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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곳은 몰라도 조선일보는 좀 조졌으면 좋겠음.

1. 방상훈과 장자연

‘장자연 사건’ 재수사 못하는 이유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900

 

과거사위는 이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고 장자연씨 사망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검·경이 부실하게 수사했고, 조선일보가 수사 과정에 외압을 행사한 사실도 있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핵심 의혹인 장씨에 대한 술접대․성접대 강요 등은 공소시효 만료 등의 사유로 수사 권고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과거사위는 “술접대 강요가 있었다고 볼 만한 여러 사정이 있었음에도 막연히 장자연 문건의 내용이 모호하고 동료가 직접적인 폭행․협박을 당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며 “이는 수사 미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 “장시의 수첩·다이어리·명함 등 주요 증거들이 압수수색에서 누락되고, 장씨 휴대전화 통화 내역 원본 및 디지털포렌식 분석 결과가 기록에서 빠졌다”면서 수사가 부실했다고 인정했다.

 

조선일보가 당시 수사 무마를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과거사위는 “당시 조선일보 사회부장이 경찰청장과 경기청장을 찾아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조사하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한 점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2. 방용훈 코리아나 사건

"방용훈을 어떻게 이겨요"…'PD수첩' 故 이미란, 극단적 선택한 충격적 이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3064425H

 

이 씨는 유서에 "4개월 간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지냈고 강제로 끌어내 내쫓긴 그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썼다. 이미란 씨는 자녀들에 의해 사설 구급차에 실려 집에서 쫓기듯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면서 공포심을 전했다. 방 사장이 고인에게 늘 손찌검하고 폭행해왔다고도 썼다.

 

이 상황을 목격한 전 가사도우미는 "사모님이 안 나가려고 소파를 잡자 (자식들이) '도둑년아 손 놔', '손 잘라버려'라고 외쳤다"면서 "자기네는 1층에서 파티처럼 밥 먹고 깔깔댔지만 사모님은 지하실에서 아침에 고구마 2개, 달걀 2개 먹고 나중에는 입에서 썩은 내가 올라올 정도로 속이 비어 있었다"고 말했다.

 

방용훈 사장은 "우리 마누라가 애들을 얼마나 사랑한지 아세요? 우리 애들이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부인이 죽고, 이모가 고소를 하고, 할머니가 애들을 고소하고. 그 이유는 왜 안 따져보는가? 제 입장이 한번 돼 보시라. 저는 한가지로만 말씀드리고 싶다. 사람하고 이야기 하고 싶다"고 반박했다.

 

방용훈 회장과 그의 아들은 2016년 1월 1일 고인의 친언니 집에 찾아가 얼음도끼와 돌을 들고 행패를 부렸으나 용산경찰서는 불기소(혐의 없음) 의견을 냈다.

 

경찰 측은 CCTV에서 방용훈 사장이 아들을 말리는 장면이 있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확인했다.

 

3. 손녀의 운전기사 폭언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폭언’ 갑질 공개합니다

https://1boon.kakao.com/newstudy/5bf51a39709b530001a79f40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지금)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

 

“싫다고 했지 내가.

 내가 왜 앉아야 돼.

 (이거) 내 차야. 아저씨 차 아냐”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팔, 다리, 얼굴, 귀, 입,

 특히 입하고 귀가 없는 장애인이라고.

 미친 사람이야.”

“아저씨 부모님이

 아저씨를 잘못 가르쳤다. 어?

 네 부모님이 네 모든 식구들이

 널 잘못 가르쳤네.”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진짜로.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천민자본주의의 표상.

삼성처럼 제조업으로 수출에 기여하는 것도 아니고, 고혈을 빨아먹는 작자들.

4개의 댓글

2020.08.13
[삭제 되었습니다]
lsp
2020.08.13
@tartity

이외에 썰들어보면 한진은 아무것도 아님.

한진 발악하는 음성 들어보면 인성이 쓰레기임을 떠나 자존감이 엄청 낮아서라고 추측할 수라도 있는데 이 집안은 절래절래..

0
2020.08.13

언론 좀 털어버려야됨 특히 조선 중앙

0
lsp
2020.08.13
@Hemiechinu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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