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색은 기본형이 제일 좋다.
착용감은 내가 귀가 커서인지 이게 왜 오픈형인지 모르겠더라.
노캔은 지하철소리나 실내 에어컨 소리같이 자잘자잘한 소리는 잘잡아주더라.
플러스로는 항상 외부소리 듣기 켜놓고 있어서 노캔이 되려 물속에 들어온것 마냥 먹먹하고 어색했음.
음색은 저음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
버즈플을 전반적으로 풍부하다고 하면 얘는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하고 저음에 조금 더 무게를 둔정도?
기본 어플로 이퀄을 세팅했을때는 상당히 괜찮은편이였음.
그리고 오는길에 가장 불편했던게 오픈형이라 바깥소리 듣기기능이 없어서인지
되려 버즈플보다 소리가 안들려서 빼고 들어야한다는점.
귓구녕이 커서 깊이들어가서인지 바깥 소리가 안들림 ㅋㅋㅋ
일할때나 뭔가 집중할때는 버즈라이브가 좋은거같고
어디 돌아댕기거나 전반적인 생활에서 써먹기는 플러스가 훨씬 나은듯.
둘다있으니 둘다 쓰면 되겠당 ㅋㅋㅋㅋ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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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냥쿤냥쿤
디플 가서 추가 이어팁 받으삼
튀김우동
있으면 더 나으려나??
푸른눈의뻐꾸기
지하철 소리 얼마정도 잡힘?
난 진짜 극저음만 조금 잡히던데..
튀김우동
어느정도라고 설명하기힘드네...
완전 잡히는건 아닌데 나름 괜찮다고 느낌 ㅋㅋㅋ
마리야야
버스 탔을 때 엔진소리정도 까지는 커버 되는듯
마리야야
ㄹㅇ 나도 귀가 작아서 그런가 노캔도 체감 잘되더라
나는 버즈쓰다가 얘로 넘어왔는데 음질은 저음~고음부분 전부 향상되고
저음부분 부스트해서 듣는편인데 나랑 성향도 맞아서 ㅈㄴ 만족하면서 쓰는중
그리고 나도 디지털프라자 가서 이어팁 받았었는데 귀 작은사람은 안쓰는게 낫더라
오히려 아랫쪽이 너무 커져서 들어가질 않아서 귀가 아픔
튀김우동
오늘느낀 단점은 터치음하고 조작이 버즈플보다 구리다!!!!
추가이어팁은 그냥 달라그럼 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