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이 최고 속도의 왕으로 군림하기전
고든 머레이옹의 맥라렌 f1이 있었습니다.
그의 f1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코스워스사의 1만rpm 이상의 발군의 엔진을 장착하고
과거 f1에 접목된 차 후방에 커다란 펜을 달아서 차를 안정적이게 만든다고 합니다.(영화에서나 보던것이 실제로.....ㅎ)
다들 한번 구경 하셔요 디자인은 솔직히 약간 올드한 감이 있네요
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갯강구
넘모 못생겼따.. 무슨 포르쉐 르망 머신처럼 생겼네
kikk
f1 후계자여서 그런가 f1 거의 똑같다고 볼수 있을정도로 닮았더라구요
과거 디자인이여서 어쩔수없나봅니다.
다램쥐썬더
디자인적으로는 별로네 약간 페라리 컨셉카 느낌도 있고 포드 gt느낌도 있고
하이퍼카쪽으로 가면 디자인이 다 저렇게 나올수밖에 없나 공기역학때문에?? 파가니존다도 저런식이고 코닉세그도 그렇고
갯강구
애스턴마틴은 이쁘더라 발키리인가
kikk
고것도 코스워스사 가 만든 v12 엔진들어가요 1만rpm 이상이구요
kikk
그냥 f1 고대로 오마주 한거 같아요 정말 너무 비슷하더라구요.나이 들어서 새로 디자인하기 힘들었나......
꼬로나
f1도 아니고 도요타 mr2같이 생김
rpm 게이지가 13 x1000 까지 있더라
공학 설계가 무조건 최우선이고 디자인은 나중에 따라오는게 고든 머레이 아이덴티티니까 줫같이 생겨도 이해해야됨
공력때문에 사이드미러도 카메라로 만들었더만
애초에 V12 자연흡기에 수동인건 뭐 작정하고 콜렉터용 차 끝판왕 하겠다는건데
그 중에 파가니가 아트고 코닉세그가 경량 최고속이면 얘는 서킷주행 코너링쪽을 타겟으로 한거가틈
911R 구매자가 타겟이겠지
이제는 amg one이나 발키리 아니면 피닌파리나 소량생산같은 경쟁차량도 성능이 너무 좋아서 기대감 물량 외에는 잘 팔릴거 같진 않다
kikk
디자인은 기능을 따른다 라는 철칙이 마치 포르쉐의 해드라이트와 비슷하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원형 헤드라이트를 왜 안바꾸나 알아보니 원형 형태여서 주행시 위치 조정에 도움을 준다네요
Amg one 은 내구성 문제와 무엇보다 출시지연으로 아직 언제 출시할지도 몰라서요
경쟁 상대로 보면 같은 코스워스 v12를 쓰는 발키리인데 물론 발키리도 매력적이이지만
T50 또한 펜을 후방에 다는 전무후무한 양상차라서.....이 부분이 정말 큰 매력퍼인트일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