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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사회 생활 남은건 차하나 뿐...

ece062cf 2020.08.10 413

전역하고 바로 알바 하면서 일자리 알아보다가 중견기업 생산직 2년 반 일하면서 돈모아 적금 들고 차사고 영업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영업직 시작.,,하자

 

마자 코로나 터지고 사람들 소비 축소로 점점 힘들어지고 원래 있던 돈 까먹으면서 있다가 부모님도 코로나로 일없어서 힘들어 하시고 대출좀 받아 달라 하

 

셔서 2천 대출 해드리고 대출 한건 부모님이 다달이 값고 계시지만 내 앞으로 된가다보니 마음은 무겁고 이젠 모아둔돈 다 까먹고 통장에 2000원 남았다...

 

마지막 남은건 꾸준이 넣은 청약통장 400만원 가량 뿐... 지금 하던일 그만두고 다시 생산식 들어갈까 너무 고민된다 생산직 할떈 몸이 힘들긴해도 돈걱정도 없고 진급 기회도 있어서 나름 앞날 걱정도 없었는데 괜히 그만둔건가 싶기도하고 요즘 너무 고민이네

 

영업직 하러 타지역오니까 식비+방값이 너무 나가고 생산직하면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밥도 다 주기때문에 식비+밥값만 세이브해도 여유 많아 지는데..하 버는돈은 솔직히 생산직 할떄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버는데 강제적으로 나가는돈이 너무 많다

2개의 댓글

9726573b
2020.08.10
[삭제 되었습니다]
ece062cf
2020.08.10
@9726573b

내년 6월 외국 사는 여친 한국와서 살기로 했는데 일단 혼인신고 하고 살껀데 여친은 거기 살면서 착실히 돈모으고 부업으로 돈모으는중인데 나도 표면적으로 모으고 있다지만...지금 상황이너무 힘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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