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규직으로 공공기관에 취업했는데 코로나 땜시 사람이 부족해서 원래 부서 말고 다른 부서로 팔려감

근데 이게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6개월 이상 1월 인사이동 있을때 까지는 고정이 됨 개좆같네

문제는 원래 배정 부서는 정시 출근 정시 퇴근에 점심시간도 있는데 내가 전출당한 부서는 3교대에 거의 일은 노가다 수준임 정신적으로도 피곤함 점심시간은 거의 5분에서 10분임 일이 너무 많아... 퇴근하면 2시간 내에 뻗어버림

일도 너무 많아서 걍 하루 1시간 이상 무료노동은 기본으로 깔고감 시발

존나 때려치고 싶다 원래 내가 지원한 부서는 어디가고 여기에 처박힌거지? 원래 부서 가려고해도 최소 6개월은 자기 삶따위는 없이 살아야함 어떡하냐 시발 아 자살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