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은 힘의 논리다.

약한 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

모든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몰이해한 것도 아니고, 지금 개드립 가 있는 글에서 봐도, 혹은 다른 외국인들의 태도를 봐도 한국인들에게 무작정 맞추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배려를 부탁하는 정도인데 그게 지금 댓글로 외국인들한테 욕폭탄 날릴 정도로 기분 나쁠 일인가?

그리고, 좆같아도 따라야 하는게 세계화다.

사회의 일원이 되려면 그 사회의 보편문화를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지. 그거 고치려면 그 사회의 1짱쯤 먹던가.

세계 보편문화 거부하고 우리것이 최고여~ 하려면 미국 중국쯤은 힘과 영향력이 있어야지.

지금 개드립에 가 있는 정도는 상호주의에 맞는거지. 이슈에 불을 붙였던 샘의 글은 거기에서 벗어나 있어서 사람들이 화를 냈던거고.

나도 그래서 샘의 글은 동의 못함.

한국말로 된 부분까진 일정부분 맞말이었는데 영어로 써제낀건 너무 추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