐 들려서 시간을 못맞추면 난리다

 

그래 그것도 참을 만했어 결국에는 그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가 애가 태어나기 전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서 나오고 한번 그리고 애가 커가는 중에

 

또 한번 3번을 크게 싸우면서 이혼이라는 단어가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더라 결국 지난달 19일에 정말 대판 크게 싸우고 나는 더 이상 너랑은 같이

 

못살겠다고 이혼을 예기했더니 바지끄덩이 잡고 매달리더라 솔직히

20200718_023218.jpg

그리 싸우는대 손에 저렇게 꼬집어서 스크래치를 내어놓더라

 

 

추가된 사진은 내가 애본다고 열심히 안고 칭얼대는거 봐주다보니 왼쪽 손목 동맥쪽을 관통하는대 물이차서 부은거라더구만

1592787982184.jpg

그래 그래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고 했고 자기도 알았다고 대답을 해서 한달동안에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는거야 한달안에 만약

 

위와 같이 또 심하게 싸우게 되면 혹은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게되는 상황이 발생되면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이 깔끔하게 이혼서류 작성하고 끝내기로

 

서로간의 합의를 봤지 결국 그런대 그 한달간에 술처먹고 시비걸어서 싸운거가 3번? 4번? 그때마다 이혼예기 꺼내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엊그제 회사일로 좀 스트레스를 받아서 퇴근하고 집에가는대 시간을 좀 두루뭉실하게 5시30분에 일끝날거같다 라고 말해놓고 일이 6시에 끝나서

 

집으로 차몰고오는 길에 코인노래방이 있어서 그래 10분정도인데 라는 생각으로 코인노래방에가서 노래부르다가 전화온줄 모르고 4분에 전화를 8통을 했더라

 

결국 마지막 노래 부르는거 끝나고 나서 전화를 받았더니 지금 어디냐고 묻길래 코인노래방이다 라고 했더니 지금 장난 치냐는 말을 듣더니

 

이성의 끊이 뚝끊어지더라

 

결국 그대로 차를 몰고 집에 왔더니 말도안하고 코인노래방을 왜가냐는 말부터 시작해서 윽박을 지르기 시작한다

 

자기는 전업 주부로 집안일하고 애보는대 애가 잠을 안자고 칭얼대는대 스트레스를 풀거면 같이가서 하던가 혹은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노래좀 부르고 간다고 전화라도 했다면 자기는 그렇게 화를 안냈을 거란다

 

그래 전화 안한건 내가 문제가 맞아 그런대 고작 10분이 조금 더 오버되는게 그렇게 사람 미칠듯이 화를 낼 사유가 된다는게 도무지 이해가안되었다

 

결과적으로 어제 회사 근무 끝나고나서 집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담배 쭐쭐빨면서 고민하다가 오늘 출근해서 업무 마무리 짓고 퇴근만을 기다리는대

 

와이프한태는 이혼예기 나왔고 어무이한태도 연락을 넣었더니 와이프는 채념하고 시청가서 법원 들려서 이혼서류 때어온다고해서 때어놓고 지금

 

집에서 기다리고있고 어무이는 병약하신(파킨슨 증후군이 얻으신지 6년차) 아버지 돌아가시거든 이혼하라하신다 할거면 그런대 꼭 해야겠니? 라며

 

이혼을 말리고 있는 상황이고 하아 ㅅㅂ 진심 애는 내가 벌어서 어떻게든 캐어하면 그만인데 와이프는 쳐다보기도 싫다 진심

 

퇴근하고 일단 지금 이글을 쓰는대 방금 어무이한태도 연락이 왔는대 퇴근하거든 집에 들리라네 날 위해서라면 진심 이혼하고 싶은대...

 

난 이미 이혼하는걸로 결정을 했거든 그런대 참 기분이 그렇다 지금 아 마지막으로 하는 말인데...

 

여기 개붕이들 한태 알렸던 내 새끼같은 고양이들은 전부 무지개 다리 건너갔다 ㅠㅠ 이썰은 나중에 풀께

30개의 댓글

75dd06ed
2020.08.14

와...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0
984dc789
2020.08.14
@75dd06ed

와이프 산후 우울증 아니냐

왔다갔다 하는거 같은데

1
75dd06ed
2020.08.14
@984dc789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연애 했을 때도 쓰신 걸 보니 뭔가 쌓이신게 많아 보이기도 하공

0
e5c07a1b
2020.08.14
@75dd06ed

연애 시절이야 뭐 서로 같이 사는게 아니었으니까 동거하면서 게임하는거 때문에 많이도 싸웠지만 게임은 내가 하는거니 뭐라하면 줄인다 줄인다 약속했고

그리고 줄이는걸로 하루 2시간? 이라도 플스를 하게 해주었는대 그마저도 고깝게 보더라 결국 하루 한시간까지 줄이겠다고 하길래

ㅅㅂ 더러워서 게임 안한다고 선언하고 플스 접어 치움 그 이후에 내가 스트레스 풀 곳이 없어서 폰게임이라도 한다고

고이고이 넣어둔 클래시 오브 클랜이나 유툽보면서 개그영상이나 게임영상보면서 웃거나 스트레스라도 조금씩 풀려는대

그것마저도 못하게하고 지를 봐달란다 게임이 없으면 못사냐고 그럼 스트레스를 방출할 만안 거리를 만들어주던가 지가 찾지도못하고

지는 스트레스 받는거 어디다가 풀어야되느냐고 하길래 그건 니가 알아서 풀어야지 왜 나한태 묻냐고 했지

결국 스트레스 방출 할대가 둘다 없는거야 그나마 스트레스 풀라고 주말에 어무이가 애봐준다고해서 멀리 놀러도 가보고

혹은 지혼자 나가서 친구라도 만나라고했는대 친구라곤 꼴랑 하나 절친이라고 있는대 예도 와이프를 나무란다

그렇게 왜 사람을 잡아 족치냐고 말을 들어도 고치기라도 하면 말도안해 오히려 ㅈㄹ이야 뭘 어쩌라는건지 미치겠다고

0
75dd06ed
2020.08.14
@e5c07a1b

인생 선배님 힘내십쇼

0
e5c07a1b
2020.08.14
@984dc789

산후 우울증? 그래 그럴수 있어 그래서 상담좀 받아보자고했는대 거부하더라 지를 무슨 미친년 취급하냐면서 말이다

0
1bc66dd6
2020.08.14
@e5c07a1b

상담은 미친사람이 받는게 아니라고 설득해봐

0
cae7a717
2020.08.14

와이프가 여시했던거랑 저 행동들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 윗댓처럼 산후 우울증 아니냐? 개붕이 먼저 마누라관련한 상담 받으러가봐

0
e5c07a1b
2020.08.14
@cae7a717

상담 받자고 예기했는대 지를 ㅁㅊ년 취급하는거라면서 지가 거부했다

0
cae7a717
2020.08.14
@e5c07a1b

아니 그니까 너 혼자 받으러 가라고ㅋㅋㅋ 전문가한테 물어보면 산후우울증인지 아닌지 어떻게 병원 데려올지 니가 대처할 행동을 알려줄거아냐

0
e5c07a1b
2020.08.14
@cae7a717

갔지 산후 우울증 같은 경우 상담사가 직접 집에까지 찾아와서 상담을 해준다 그래서 집에 찾아온 상담사한태 윽박지르고 쫓아낸게 내 와이프다 누굴 ㅁㅊ년 취급하냐면서

0
cae7a717
2020.08.14
@e5c07a1b

와 심각한거 같은데 너도 답답할만하다ㅜㅜ

0
45849fd7
2020.08.14

산후우울증 아냐?

 

스트레스는 알겠지만 이혼은 애를 생각해서 참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해

 

정말 너가 괴롭다면 어쩔수없지만...

 

 

 

퇴근시간에 연락안하고 늦은건 너입장에선 어이 없겠지만

님 잘못 맞는듯ㅜ

 

울와이프랑도 저런 사소한거로 싸을때많고

이해안가는 상황많음 그럴땐 말안하고

이성적사고자체가 힘들 때가 있는게 여자라고

생각하고 넘어감ㅋ

반대로 감성인게 강점일때도 많아서 뭐가 맞다고

칼같이 제단하면서 살수없더라

 

모바일이라 적당히 쓰는건거라 오타있거나 맙춥ㅂㅓㅂ ㅈㅅ

 

어쨋든 타협안 찾아보고 고심 많이했겠지만

현명하고 좋은 방향을 찾길 바란다 이말이란다

0
e5c07a1b
2020.08.14

이성적으로 여러번 생각하고 고치라고도 했고 매번 싸울때마다 화를 버럭 냈어도

1시간에서 2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급격하게 식는 타입에다가

식고나면 먼저 사과하는 타입이다

내가 가족구성원으로 보면 위로 누나가 둘이다보면 이해안가는 누나들이랑 미친듯이 싸운적이 한두번이아니야

 

그래도 싸우고나서 나중에 보면 내가 미안하니까 먼저 찾아서 사과하고 미안하단말을 먼저한다 내가 억울 하고 더럽고 치사해도

 

그런대 예는 아니야 싸우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그러면 같은 일이 한 두번 벌어지면 말도안하는대

 

같은 일이 1주일 사이에 반복이되고 하지말라고 다그치고 그러지말라고 몇번을 말을하고 토닥이고 싸우더라도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했는대도

 

저 지경까지왔다 내가 미치겠어 진심

0
b6262982
2020.08.14
@e5c07a1b

보통은 반대가 많은데 고생이 많다,,, 꼭 같이 상담받아보길바래 ㅠㅠ

상담받다보면 사람이 달라져 아내분도 집에 혼자서 애기보고 집안일하느라 뭔가 쌓인게 많은걸꺼야

연애때부터 써놓은거보면 그런 성격 + 그런 상황이 되서 미쳐날뛰는걸수도있어염

0
2bd585f4
2020.08.14

이대로 그냥 살면 님이 뒤지겠다야. 정리 잘해라

0
95e897ad
2020.08.14

이거 산후우울증이다 꼭 상담받아야돼 상담받으면 몰라보게 달라진다 정말로 이렇게 이혼하는건 좀 아니야.. 꼭 어떻게해서든 같이 상담받으러가

0
c859d964
2020.08.14

애는 누가키우게?

0
72271142
2020.08.14

형님 좋은 판단하길바래요 후회하지 않게요

0
45849fd7
2020.08.14

와이프가 이혼하는건 괜찮고 우울증 병원가자는게 싫다고?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사람들 말들어

 

머 싸가지없게 말하자면 니가 고생하지 내가 고생하냐

 

생면부지인데 니 애기 생각해서 말하는거임ㅠ

 

나도 애 둘 있는 입장에서..

학교에 한부모애들오는데 보면 좀 교육못받은 티가

어쩔수 없이 나더라 욕한다던가 여러가지...

한부모애가 잘못은 없지 그래도 짐 불쌍해보임 ㅜ

0
984dc789
2020.08.14

산후 우울증 같다고 댓글쓴 개붕인데. 생각해보니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엄마 밑에서 애들이 멀쩡히 클 것 같은 생각이 안든다. 너도 걱정이고. 마음 굳게먹고 진행하자. 힘내자.

0
73e0ea09
2020.08.14

산후우울증이요?? 연애할 때부터 상대 취미생활 간섭하고 구속했다고 다 써져있는데 어떻게 저지랄하는 걸 산후우울증으로 쉴드 칠 수가 있지?? 그냥 본인을 여왕님처럼 안떠받들어주면 개지랄하는 상인데 저건 산후우울증 문제가 전혀 아님 ㅋㅋㅋㅋ

0
1b9a3875
2020.08.14

그냥 3040 빠순이 된장녀 김치녀 맘충 테크탄 쉰김치진인데?

0
ab81869b
2020.08.14

산후우울증 드립 치는 놈들은 다 ㅅㅂ새끼들임. 뭔 산후 우울증이 전업들 깽판치는 전가의 보도라고 생각하나. 전업에 알콜 중독 초기는 진작 넘어선걸로 보이는데 이건 이미 예전에 돌이킬수 없는 선을 지난거야 오히려 니가 결심하는게 너무 늦은거다.

주변에서 뭔 개소리를 하건 이혼하고 무조건 딸 데리고 와야함. 정신나간 여편네랑 남는 즉시 니 딸 인생은 망한다고 보면 됨. 맘약해지지 말고 증거 잘 모아서 제대로 이혼해라.

0
8b96230d
2020.08.14

난 30대 중반이지만 결혼 1년차라 형이라 하겠습니다.

형님 더 늦기 전에 정리하세요.

이미 시간은 흘렀지만 아마 연애할 적에 '이 여자랑 살기 좀 힘들거다'라는게

마음 속 깊숙 한 곳에 있었겠지만 혼기도 차고 양가 어른 인사 드리니 어어? 하다가 결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생 행복하게 살아아죠.

서로 쥐어뜯고 살면 애도 그거 보고 그대로 배웁니다.

뭐 잠깐의 풍파라고 여기기엔 여자가 정상이 아닌거같네요.

정도라는게 있잖아요.

형님 정리하세요.

0
7354aca7
2020.08.14

와 진짜 심각하다 형님,,, 힘드시겠습니다

0
a09259c7
2020.08.14

와........... 맨날 나 겜하는거 구경하는게 재밌다고 놀러오는 여사친은 천사구나 진짜.........

0
92115431
2020.08.14

글 쭈욱 읽어내려갔는데 글쓴이 본인도 스트레스가 심해서 될대로 되라식으로 밀어붙이는거같다.. 스트레스 한참 심하면 그렇게 되는거 나도 잘 암. 근데 윗 붕이들 말처럼 글쓴이 와이프는 산후우울증일 확률 90% 넘는다고 본다. 예전에 이혼 일보직전에 퇴근길에 귤한바구니 사갔다가 펑펑울면서 화해한 부부 썰 본적이 있는데 글쓴이도 마찬가지로 아주 사소한 양보 하나로 쉽게 풀수 있을거라 본다.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벼랑끝에 선것마냥 날선채 하는 양보는 소용이 없고, 아픈사람이다 생각하고 넓은 마음으로 감싸주면서 참지만 말고 꼭 해결하는 방향으로 유도해보길 바란다..

2
92115431
2020.08.14
@92115431

그리고 해보고도 안되면 그때가서 엄마없는 자식 만들어도 안늦는다

0
9478ac1d
2020.08.15

산후우울증은 애 일방적으로 다 케어하는 사람이 생기는거고 우울증 걸린 사람은 보통 저렇게 화를 낸다기 보다는 속으로 삭히지 않나...

글보니까 글쓴이가 많이 노력하는데.. 이 경우 이혼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애가 무슨 죄겠냐만 더 붙잡고 있는다고 해결되지도 않을거 같고.. 힘냈으면 좋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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