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들 대부분은 스스로를 금연정책의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흡연자 대부분은 청소년기에 담배를 배움

나라에서 담배 피지 말라고 하는데

지들이 불법으로 구입해서 담배 배워가지고

스스로를 금연정책의 피해자라고 함

진짜 흡연부스 없고 아무데도 필 곳 없어도 길 돌아다니면서 피는 건 말이 안됨. 커버 쳐줄 수 있는 요소가 아무것도 없음.

솔직히 나도 흡연자인데, 그런 길가에서 필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런 거 없음.

한 10m에서 길어봤자 50m 정도. 걸으면 분명 좀 구석진 골목 같은 거 하나는 나옴. 정말정말 안나오는 곳 있지만 그런 곳도 100m 안팍으로 웬만하면 있음. 우리나라 도시 설계가 그렇게까지 완벽하지가 않은데, 담배피러 들어갈 골목 하나도 없다는 건 말도 안되는 변명임. 걍 지가 좆만한 시간 아낄려고 걸어가면서 피는 거 뿐임.

안타깝지만 알 바 아님 ㅋㅋㅅㄱ

길빵하는 새끼들 대체로 대가리속이 텅텅빈 병신들 같아보임. 좆꼰대나 룸빵년들 같이

맘에 안들면 맞짱 떠서 싸워야지요 그러다보면 사건사고 일어날꺼고 그런게 많이 생겨야 흡연자도 자중하고 바뀌겠죠..

근대 뭐 이렇다할 상황이 안 생기는 거보면 아직 전체적인 인식이 안바뀐거 아닐까요

불과 10년전만해도 pc방 자리에서 흡연 가능했고 건물 안이 아닌 밖은 거의다 흡연구역으로 인지하고 있을정도니까요..

게다가 예전에 학교 화장실은 어때요 학생들 어마어마하죠 특히 흡연자들 몰려가서 피는거 보면

근대 막상 어떤가요 선생님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그런 부분을 잡을려고 적극적이던가요?

저런글들에 반응들 보면 전 반반정도 이견이 갈리고 누구도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을 보면 그냥 흡연자들이 아직까진 더 많은것 같은데요?

글만 올릴게 아니고 더 적극적으로 해야 바뀔듯

지하철역 부근 아니면 길빵 합법 ㅅㄱ ^^7

길빵충 대부분이 틀딱이다

초딩때 학원가다가 갑자기 손등 존나 뜨겁길래

앞에보니 노친네새끼 걸어가면서 길빵중이었음

바람도 내쪽으로 씨게불어서 굵은재 날라온거엿다

지금도 왼손등에 흉터있고 인증도 가능함

아랫세대들부터 천천히 에티켓 가르쳐야 할 듯.

사실 다 필요 없고 비 오기 전에 하늘이나 맑으면 좋겠다

장마철이라 조금 낫지 무슨 미세먼지 많은 날 툭하면 칙칙함

젊은것들은 금연정책의 피해자가 될 수 없는게

2000년대 초쯤부터 이 사회는 금연을 권장해왔고

사회가 나서서 흡연하지말라고 했음

간접흡연이 남한테 피해준다는 것도 대중매체가 잘 알리고 있었지

그거 다 알면서 본인이 선택해서 피기 시작한거고

지금와서 난 금연정책의 피해자다?

ㅈㄹ ㄴㄴㄴ

댓글에 좆병신새끼들 많네

지들도 담배안필때 누가 담배연기 내뿜는거

극혐하는 놈들이

1. 국가가 공중화장실은 존나 깔았음 근데 흡연장소 확보에는 엄청 소극적임

2. 멋진 논리다 야구배트 사서 때리고 다녀라 그리고 간접흡연했으니 쌤쌤이라고 우겨봐라

정부도 세금 때문에 현 상황 방치하는거 뻔히 아는 데 길빵을 죄다 흡연자들 탓으로 몰아봤자 바뀌는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