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문화가 뭔지 이해도 못하고 뇌피셜로 떠드는구나..

그런 고깃집이 아니라 방 안에 들고 앉아서, 전문적으로 사람 한명이 붙는 곳을 말하는 거임. 그런 곳은 고기 얼마 주세요. 고기 얼마요. 이렇게 계산하는 게 아니라 무슨 코스요리 주문하듯 A 메뉴요 이러고 사람 수대로 계산함. 비슷한 느낌으로 참치집 같은 곳도 아직 팁문화 있음. 참치집은 그 앞에서 떠주는 사람한테 주는 것. 생각해보니 이거 일본문화 수입된 거 같긴 하네.

우리집은 한정식집, 미용실, 호텔에서 팁좀 드림..

ㅇㅇ 분명 아직도 주고 받는데가 있는데

자꾸 얘내가 그런거 없다고함

어떤 가정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다르고, 어떤 음식점에가서 어떤 사람을 만났느냐에 따라 다르니꺄. 똑땅해 하지망♡ 우리집은 감사하게도 조오금더 나눌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 좋았던걸로 생각해. 

괜찮은 고깃집가면

보통 2~3 테이블 정도 전담하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고기 다 구워주고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니까 팁 줌

이런 곳은 직원교육 빡세게하는게 티가 나니까 팁 안아까움

근데 동네장사 고깃집에서는 팁 안주지

근데 그분들은 달라고 말 안하잖아ㅋㅋㅋ

그니까 저 아주매가 잘했다는거 아니라고

한국 팁문화는 외국처럼 반필수 아닌 선택이지

저 가게가 문제인건 다른 손님들한테 안 받고 저 일본애들한테만 받아서 그런 거 아님? 원래 있었으면 사장이 돌려주라곤 안했겠지

이거 맞다. 팁문화가 없는것은 사실이지만 좀 고오급 고기집이니 참치집 가서 만원 팁으로 찔러드리면 나오는게 달라짐.

엉덩이를 왜 주물거려?? 고양이임??

좋은게 아니라 그냥 범죄자잖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