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도당 독수

올빼미 진입 전 중간보스

옆에 쫄 있는 거 모르고 그냥 가다가 첫트에서 딜 해보지도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사망;

다음 트라이부터 쫄 그냥 인살해서 싸우다가 꼭두각시 할 수 있는 거 알고 2:1로 싸움ㅋㅋ

패턴 자체는 쫄이랑 거의 비슷해서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음. 대충 회피회피 하다가 1~2대 툭툭 쳐주니까 잡더라.

그림자 떨구기 올빼미

크 개간지(올빼미가 졸렬하게 기습하긴 했지만)

상당히 많이 죽은 보스...데미지도 개 아프고 뭔가 패턴 자체는 어렵지 않았던 거 같은데 적절하게 대응 못해서 엄청 처 맞음ㅋㅋㅋ

그러나 패링하는 재미도 있고 스피디하게 딜을 해와서 상당히 재미있었음.

좀 짜증 났던 게 회복 못하는 연기 던지는 건데 그 때 딜 좀 어떻게 해보려다가 연기는 연기대로 맞고 개처맞았던 기억이...

첫 인살. 목숨 구걸 도게자하는 올빼미...저러다가 기습ㅋㅋㅋㅋㅋ ㄹㅇ 졸렬갑

케릭은 간지나게 만들었는데 하는 행동을 졸렬대마왕으로 만들어놔서 좀...ㅠㅠ그래도 나름 네임드인데

2페이즈는 독뿌리기, 연기 뿌리기 추가 되었지만 기본 패턴은 얼추 비슷해서 물약 모자라서 죽거나 한 거 말곤 역시 디지게 처 맞고 죽어가면서 겨우 잡은 거 같음;

대사 개간지...

그래도 마지막은 졸려하지 않았다...

고생고생해서 겨우 잡은 보스...역시 인살하는 맛은 훌륭했다.

고영 도당 독수 잡고 올빼미를 잡았는데

뭔가 이때부터 느끼기 시작함...아...보스가 아니면 인살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