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미국의 의과대학(원)과 비교해서 이야기한 건데,

미국은 '기초 공학을 4년간 공부해 졸업한 학부생'한테 의과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게 해

그 말은, 전문대학원 체제가 미국에서 의학과 공학이 융합되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된 시스템이라는 거고

근데 한국은 이걸 포기했다는 거고

그걸 포기하면 안 됨?

무언가를 발전시키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함.

그 포기가 의과대학과 병원, 교수와 학생들이 내부자정에 실패한 결과라고 봐

값싸게 어린애들 부리고싶고.. 공학 전공했다고 제대로 연구자로써 활동하는 사람도 드물고..

이해는 가지만 경쟁력은 떨어지겠지

그거야 자기들 자유 아니냐?

누가 강제로 노력해라, 개선해라 할 수 없는 문제라고 봄.

"세계적인 시장과 연구의 영역을 선도" 라는 부분인데

한국 의료계의 장점은 그냥 부담적고 빠르고 접근성좋고 뿐인데, 곧 AI에 대체되지 않겠어?

아이폰 심전도 기능도 못쓰게 막아놓고는, 한국 의료계가 선도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걸까?

뭘 AI에 대체 됨?

의사가 대체될 수준까지 오면 어지간한 전문직 다 대체 되어버림.

부담적고 빠르고 접근성 좋은게 허접해보임?

새로운 수술법이나 새 기술 나오면 바로 적용해서 보급하는 것도 선도하는 거임.

최고의 자동차 만들어내는 거만큼 저렴한 값에 그 자동차의 8할 자동차를 양산하는 거도 기술인만큼.

버거킹 배달도 부담적고 빠르고 접근성 좋아

허접하다는게 아니라 '버거킹갓'은 왜 안되고, 왜 '의느님' 이어야만 하는 파업에 생명권을 담보로 위협을 하냐고

의사를 전부 대체한다는게 아니라, AI 대체가 되는 부분은

"부담 적고 빠르고 접근성 좋은" 것만을 무기로 한 부분이 대체가 된다는 거고

많은 변호사들이 인터넷광고와 접근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것도 그 영향이라고 본다

"새로운 수술법, 새 기술 나오면 바로 적용.." -> 너는 그거로 만족해?

사실상 한국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데 직접 새로운 걸 만들 생각은 없고?

삼성맨들은 최고의 도전과 기술과 역량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해서 그 지위를 획득했는데

의사라는 '직종'에 왜 그만한 보상을 하고 있냐는거지

그걸 왜 의사한테만 적용하려해?

그리고 최고가 되어야할 의미도 없음.

애당초 나도 내 분야 최고를 못하는데 남한테는 열심히해서 최고가 되라 할 자격도 없고.

그리고 의사 직종에 보상이 크다고? 기피과 애들이 울겠다.

울긴 커녕 지금도 버거킹배달부는 비맞아가면서 배달중이라 눈물이 보이지도 않아

기피과는 이미 미달이잖아?

의사에게 참의사 역할을 해달라고도 못하면 정원을 늘려서 채워야지

음... 술기는 세계 탑급일지 몰라도 연구개발이라든가는 젬병이거나 관심없다는 거 아닐라나

왜 푼돈만 내는데 의사들이 수입 탑인거냐고..

그냥 징징 아니냐고

생리의학상 마렵다

한국 의료 수준이나 몇 분야는 이미 선도하는 레벨이지.

진짜 방패스왑 능력은 탁월한거같아

그 이유는 고생하는 의사들에게도 피해가 오기 때문이지.

"연구 못함" 인데 안함이라고 써놨네

뭐 큰 차이는 없지

아니지 한국 의사 지위 숏치는게 맞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