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ocn에 신세계하길래 잠깐 본다는게 끝까지 다봤네ㅋㅋㅋ 무간도아류작이라고 많이들 하는데 그래도 국내느와르영화중에는 이거 만한게없는듯
보다가 궁금한게 후반부에 강과장이 이자성한테 넌 경찰이다 깡패에 물들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옛날에 그렇게된 케이스가 한명있었지 이 대화가 나오던데
원래 후속편 떡밥으로 넣은 장면이겠지? 신세계 프리퀄 제작예정이었는데 엎어졌다고 들었음 프리퀄에 나올 내용이었을거같은데 아쉽네..
그다음 궁금한게 정철이 이자성 경찰프락치인거알고도 눈감아주잖아 그냥 단순하게 우정때문에 넘어간건가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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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
그 케이스가 중구라는 썰도 들은거같고...
후자는 맞는듯
탕탕맨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꼭 신세계 등장인물 중 하나라는 보장도 없고, 꼭 한 명 꼽으라면 중구 쯤 될 듯. 후자는 정청과 이자성이 말단 조직원일 때부터 함께 해온 사이라 경찰인 거 알고도 내칠 수 없었던 거니 우정 맞음.
욕받이봇
중구가 그 케이스였으면 강과장이 중구한테 칼춤추라고 면회갔을때 다른 대화가 있지않았을까??
난 맨첨에 죽은 이경영인거같았는데
닼린이
이중구라는 썰이 많았고 프리퀄에서 떡밥이 풀릴것 같았으나
박훈정감독 특징 발휘되서 지지부진해졌음ㅋㅋㅋ
쁘락치인거 알고도 눈감아주는건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