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방관자의 죽음 - 우리 가게 정상영업합니다 (1)

디스아너드 1편 1화를 작년 10월에 올렸는지라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간다

같은 시리즈로 1년 연재하고 있으니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음

그래서 1년 넘기 전에 끝내고 싶어서 휴식 최대한 짧게 하고 돌아왔음

아싸죽음 게임 자체가 짧아서 1년 되기 전에 연재 끝낼 수 있을 거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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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재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설명하는 시간을 갖자면 방관자의 죽음은 디스아너드 시리즈의 마지막 속편임

원래는 디스아너드 2의 DLC로 제작할 예정이었는지 시스템적으로 2와 다른점이 아예 없다

핫산이 따로 시스템 변경점에 대해서 글을 쓰지 않은 이유도 그것 때문임

이미 게임 정보를 알고 있거나 플레이해봤거나 했을 경우엔 알겠지만 이번작은 2편의 저혼돈 엔딩과 완전히 이어진다

에밀리에게 용서받은 이후 떠난 빌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부제에서 보면 알겠지만 방관자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임

볼륨은 원래 DLC로 계획된 탓에 시리즈 마지막 속편이라 치기엔 상당히 작은 편임

근데 왜 가격은 똑같냐 개킹받게

DLC 시나리오 연재글 전통대로 프롤로그편 따로 안 다루고 바로 연재 시작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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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차 플레이가 지원되기는 하나 2편에선 노파워 페널티 때문에 다회차 데이터로 진행한거고 이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초회차로 진행함

앞으로 연재글에서 다루겠지만 이것도 1편처럼 아예 능력 받고 안 받고 자유가 아예 없음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할 거고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비살상 완전은신 컨셉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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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마지막 임무까지만 해도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도망쳐왔던 빌리가 에밀리를 통해 개심하면서 자신의 과오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래서 더이상 메건이랑 이름을 쓰지 않고 빌리라는 자신의 본명을 쓰며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거임

에밀리가 던월과 카르나카를 재건하는 동안 빌리는 다우드를 찾아 헤메고 있었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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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늘 그랬듯 컷신으로 바로 이어진다

빌리의 독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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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숨어지내고 새로운 이름을 얻어 살아왔지만 다우드만큼은 결코 잊지 않았다고 독백하는 빌리

아무것도 아닌거 데려다가 키웠더니 딜라일라한테 팔아먹으려고 한 적이 있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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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자기 입으로 언급하긴 한다

난 또 딜라일라처럼 아무튼 내 잘못 아님 다른놈들이 잘못함 이러는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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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우드가 해준 용서가 자신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 준게 아니라 오히려 큰 죄책감을 남겼다고 한다

선장으로 살아가면서 다우드를 찾지 않았던 이유도 이런거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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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내서 죽여버릴 것이다 이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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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되면 빌리의 시점이다

일지를 쓰고 있었나본데 악몽을 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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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턴이 에밀리에게 구원받는게 정사로 확정돼서 빌리의 몸은 멀쩡한데 없어진 과거를 몸이 기억하고 있는지 꿈을 꾼다고 한다

여기 있는 빌리는 과거 자체가 바뀌어서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없는지라 자기가 왜 그런 꿈을 꾸는지 알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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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제법 있는 편이긴 했는데 2편 와서 PC요소가 많이 들어왔음

빌리는 양성애자라는 설정이 있는데 빌리의 장신구 중 하나는 여자친구 디어드레가 훔쳐다가 선물해준거임

그리고 2편 연재할 때도 말했지만 그 여자친구는 루카 형한테 죽어서 사실삼 유품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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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칼을 꺼내보더니 다행히 날은 쓸만하다는 말을 하는데 그런 말 치고는 생각보다 정비가 잘 돼 있다

이게 따로 오래된 모델링을 구현을 안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말만 그럴 뿐 손질을 하고 있었던건지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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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이랑 권투장이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뭐

다우드가 왜 거기에 있는지도 의문이기도 함

이 변태영감 어디서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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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일을 하면서 청부업에 손을 뗐던 빌리지만 던월을 떠나면서 다시 시작했는지 의뢰서가 붙어있는걸 볼 수 있다

연재글 제목이 이따위인 이유도 이것 때문

골라서 받는건 안되고 한번에 다 받아지는데 할 지 안 할지 자유니까 하고싶은 것만 골라서 하면 됨

누굴 죽여달라는 의뢰도 오니까 비살상으로 게임 완료하려면 의뢰를 무시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다만 이번 임무는 간단한거 두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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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에 디어드레의 사진을 확인해보면 빌리가 독백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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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신문기사를 통해 빌리가 떠난 동안 에밀리와 소콜로프에게 있었던 일을 볼 수 있음

엔딩을 무슨 현재 나열형으로 내놓지 말고 좀 성의있게 내라고 이런거 하지 말고

둘 다 이제 디스아너드 세계관에서는 퇴장한지라 앞으로 볼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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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선장인지라 누구한테 말 걸어서 출발하고 이런거 없이 준비가 되면 알아서 출발하면 된다

출발하는 것도 수동이라 배에서 내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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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배를 철도 정거장 근처에 대놨기 때문에 거기까지 이동하면 된다

배신 안 당하고 게임 시작하니까 기분이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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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빌리가 쥐를 보고 혼잣말을 하는데 놀랍게도 빌리는 쥐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흑마법 이런건 아니고 디어드레가 준 장신구의 효과가 쥐떼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효과이기 때문임

보통은 그냥 쓸모없는 이야기를 하는데 가끔씩 진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줄 때도 있다

대화까지 가능한데도 쥐 죽이는게 좀 꺼려질텐데 정작 빌리는 쥐 죽여도 별 의견을 내비치지 않음

그냥 이용해먹는 느낌이고 진짜 친밀하게 생각하진 않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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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봐도 아무 것도 없으니 주차된 열차를 타고 임무 지역까지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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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는데 커다랗게 빌리의 현상수배가 붙어있는걸 볼 수 있다

여제 죽인거 용서해준다고 했지 현상수배 풀어준다고는 안 했단다 존만아

농담이고 예전에 카르나카에서 루카 형 죽인 것 때문에 붙은 수배라서 이건 에밀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제국이기는 한데 연합국가라서 그런거까지 건드리는건 월권행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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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댕댕이가 죽어있는걸 볼 수 있다

대중목욕탕이 가는 길이라는데 분위기를 봐서는 무슨 쓰레기장 가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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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금지 구역인지 길을 봉쇄해놨고 진입 금지라고 쓰여있다

물론 핫산에게는 제발 이쪽으로 들어와달라는 표시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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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왔더니 도로쪽에 경비병이 한 명 있고 수배전단을 열심히 보고 있는게 보인다

통행금지인데다가 수배까지 붙은 상황이라 걸리면 안되는건 당연할테니 줘패고 지나가야겠음

ㅋㅋ 좋다 넌 첫 기절 대상으로 결정됐다

달려가서 슬라이딩 제압을 먹여주지

 

 

?

뭐야 시발 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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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으로 때렸음

안 나간 이유는 간단하다

슬라이딩이 치명적인 하향을 당했기 때문

힘센 팔 뼈부적 존재 유무가 왜 있는가 모를 정도로 슬라이딩 제압이 원체 좋았기에 아케인에서는 초강수를 둬버렸다

1편에서도 되고 DLC에서도 되고 2편에서도 됐던 제자리 슬라이딩이 아싸죽음에서는 더이상 되지 않게 변경됨

이제 슬라이딩이 일정 시간 이상 전력질주를 유지해야 나가는 걸로 바뀌어서 이전처럼 날먹이 안된다

뭐야 시발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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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서 빙빙 돌면서 전력질주해도 한걸로 인정해줘서 그걸로 기절시키면 되긴 하는데 이 경우는 발소리가 워낙 크게 남

나중에 신발 업그레이드 해도 무소음 아닌건 2편이랑 똑같아서 이건 꽤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다

꼭 그렇게 다 빼앗아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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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위로 올라가되 2편 노 파워 플레이했을 때처럼 여러 사물을 밟고 차근차근 올라왔음

암살자 집단인 고래잡이들은 흑마법을 쓸 수 있지만 그건 방관자한테 직접 받은 힘이 아니라 다우드의 부하로 들어가면서 받은 힘임

그래서 빌리는 다우드에게 추방당하고 나서부터 공허와의 연결이 끊겼기 때문에 현재는 흑마법을 전혀 못 다루는 무능력자임

물론 암살자 교육은 받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뛰어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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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뼈부적 주렁주렁 달고 온갖 장비에 능력까지 써가면서 플레이하던 사람들은 여기서 큰 답답함을 느낀다

1편에서 2편 넘어올 때는 시스템 변경점이 있다보니 다른 게임이라는 인식이 좀 있어서 좀 덜한 편이고 적응이 빨리 되는 편임

근데 방관자의 죽음하고 2는 시스템 차이가 없어서 그냥 1회차 반복하는 느낌이라 더 답답한 느낌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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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서 있는 경비들은 알바르카 대중목욕탕에서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걸 듣고 왔다고 한다

다만 둘이서는 무리라 지원요청을 한 상태고 지금은 지원병력을 기다리면서 주변을 순찰하고 있는듯 함

얘들은 그래도 지능이 좀 있는지 신중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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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누구 들으라고 큰소리로 떠들고 있는거 보면 그렇게까지 고지능은 아닌 것 같다

물론 경비병들의 멍청함은 여태 시리즈에서 너무 많이 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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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드도 임시로 경비병들 권총을 주워다가 쓰기는 했는데 빌리는 권총을 아예 쓰지 않는다

대신 암살자 때 썼던 손목활을 개량해서 사용하는걸 볼 수 있음

자기로 가속하는 탄을 발사하는게 특징인데 그래서인지 대부분이 무소음화기임

또 자기가속이라는 특징상 탄을 따로 가리지 않고 근처에 있는 탄이 될만한 물건은 다 써서 탄수급이 상당히 편함

그래서 지금도 경비병들이 쓰는 권총탄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가속총 탄환이 되는걸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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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탄 수급 편하기는 해도 살상플레이일 때나 해당되는 이야기니까 핫산은 해당이 없다

일단은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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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건물인 것 같은데 특이하게도 중립구역임

관리 안 돼서 버려진 집도 아니고 금고도 있음

집주인은 잠깐 자리를 비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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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겨있는데 근처에서 열쇠를 얻을 수 있음

문단속은 잘 했는데 창문단속은 왜 안했는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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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와서 철문쪽으로 가면 아까 경비병들 돌아다니던 반대편 길로 나오게 된다

꼭 이리로 가야 하는건 아니고 이 건물 아래쪽으로도 돌아다닐 수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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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오면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이 알바르카 대중목욕탕이다

여기도 중립구역이라서 애들 시선 피해서 돌아다닐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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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의 죽음에서는 눈 없는 자들이라는 새로운 적대집단이 등장한다

공허를 숭상하는 사이비 신도들이고 무력집단이라서 적대행위를 하면 중돌할 수밖에 없음

다만 지금은 중립구역에 있고 얘들하고 아직 척을 진게 아니니까 굳이 상대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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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이한 점은 공허를 섬긴다는 점 때문에 항상 가공된 고래뼈를 들고 다니는게 특징임

이 고래뼈는 소매치기로 훔치거나 제압한 후 가져갈 수 있으니 챙기도록 하자

핫산도 입구에 있던 놈 기절시킨게 아니고 소매치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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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면 알바르카 대중목욕탕이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입구에 있던 놈들 못 때린게 좀 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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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돌아와서 줘패버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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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보/에밀리가 암살이나 격투모션에서 차이가 있는 것 처럼 빌리도 따로 다른 모션을 가지고 있다

완벽히 다른건 아니고 목조르기 모션처럼 몇개는 공용모션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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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제압하는걸 들키거나 제압당한 동료를 보지 않은 한 뭘 하든 적대하지 않으니 들키지 않게 하나씩 제거하면 됨

제압한 후에 아무리 잘 숨어도 기절한거 보면 한참 뒤에 찾아가도 완전히 적으로 바뀌니까 하나씩 기절시키면서 치워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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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의 모션은 에밀리보다는 좀 과격한게 많음

배신당한거라 더 과격해야 하는게 에밀리인데 오히려 당수로 정확하게 타격하거나 팔꿈치로 한방에 기절시키는 등 상당히 자비로운 편임

반면 빌리는 그런거 없고 양손으로 머리를 내리치거나 죽빵을 갈기거나 해서 막무가내로 타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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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건방지게 앉아 있던 놈도 기절시켰다

이제 한번 대중목욕탕 안쪽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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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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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개뿔 그딴거 없으니 기대하진 말자

대중목욕탕이라고 되어있긴 한데 실질적으로는 파이트 클럽처럼 운영하고 있었던거임

지하에 갇힌 채 묶여있는 다우드도 보이는게 이걸 보고 빌리가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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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놈들도 다 눈 없는 자들 놈들이라 가공된 고래뼈를 가지고 다니니 눈치 슬슬 보면서 싹 털어주자

그 중에는 다른 놈이랑 작당 꾸민 놈이 있는지 서신 갖고 있는 놈도 있는데 이거 읽으면 얘가 훔치려던 뼈부적이 지시기에 표시됨

방관자의 죽음은 1편이나 2편하고 달리 DLC처럼 첫 임무부터 뼈부적이 배치돼서 먹어줘야 함

근데 이걸 찾을 수단(공허 응시, 심장 등)이 없어서 그냥 꼼꼼히 뒤져보는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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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힘도 봉인당한 채로 묶여 있는 다우드가 아주 잘 보인다

빌리 말마따나 투견마냥 경기가 있을 때 풀어주고 부려먹고 다시 가둬놓고 심지어 고문까지 가한듯 함

핫산도 다우드 싫어하는 편이긴 한데 이건 좀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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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에 현황판이 있고 그 옆에는 방관자의 초상화가 걸려있음

웃긴게 점프해서 가져가도 암 말 안함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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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권을 파는걸 보면 알겠지만 도박으로 돈 놓고 돈 먹는 곳이기도 하다

마권업자가 남긴 글을 보면 다우드는 마귀라고 불리면서 현재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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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가는 길목은 사무실이나 그런게 있어서인지 막고 있는 놈이 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경고하니 그냥 내버려두고 돌아가자

옆에 뼈부적이 있는데 이거 집으면 곧바로 전투 걸리니까 일단은 냅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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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그래도 대중목욕탕이라고 샤워실 설비가 있기는 하다

여기서 다 때려눕히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장비도 부실하고 지들끼리 시야 물빨이 심해서 그건 무리임

첫 번째 임무 치고는 여기 제압 난이도가 과하게 높은데 굳이 제압하라고 만들어놓은 구간이 아니라서 그럼

물론 핫산은 다 줘팰거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우회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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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에 환기구인지 통로인지 모를게 있어서 위로 올라갈 수 있으니 이쪽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자

경비도 없어서 들키지 않고 조용히 움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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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침입이니 당연한 말이지만 여기서부턴 적대구역이다

들키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싹 기절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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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헐겁게 잠겨있어서 수증기가 뿜어져나오는데 잠그고 나면 구멍이 있는걸 볼 수 있다

이 구멍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돌아다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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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를 타고 다른 방으로 이동하면 됨

1층이 보이니 앉아서 조용히 이동하지 않으면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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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현재를 비관하는 아주 불쌍한 친구가 있다

어설픈 위로는 고민하는 친구에게 오히려 독이 된다고 얼핏 들은 적 있다

그렇다면 핫산이 해 줄 수 있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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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같은 미친 개변태새끼한테 죽느니 갱생하고 착한 삶을 살면 된다고 알려주면 될듯함

이제 삶의 진짜 보람이 뭔지 잘 알게 됐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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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중 하나는 주시자들이 벽에 매달린 채 여어 히사시부리를 시전하고 있는 방도 있다

죽여가지고 수고스럽게 새로 매달아놓은건 아니고 갈고리 지뢰라는 새로운 도구가 뭔지 보여주려고 저렇게 해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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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핫산의 사랑을 독차지하다시피 햇던 기절 지뢰의 아싸죽음 버전이다

기절 지뢰하곤 다르게 살상용으로도 쓸 수 있는게 특징임

설치해놓으면 적의 신체부위를 낚아채 끌어당겨 기절시키거나 그대로 몸에서 떨어져나가게 해 죽일 수도 있다는 점이 독특함

단 업그레이드를 해도 기절 지뢰처럼 다수 적 제압기능은 전혀 없는게 단점임

사실상 그런 용도로 쓰려 한다면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저렇게 전시된거 말고도 새거가 책상에 몇개 놓여있으니 가져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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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포름 병도 있어서 갖고 다니는데 높은 직책으로 보이는 여자랑 부하로 보이는 남자가 있다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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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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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는 사냥개 우리가 있으니까 기절시켰다고 방심해서 막 돌아다니지 말것

전통에 따라 안 죽이고 얌전히 재워주기로 했다

빌리는 수면 다트 대신 전기 폭발탄을 쓰는데 이게 생각보다 성능이 나쁨

여러발 박아야 기절하고 이런건 아닌데 조용히 재우는 수면 다트하고는 달리 상대에게 전기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함

또 수면 다트가 아니기 때문에 수면 다트를 여러번 쓸 수 있게 해주는 뼈부적이 등장하지 않아 오히려 2편보다 적극적으로 쓰기 어려움

그나마 휴행탄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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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짐작대로 여기 수장인 것 같은데 뭐 해보기는 커녕 제대로 배치되기도 전에 클로로포름 들이마시고 드르렁해버렸다

뒤져보면 다우드를 억류중인 장치를 해제할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으니 꼭 뒤져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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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사냥개 우리를 열 수 있음

왜 여냐면 게임 시작 전에 받았던 의뢰 중 여기 있는 하얀 개를 불태워버리는 임무가 있어서 직접 들어가서 태워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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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시키거나 죽인 다음 들쳐메고 소각로에다가 쳐박아버려도 되고 술병 중 가연성 술병을 던져서 불태워도 된다

사실은 개가 아니라 개처럼 보이는 무덤 사냥개였습니다

아무튼 개 안 죽였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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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층 다른 방에 있는 뼈부적을 회수하도록 하자

아까 존만이들이 훔친다고 하던 그 뼈부적임

바이스에 끼워져있으니 상호작용 누르면 빠져나와서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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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뼈부적은 검은 뼈부적인데 흑마법 민첩성 1레벨을 대신하는 뼈부적이다

장착하면 2단점프가 가능해짐.

1편 이후로 오랜만에 2단점프가 생겨서 기뻐하는 핫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민첩성 능력 자체가 아예 사라져서 대신하라고 준 뼈부적이라서인지 임의 위치가 아닌 항상 저 위치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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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같은 층에 양조장이 있는데 여기에 양조사가 있다

여기는 뼈부적도 있고 의뢰 들어와서 처리해야 하는 장소중 하나니까 웬만하면 들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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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달라고 잔 건네줬는데 뚝배기로 드리블하더니 디비 자버림

주인 아저씨가 불친절하고 이상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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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1층도 제압을 시작해보자

양조장 안에 클로로포름 병이 있으니 이걸 이용하면 한결 쉽게 제압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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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포름을 있는 대로 다 때려부어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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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지뢰도 하나 던져줬음

설치형 지뢰인데도 던지면 알아서 지면이나 벽에 붙기 때문에 충격 지뢰하곤 달리 멀리서 설치하는게 가능함

단 각 보겠다고 길게 누르면서 던질 위치 지정하면 던지는게 아니라 살상용/제압용 전환이 되니 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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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놈 두 놈 있는데 한놈은 지 멋대로 다른 방에 들어가서 안 보이므로 찾겠다고 돌아다니는 놈 하나만 낙하제압으로 제압했다

아까 핫산이 말했듯 양 손으로 머리통을 후려치는걸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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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노 파워 플레이를 해봤거나 스틸턴 저택에서 게임 진행하는게 별로 어렵지 않았다면 무난하게 제압할 수 있음

반면 능력 없이 플레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면 1층 적을 제압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을거임

1층의 적은 굳이 제압할 필요가 없으므로 어렵다면 건드릴 필요 없으니 잘 숨어서 1층까지 내려오면 됨

줘팰 놈들은 다 줘팼으니 이제 다우드를 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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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얻은 자넷 리의 열쇠를 사용하면 다우드가 점멸을 쓰면서 순식간에 빠져나오는걸 볼 수 있다

이때 남은 적이 있다면 여태까지의 혼돈 여부에 따라 다우드가 전부 죽여버리거나 기절시키거나 하니 굳이 1층 적은 건드릴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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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드는 처음에는 고대 음악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빌리를 보더니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듯 함

코르보랑 바찬가지로 원래가 중년이었던지라 그 사이 나이를 많이 먹어서 완전히 백발 노인이 되어버렸다

저 몸으로 용케도 싸움박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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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굉장히 반가워하면서 재회의 시간을 가지려 하고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냐고 묻지만 다우드는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일축해버린다

구해줬더니 고맙다는 말은 못 할 망정 이 영감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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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자기한테 선박이 있으니 여길 빠져나갈 수 있고, 비밀 이야기를 하기엔 거기가 적당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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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는 나중에 이야기하자면서 부탁은 또 가서 안 하고 여기서 한다

왜 자기가 한 말을 30초도 못 가서 어기는 것이지

빌리는 예전처럼 다우드를 도우면 되는거냐고 묻지만 다우드는 그건 옛날 일이라며 그것보다 더 큰 일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마지막 일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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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렇게 벌써부터 헛바람이 들어서 폼잡는지 들어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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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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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이트 노벨 같은걸 자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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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계신 동안 뭘 잘못 드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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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건지 아니면 노망이 들어서 남탓이 부활한건지 다우드가 또 아무튼 방관자가 나쁨을 시전했다

힘을 준건 방관자지만 그걸 지 멋대로 휘두른건 지라는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다

다만 죄책감이 너무 커서 일종의 방어기제로 이런다는 해석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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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빌리나 다우드 후일담 DLC인줄 알고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들은 대책없이 커지는 복선에 당황하게 된다

물론 게임 이름이 방관자의 죽음이지만 빌리의 말대로 신을 죽인다는게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음

방관자 비위 거슬렸다가 딜라일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다우드가 가장 잘 알텐데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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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빌리의 독백과 플레이어의 심정이 정확하게 일치하게 된다

아니 먹은게 잘못됐나봐 지가 갓 슬레이어가 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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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의 죽음에서는 파워 업 수단이 굉장히 제한되어있어서 돌아다니면서 뼈 부적을 꼼꼼하게 먹어줘야 한다

그 와중에 안내메시지가 심장을 들어보세요가 아니라 주변을 확인하세요라서 빡침

아니 하다못해 눈에는 잘 띄게 만들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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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의뢰 중 하나인 산업 스파이 의뢰를 완수하려면 양조법을 훔치고 만들어진 술을 박살내면 됨

맵에 존재하는 모든 술을 박살낼 필요는 없고 양조장에 있는 것만 칼질하면 됨

근데 양조법을 보니 개판이 따로 없다

구와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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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임무라서 굉장히 빨리 끝남

다우드는 알아서 탈출하니까 흉측한 상처 호로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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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밖을 나가려고 보면 눈 없는 자들 대신에 경비병들이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아마 오면서 때려눕힌 경비들이 요청한 지원병력이 도착한 거 같음

실적 올린 생각에 신나하면서 혼잣말 하는걸 들을 수 있는데 어림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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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체포상 대신 핫산의 뚝배기 줄초상을 받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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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들렀던 집 금고도 터는걸 잊지 말자

비밀번호는 현황판 위 책장에 꽂혀있는 책 갯수를 통해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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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돈이기는 한데 초반에는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항목이 많아서 돈이 쪼들리는 편이니까 챙겨가면 도움이 많이 된다

눈치챈 사람도 있을텐데 디스아너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첫 번째 금고의 비밀번호는 항상 451로 고정이다

소설 화씨 451에서 따온건데 시스템 쇼크에서 존중의 의미로 사용한 이후로 여기서 영향 받는 게임에서는 한번씩 등장하는 숫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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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측한 상처 호로 돌아갈건데 대중목욕탕 앞에서 경비가 배치되어있었던 상태니까 당연히 여기도 경비가 충원됐을거다

핫산은 딜라일라처럼 아무 생각 없이 병신짓을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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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지붕에서 상황 보다가 쉽게 낙하제압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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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평지에 있어서 병으로 뚝배기 날림

저렇게 셋이 땡이니까 금방 제압하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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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타서 이동 선택을 하면 알아서 흉측한 상처 호로 가니까 열차 도착한 후에 움직일 필요는 없다

자연스럽게 임무도 여기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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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있는지 은신이 들킨 적이 없는데 은신쪽으로 그래픽이 안 가고 급습쪽으로 가 있다

슬라이딩 제압 안 돼서 심란한데 표시기까지 엿맥이네 시벌

아무튼 비살상 은신했음

 

원래는 짧게 쓰려고 했는데 끊을 장면이 없어서 본편처럼 길게 써버렸다

다음 연재글부터는 글 길이가 좀 짧아집니다

16개의 댓글

2020.08.05

하 디스아너드 시리즈 존나 재밌게 했었는데 3가 나오긴하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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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즐뱅

베데스다에서도 별 말이 없고 아케인에서도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고 있는지라 아마 더이상 속편은 나오지 않을거임

아 왜 티비아 안나오냐고

0
2020.08.05
@만월산야바위꾼

새로운 시리즈라길래 프레이 뭐라도하나해서 가보니까 데스루프? 프레이 문크래쉬에서 sf 벗긴 느낌이네

내가 좋아하는 디스아너드랑 프레이 둘다 안나오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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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오이오이 핫산 아싸의 죽음 연재할거라고 믿고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빌리가 제일 모진 인생을 산듯;;; 고아출신 암살자 부관에서 선장으로 그리고 외팔 초능력 신 살해자;;;

써보니 일본 라노벨 제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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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el

다만 빌리는 에밀리에게 말한것처럼 잘못된 선택을 해버렸다는 차이가 있음

ㅋㅋ루삥뽕 지가 신살해자래~~

0
2020.08.05
@만월산야바위꾼

잘못된 선택?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제 암살에 가담했었나? 다우드 회상 시점에선 분홍색 고래잡이가 없었는데...

다우드 배신을 말하는거면 여제암살뒤에 "아 3번은 인성문제있구나"하고 손절치려다 딜라일라가

ㅁㅊ년인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나까무라식 마무리로 다우드에게 칼을 줬는데 다우드가 풀어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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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el

마지막 챕터 진행 전에 에밀리한테 고백할 때 마지막으로 돈을 받고 했던 일이 여제 시해에 가담한 거라고 말 함

그것 외에도 딜라일라한테 다우드 팔아넘긴 것도 포함됨

0
2020.08.06

난 본편보다 카오스가 없어 걍 학살가능한 아싸디짐이 더 재밌더라

 

혼돈수치가 디스아너드의 상징인건 알지만 암살겜이 암살을 못하니 답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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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모데우스

내 경우는 혼돈수치로 갈리는 엔딩 없어진건 시리즈 아이덴티티를 부정한거라고 봄

물론 복수좀 했는데 배드엔딩 봐야하는게 불만인 사람랒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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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공중 목욕탕은 2블럭 아래라고 친구.

앰살 의뢰 하나 잘못 받아서 남은 여생 내내 고생하는 다우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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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고양이

자기 입으로도 자기 안에서 뭔가 뒤틀린 것 같다고 했는데 방관자의 죽음에서 그게 확실하게 보임

근데 굳이 꼭 방관자가 잘못함 아무튼 내잘못 아님 앵무새로 만들었어야 했나...

연출때문에 노망난것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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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방관자의 죽음은 안해봤는데 연재글로 때워야 겠다 ㅋㅋㅋ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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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할인할때 한번쯤 사서 해보는 것도 좋음

할인 안 할때는 창렬 그 자체라 비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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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아싸의 죽음이다ㅠㅠㅠ. 디스아너드 시리즈가 묘하게 pc스럽긴 한데 라오어2처럼 안 거슬려서 플레이하는 나도 스무스하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등장인물이 보빔러인데 라오어2는 시발 이게 게임 스토리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는데 반해 이거는 배경으로 밀어둬서 안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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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할인킹

디스아너드 시리즈도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 계속 알려줘서 좀 짜증나는 부분이 있긴 함

근데 그땐 몰랐지 이정도가 선녀일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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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만월산야바위꾼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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