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휠에 박아놓음

고맙다..!

덕분에 꿀잠잔다

직접 기른거 파는 할매들도 있고 보통은 새벽 경매에서 싸게 떼옴

나도 소도매라 생각했는데 보면 상추같은건 마트에서 파는거랑 아예 다른 품종임

할배들이 키우고 할매들이 파는건지 신기함 가끔 잘걸리면 존나 맛있음

ㄹㅇ 산지직판이자너

대부분 할매들이 본인 밭에 기른거임

본인이 키운거 많이 하더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도매에서 떼다가도 많이 하고.

쿨찐 개붕이들 얘 소원 이뤄진 다음에 그 다음 2년동안 되는일 없게 해주세요

받고 나는 10년 연장시켜주세요

Halmae 64 PRO

안녕하세요. 실제로 그런 예가 많다보니 이러한 분들에게 선입견이 생기는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대중의 특성상 한두가지 선례로 일반화 시키는것이 집단지성이고 한국인들의 특성 이니까요.

전통시장 이라며 남아있는 동네 시골들보면 길바닥에 자리잡고 너나 나나 할거없이들 저 짤같이 노상 하시는 분들 가운데 상당수가 형편이 나쁘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생활이 일반수준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요.

다만 저분들은 오랜시간 저렇게 장사해왔고, 그게 잘먹히는거랑 딱히 바꿀 필요를 못느껴서 안바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진짜 애매한 동네 인도에서 저러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경우에 일부 오랜시간 해오며 부를 축적한 소수의 분들 제외하면, 진짜 소일거리로 용돈벌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게 낼정도는 아니고, 그냥 적당한 양 을 적당한 가격에 팔아서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분들이 상당수에요.

위치에 따라, 경력에 따라 다릅니다.

짤에 계신분에대한 세부정보가 없어 유추하긴 힘들지만,

저정도의 양 과 바구니 로 봤을때..

저 동네에서 꽤 긴시간 장사하시는 분으로 생각 됩니다.

다만 형편이 어려워 저러고 있다기 보다는

말로 형용키 어려운 노인분들 특유의 안일함 과 뚝심이 결합된 사진 같습니다.

'한국인의 특성' 이것만 안넣었어도 괜찮았을텐데

인간의 특성보고 한국인들의 특성 이지랄에서 넌 글러 쳐먹었다

글러 쳐먹었던 아니던 한국인 종특 맞음.

인간의 특성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건, 내가 아직 많은 문화 와 인종의 성향을 단정 지을 만큼 많이 보지 못해서 그래.

그리고 한국인 종특 이라고 했다고 해서 다른 인종은 안그런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렇게만 받아들여졌다면 내가 글을 잘못 쓴 거겠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반화하고 처 씨부린거 맞네 그럼

너도 일단 내가 어떤 의도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 짓고 처 씨부린거 맞네 그럼

니 의도가 어쨌든 병신같은 사족으로 광역 도발 걸었으면 처맞아야지 병신아

팩트는 팩트인데 그럼 뭘 얼마나 더 돌려서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근데 나는 그러지 않겠지만, 니가 내 닉네임을 특정 짓고 댓글을 달면서

쌍욕을 하면 고소 성립이 되고, 최소 벌금이라는건 알아?

내가 어떤 인간인지도 모르면서 화가 난다고 무턱대고 욕하면

최소 몇주~한달 뒤에 고소장 받고 합의 하는 수고를 감내 해야 되.

그만큼 인터넷 각박해졌으니까 그점 참고 바래.

넌 니 뇌피셜을 팩트라 하냐?

한국인 특성에 대한 논문이나 있냐 ㅋㅋ

고소는 ㅋㅋㅋㅋ 난 니 댓글을 병신같다고했지 니를 병신같다고 한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웃긴놈이네 이거 ㅋㅋㅋㅋ

아 병신이라고 했네 클났네

내 댓글도 내가 쓴거고, 너는 분명 내 댓글을 지칭하지 않은채 쌍욕한 부분이 있는데 그건 안보이나봐?

충고를 해도 비꼬네.

그리고 내 뇌피셜 이라도, 논문이 없더라도

내가 20여년 넘게 봐온 사실이면 그정도는 팩트라고 말해도 될것 같은데?

니 눈앞에 20년 넘게 서있는 나무가 있다면, 그자리에 그나무가 서있는건 팩트 잖아? 논문 없이도.

나한테 저 사실은 그런거야.

10대 시절 빼고 20년 넘게 봐온 특성이 그런데, 굳이 논문까지 들고 와야되?

점점 치졸하게 비방하는게 니 바닥도 드러나는것 같은데.

이쯤에서 니 댓글에 대댓 안달테니까 뭐라고 하든 알아서 해.

비방은 니가 한국인 종특 이러는거서부터 시작했단다 친구야 생각좀 하려무나

20년이던 100년이던 너 혼자 보고 니 뇌에서 나온 기억이면 뇌피셜이란다

인간 특성이 그렇게 한자리에 박혀있는나무처럼 한가지로 정의되는게 아니란걸 모르나보군아?

솔직히 저정도 바구니 놓고 하시는 분들은 꽤 벌더라.

저렇게 장사해서 별로 쓰지도 않고 꾸준히 축적해오셔서 재산 꽤 되는분들도 계시고,

진짜 소일거리로 소탈하게 저런 장사 하면서 무료함 달래는 분들도 계시고,

진짜 생계 때문에 나와서 장사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 똑같진 않지만

우리가 화제로 오르내리는 '겉은 가난, 속은 부자' 계열이 꽤 되는건 팩트.

시장이나 어디 길에서 오랜시간 장사 하시는 분들

식사도 근처 식당이나 단체로 싸게 먹고 때우고, 우리처럼 어디에서 문화소비로 지출 하는것도 거의 없다 보니까

그렇게 쌓여온 10~40년 세월에서 축적된 부 가 꽤 되더라구.

우리도 큰집 외갔집 다 농사지으시는데, 예전에 할머니는 굳이 나가서 뭐라도 팔고 오심. 그래서 손주들 용돈주는 재미로 사셨던 분이라.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저거보니 할머니 보고싶다.

지금 우리 어머니가 그러심. 아버지께서 조그맣게 사업 하시면서 먹고 시실만큼은 버시고 노후 준비도 다 해놓으셨는데, 굳이 큰집 외갔집 다니시며 이것 저것 가져다 파심. 근데 적지 않게 버시더라. 나야 어머니의 손녀이자 내 딸내미 용돈도 많이 주시고, 와이프 가방이며 옷이며 사주셔서 좋긴 함.

노인빈곤을 너무 경시하네

공공근로가 노인에 편중된게아니라

빈곤한 노인이 엄청나게 많은거다

거기다 니들 대다수도 그렇게 될 예정이다

보통 한소쿠리에 3천원~5천원이니까 39소쿠리니까 12~20만원 수준일듯... 진심 다 사고 10만원은 손주 맛난거 사주라고하고 야채볶음에 가지무침 조지고싶네

원댓글에 따지던가 뭐하는놈이냐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