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글쓴이 당해봤냐 어떻게 그리 자세하게 알지

우리도 렌트한 복합기 문제로 엄청 찾더만 ㅋㅋㅋ

요샌 걍 어지간한 문제면 pc 껐다 켜라고 함

한 70~80%는 해결되는 듯

마우스 거꾸로 잡고있는거야?

아 그러니까 그런걸 해결하라고 뽑은거 아니야!!!

# 사람들이 말하는 '아무것도 안 건드렸는데 컴퓨터가 고장났어'의 기준

뭔가 창이 떠서 화면을 가려지니 일단 확인버튼을 누른 후에 내용을 보려했으나

확인버튼을 누르자 창이 사라져 무슨 내용이었는지 볼 수 없었다.

웹서핑을 하다가 뭔가 설치하라는 말에 무료니까 손해볼 건 없다는 생각에 설치했다.

너에게 말하기는 조금 껄끄러운 것을 하다가 이걸 실행하면 심각한 오류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화면에 나타났지만

난 내 컴퓨터의 힘을 믿었기에 무시했다.

심심할 때나 컴퓨터가 켜지는 속도가 느릴 때마다. 발길질을 하긴 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컴퓨터를 아꼈다.

----------> 아무것도 안 건드렸다.

나는 컴퓨터를 총으로 봤다.

창밖에서 맘모스가 나타나 컴퓨터를 밟았다.

컴퓨터로 축구를 했다.

----------> 건드렸다.

심지어 첫짤 마우스 앞뒤 반대로 들고있음

현실은 간단한 오류조차도 원인도몰라서 구글링하는 it팀을보며 탄식..

컴퓨터를 껐다 켜 보셨나요?

저건 it팀이 아니라 그냥 IT헬프데스크 같은곳에서 하는일인거 같은데..전산팀은 개발 하거나 운영을 하지. 개발은 기획팀이 외주 줘서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하고, 운영팀은 자료산출 하거나 문제발생하면 오류 원인찾거나 간단한 유지보수 개발정도하고..운영인데 오류몰라서 구글링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봄. IT지식을 몰라서 오류를 못 찾는게 아니라 비지니스 로직이 복잡해서 오류찾기가 어려운것이 보통인듯

전산팀은 IT 업계 최하위레벨 대우도 제일 낮음

OA 전산 사무직으로 일단 좆문대 나왔으면 아무나 취업할수있음

그러나 콜센터 이런데로 취업했던 애들은 다신 안한다며 업계를 떠나지 ㅋㅋ

콜센터에 저런련들 졸라 많음

근데 wifi 궁금한게 비올때는 신호가 약하게잡히는거같던데 비올때는 왜약하게잡힘?

하... 군대에서 전산특기였는데

저런일 존나 많다...

온다..온다..트라우마

캐릭터 존나 조용히 맘속으로 욕 잘하게 생겼네

대학 망실에서 일했는데... 교수가 컴터가 안된다고 해서 가면 10%이상이 전원줄을 안꽂은거였다. 그리고 10%이상은 모니터를 전원이 오프된 상태였고 인터넷이 안된다고 가면 70%이상이 랜선이 뽑혀있다.

It crowd 보셈 졸잼임 저 내용 영드임

보기만해도 좆같다

모니터끼리 hdmi연결해두고 모니터안나온다고 하던 경리년 생각나네...

당당하게 이렇게 해야 나오죠 하던 그 표정을 잊을수없다..

무선마우스 동글 보니 생각났는데 저번에 그 시끄럽던 집안 컴퓨터 해킹건은 어케 결론났냐????

내가 겪었던것중 최악이 과장자리에 컴터 부팅안된다고 전산직이니 과 계 직원들 다 안되서 컴공나왔다는 나한테까지 왔는데 멀티탭 스위치 안킨거

저 정도면 그들 사이에서는 똑똑한 편입니다...의문을 가지니까요

개씨발년이 자택근무중에 즈그집 인터넷안되는걸 컴퓨터탓을해서 개빡친적있었음

진짜 죽이고 싶음

고쳐주세요를 고추주세요로 봤네 좀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