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구저쩌구 에마랑 불상조각가 대화 엿들으니까 오게된 과거 다른 버전.(불상조각가가 친절하게 엿들으라고 안내도 해줌ㅋㅋ)
3년 전 그림자떨구기 올빼미. 전성기 시절이라는데 처음 만났던 졸려한 올빼미는 어디가고 진짜 상남자 아저씨가 서 있었다...
공격 모션도 존나 멋있음. 특히 2연베기 이후 칼등으로 치고 크게 한 번 베기 후 손으로 폭죽 파바박!! 뿌리고 강베기
->이게 진짜 모션이 존나 멋있었음. 이펙트도 개간지고
이거랑 푹죽 뿌리고 그 사이로 돌진 찌르기 넘 멋짐
전체적으로 모션 자체가 빠르고 딜도 쎄서 적이 간지나는 만큼 먼지나게 두들겨 처 맞은 거 같음;
보면 베는 모션이 일정한게 아니고 한 번씩 반박자 훼이크 주는 모션도 있어서 당황하면서 처 맞음...
2페이즈 들어가면 올빼미 타고 사라졌다가 뒤에서 치기
부엉이 던지고 찌르기 들어오기 등 추가 패턴 몇 개 있던 거 말곤 1페이즈랑 크게 다른 건 없었다.
신나는 꽁으로 체간 채우는 타임.
'안녕히' 크 대사ㅋㅋ
졸렬했던 3년 후와는 다르게 아들한테 죽다니 생각보다 기분 좋구나 헛허 하면서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임.
패턴 하나하나 죽어가면서 익히고 결국 잡는 맛은 좋더라만...다른 보스에서도 많이 죽었는데 특히 여기서 엄청 죽었다...개아프고 넘 어려웡....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ID는아이디
인실좀만아
늙어서 노망남
아넬린
겐이치로 7트 걸림... 3페에 뇌반 패턴 안나와서 걍 패죽이고ㅋㅋ
콘푸로스트
다들 네임드들도 금방 잡네; 난 좀 어렵다 싶으면 기본 10트 이상은 깔고 가는디
아넬린
걍 패턴본다 생각하고 패링안하고 체간 터지기 직전까지 가드만 함. 체간 회복하고 반복. 잡기,찌르기,하단에만 죽으면서 패턴 익히면서 3-4트는 그냥 버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