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공의 80시간 법 만들고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대부분 100시간 이렇게 일하는 병원이 많습니다. 저도 일선에 있을때 하루 4시간정도 밖에 자지도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계산해보니 최저시급도 안나오더군요
많이들 불편하시겠지만 , 코로나 때 온갖 의무만 진채로 고통만 받았는데 쌓여왔던 불만들이 파업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영웅이라고 치켜세우기만 하고 뒤에서는 온갖 규제와 불합리한 일들을 당한 전공의들의 마지막 발악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늅늅이는늅늅하고울죠
의대생 증원은 계속해서 하고 있고
지금 비인기과에서 나온 의사들이 수익이 안되니깐 최대한 성형외과쪽 아니면 외국으로 넘어가서 개업하는중임
응급실 야간 당직 월 2200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응급실을 최대한 투자를 안하니깐 있는 응급실 자리도 굉장히 기피대상임
근손실
넌 좀 삼성글에만 똥글싸라
경옥고보화
좆소 인력난 심하다던데 전국적으로 대학생 수 늘리면 좆소 인력난 해결 씹가능이냐?
렙인생
그래 밥그릇 챙기는거 맞다!! 의사는 밥그릇 챙기면 안되냐!!
화장실에휴지가없다
전남인데
화순전대, 광주전대, 순천성가롤로가 지역에서 규모큰 병원인데 파업으로 최소인원 운영하더라 짠함
쥬지슨본
사람 갈아서 만는 나라잖아
당연히 병신같지
인생무쓸모낭비중
파업은 모든직업 막론 하는게 맞다
비꼬지않고조롱하지않고좋은말아름답게
저게 졸라 웃긴게 의사수가 부족하니 근무시간은 초과고, 지방도 의사 부족해서 정부에서 의사 정원수 늘린다니까 바로 파업 들어감.
정말 저 위 처럼 근무시간 초과가 문제라면 진작에 했어야지
그리고 시골 의료 인력없어서 원격진료 할라치면 그것도 반대함
그럼 의료수가를 올리자 하면 환자가 반대함
총체적 난국임
라임나무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년째고시생
부족한 기관이랑 늘리는 의사랑 전혀 달라서 그럼
위에도 적었지만 부족한건 인턴과 전공의인데 의대생 늘린다고 이 숫자가 늘어나는것이 아님.
에네마스터
의사 수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흉부외과/외과/내과/산부인과 등 꼭 필요한 과들을 나라에서 후려쳐서 기피과가 된 결과, 수 년에서 수십년 동안 지원 미달이 나서 인력부족 불지옥이 된 것입니다.
전공의가 88시간 이상씩 일하며 갈려나가는 것도 전체 의사 수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전문의 수는 많은데 대학병원에 남을 자리가 없어 로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의료정책을 현실적인 방향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라임나무
그래서 정부에서는 의사 정원을 늘린다 했는데 그렇게 되면 뭐 다른 문제가 생김?
년째고시생
1. 의대생 늘린다고 대학병원의 인턴/전공의가 늘어나지 않음. 인턴과 전공의는 각 병원별, 과별 TO가 정해져있어서 이 TO를 늘리지 않는한 아무 차이 없음.
2. 지역 의료 공백은 현재 군의관 공보의로 메꾸고 있는데 군에서 향후 공보의를 없애고 전부 군대로 끌고 갈거라는 계획을 발표함. 즉, 지역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선 의대생을 늘릴게 아니라 이걸 막던지 지역 보건소에서 의사 고용을 늘려야함.
3. 늘어난 의사의 수련교육이 제대로 될 수가 없음. 기본적으로 전문의까지 따려면 수련병원이 필수인데 가장 최근 폐교된 서남대를 봐서 알겠지만 기본적인 수련이 불가능하면 수련 자체가 불가능함. 지금 의대 만들어서 공부는 시키는데 그들을 수련을 어디서 시킬지가 우선 문제. 타 대학으로 몇명씩 던져서 니네가 좀 수련시켜라 해도 문제. 당장 개붕이들도 큰 병은 서울 무조건 가야 한다고 하잖아? 환자가 없으면 결국 수련의 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로관사미로
지들이 돈 좀 만져보겠다고 아득바득 다 알면서 기어들어간거 아닌가?
돈은 챙기고 고생은 하기 싫다는 마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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