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이 무너진건 6년전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였다.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실수를 했다고 하지만
그저 내가 부족했던 것 뿐이다.
꿈은 높은 데 현실의 내가 가진 것은 적고
적은 주제에 높은 꿈을 꾸고 있다.
나이는 먹어가는 데 이렇다할 것이 없다.
실패와 실패의 연속으로
인생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다.
주변의 시선, 기대 아무것도 충족할 자신이 없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해온 개드립에 글 하나만 남긴다.
나 처럼 살지 마라.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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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6d6c4d
39b5c0a8
준비가 됬거든. 술기운 빌려서 마지막 용기 내본다. 이제 끝.
d01709a3
가슴보여주고가
d01709a3
9f8fa428
어차피 갈거면 마지막으로 여행도 가보고 맛있는것도 잔뜩 먹고 야스도 해보고 평소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보고 가
d46b0107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