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도 전에 가본것같은데

노래자랑하는데 보는 내가 쥐구멍에 숨고싶었던 기억이 있음

우유통 큰 코스어들은 카니발리무진 타고오고

씹덕들은 지하철타겠지머

십년전에 거이 매회갔었는데...

나도 서브컬쳐 좋아해서 저런데 가보고 싶었는데

지나가다 보니깐 내가 상상하던 그림이랑 너무 다르더라

접이식 탈의실이나 인간 탈의실 갖고 가면라이더

지하철에 치마입은 남자 많이보이겠네

코믹월드 딱 한번 가봤는데

진짜 코스프레 눈 앞에서 보니까 진짜 개오글거려서 못버티겠더라;;

코스프레 한 사람들 뻔히 처다봐도 되나....?

자세 잡고 있는데 뻔히 쳐다 봐도 되는 건지 민폐인지 모르겠더라 ;;

절대 가지마라 걍 동인쪽은 대부분 페미판임

코스프레는 사진으로 봐야지, 포샵질도 좀 하고 해서 볼만함

현장에서 보면 보는 내가 쪽팔림

개그 코스프레도 있어서 웃기던데

9월에 퀴어축젠가 하지않냐 ㅋㅋ

난 저기 갈꺼야 햏

코믹월드 초창기때만해도 밖에서부터 코스하고 가는 사람들많았어서 노상관

원래 탈의실 그런거 없지 않았음?

주말 학여울역 지나가면 코스프레하곤 지하철 타는애들 많이 봤었는데

11월이면 춥지 않냐?

코스프레 옷을 보온까지 신경써서 만들진 못할거 아냐

극한직업이네

한 15년 전인가? 그 때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되게 얌전했다고 느꼈던게 다음카페에서 어떻게 모여가지고 가위바위보 하고 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오..? 생각보다 저기 가본사람이 많네..? 첨들어보는데 168회면 ㅈㄴ 오래됐나보네

저긴 잼민이 향취가 너무 심해서 어지간한 항마력으론 못버티지.

양재 at센터 거기 건너편 공원인가?? 일때문에 종종가는데 주말에 그 공원가면 코스프레한애들 엄청많더라.. 찾아보니 코믹월드도 at센터에서 하는거구나

로키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성우때메 십덕애니 감수하고 보던 급식시절에도 코믹월드는 버틸 수가 없더라

친구따라 2,3번 갔는데 지인들이랑 떠들다가 상품판매 깨작 본 기억밖에 없음

그래서 학여울 화장실이 터져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