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용한 콘돔을 지갑에 넣고다닌다라.... 내 상식선에선 도저히 용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지갑이 기름범벅되는거 진짜 한 순간인데. 그걸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흘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만 저 결말은 재밌지가 않아

음........아줌마 아닐껄요

잘가고

별로 좋은 것도 아닌데 공구?

너도 걸리면 큰일나잖아. 좀 도와주라 응?

이건 진짜 모르겠네 ㅋㅋㅋㅋ

콘돔 껍질은 야외에서 야스하고 후다닥 챙기고 잊고 있다 떨어졌을 수도 있고, 공동구매해서 나누는 것도 흔하고 하니... 진짜 여친 맞는지가 중요할 듯

슈뢰딩거의 콘돔

저런거는 모른척 하고 몰래 핸드폰에 데이트 어플 깔든가 차에 녹음기 같은거 갖다 놓고 확실한 물증을 잡아야지 에혀 아지매

원래 거짓말은 안들키면 모두가 행복한법이죠 아주머니 그렇게라도 알고 넘어가시고 가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남편도 만약 저게 거짓이라면 이번일을 핑계로 씨발새끼 어휴 쯔쯔쯔 거 꼬추 엄한데 놀리고 잘한다

난 바람은 아니고 룸카페 갔다가 여긴 절대 티를 내면 안되는 곳이다 싶어서 주머니에 다 넣고 나왔는데

콘돔을 공동구매하는 사람은 듣도보도 못했네

들키면 바로 좆되는건데 진짜였으면 바로 처리했겠지 ㅋㅋ

그와중에 지가 잘못해서 준 상처는 생각도 않고 지상처만 생각하네

후배랑?

마지막에 가정의평화부분

띄어쓰기 안한거 뭔가 무섭다

저건 아줌마가 진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판 키워서 남편이 앞으로 헛짓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좀 있던거같다

남편 외도 100%

남편차에서 후배랑 여친이 섹스한건가

웃기는 상황이긴 한데 남편이랑 업소녀.. 이런건 아닌거 같음.

나는 돈주고 사먹는데 안가봤지만.. 거기 사람들 절대 외부에서 남자가 가져온 ㅋㄷ 안쓸거 같은데?

콘돔을 공동구매 하는건 웃기긴 한데.. 나도 호주머니에 콘돔 쓴 거 들어 있던적 있음..

하면 안되는 장소에서 했어서 버릴데가 없어서 일단 호주머니에 넣었었음.

그치만 저런 우연이 있는건 좀 믿기 어렵긴 하다.

어쩌면 남편하고 후배랑 그런사이고

들키니까 여자를 어디서 하나 데려와서 연기...

아닌가 ㅋ

가정주부 마음에선 진짜 이해가 감

제조업 같이 터프한 회사라면 분명 술취해서 노래방이나 그런곳 갈법하니...

했다면 차에서 바람을 피운거지 업소는 진짜 아니지. 업소 안에서 다 처리할건데 차에 왜 떨어져있겠나.

....난 절대 안믿는다. 태도부터 방구낀놈이 성내는거 띠꺼워.

근데 돈 잘벌어다 준다매? 그럼 애둘 키우기도 힘든데. 이혼안하고 자유롭게 살아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